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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전담여행사 2곳 선정... 지역관광 활성화 기대

창원시는 2025년 창원특례시 전담여행사를 2곳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1월 25일부터 2월 14일까지 공모를 통해 이번에 창원특례시 전담여행사로 선정된 곳은 동백여행사, 로망스투어 2곳으로 서울 등 수도권 중심으로 관광객 유치실적이 높은 여행사이다.

시는 전담여행사와 함께 올 연말까지 창원특화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홍보마케팅을 추진할 계획이며 전담여행사에 △상품 홍보비 △콘텐츠 개발비 △상품 운영비를 지원한다.

특히, 시는 전담여행사가 제63회 진해군항제를 맞아 축제 콘텐츠와 벚꽃 관광지를 연계한 체류형 관광상품을 개발하여 많은...
경남도는 20일 오전 10시 서부청사에서 농업기반시설에 대한 사전재해 예방과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시군 농업기반담당 및 농어촌공사와 함께 협업강화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회의에서는 해빙기 대비 농업용 저수지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도록 각 시군 및 농어촌공사에 주문하였으며, 관계기관 합동점검계획을 설명하고 점검결과에 따른 보수‧보강대책 수립 등을 당부하였다.또한, 2025년 2월 현재 경남도 내 농업용 저수지의 평균 저수율은 79.7%로 평년72.7% 대비 110%이지만, 강수량 부족 등으로 가뭄발생이 우려되는 저수지에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은 2월 19일 마리아 카스티요 페르난데즈 유럽연합 대사가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을 공식 방문해 박성호 청장과 회담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이번 방문은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유럽연합과의 경제 협력을 확대하기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며, 양측 간 지속 가능한 협력의 시작점이자 새로운 도약의 마중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이날 회담에서 양측은 경제자유구역 내 유럽 기업 유치 방안, 산업 간 협력 강화, 지속 가
경남도는 미래 소형모듈원자로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경남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SMR 제조 클러스터 조성’을 본격 추진한다.19일 정부는 재생에너지와 원전의 조화로운 확대로 탄소중립 대응을 위한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을 국회에 보고하고 최종 확정을 앞두고 있다.‘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는 2035~2036년 SMR 1기 상용화 실증 과 ‘37~38년 신규 대형원전 2기를 포함하고 있어, 원전 제조기업 중심지인 경남의 원전산업 추진이 탄력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경남
진주바이오산업진흥원은 지난 17일 성남시 판교에 있는 코스맥스 주식회사 본사에서‘천연물 기반 그린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코스맥스는 세계 1위 화장품 전문 제조기업으로, 건강기능식품과 반려동물 건강제품 등을 포함한 다양한 계열사를 운영하며 글로벌시장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기업이다.이번 협약식에는 최경 코스맥스 대표이사와 정영철 진주바이오산업진흥원장 등 양 기관의 대표자와 임직원들이 참석해 경남의 우수한 천연물소재를 활용한 제품 연구개발, 네트워
고성군의회가 19일부터 21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 일원에서 의원역량 강화를 위한 의정연수를 실시한다.이번 연수는 군의회 의원과 직원의 의정활동에 필요한 전문지식을 습득하고 벤치마킹을 통해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연수 1일차에는 한국산업기술원 좋은정책연구소장 김용석 박사의 성공적인 의정활동을 어떻게 수행할 것인가에 대한 의정활동 전략과 전술 교육을 진행했다.2일차에도 김용석 박사를 초빙하여 ▲조례안 발의 및 심사 실전기법 ▲조례발의에 따른 주민홍보 및 언론활용 극대화 전략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지역특성화사업
정쌍학 경남도의원은 18일 ‘비수도권 특례시 유지 요건 완화 및 실질적 권한 확대 촉구 대정부 건의안’을 발의했다.정 의원은 “비수도권 유일 특례시로서 창원의 상징성과 함께 경남도의 인구와 재정을 뒷받침하는 거점도시이자 수도권 일극체제의 대응축으로서, 경남도의 수부도시 창원특례시가 해제되면 경남의 경쟁력 강화는 물론 국가 균형발전에도 심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위기의식의 소산에서 건의안을 발의하게 됐다”라고 그 취지를 밝혔다.주요 내용은 단기적으로 ▲ 특례시 제외 유예기간의 연장, 장기적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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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법인 HKL은 국세청 조사국과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 등 20여 년 세무조사 경험과 법무법인 태평양에서 조세 자문 및 세무조사 대응 전문가로 활동해온 곽영국 세무사가 3월부터 파트너 세무사로 합류한다고 24일 밝혔다. 곽 세무사는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에서 10년간 대기업 및 자산가의 세무조사를 수행하며 ‘세무조사 실무 전문가’로 평가받아 왔다. 이후 국세청 조사국을 거쳐 법무법인 태평양에 합류해 세무조사 대응, 조세 불복, 기업 세무 자문 등의 업무를 맡아 납세자의 권익 보호에 기여했다.특히 태평양에서 세무조
당시 청년이었던, 정주영이나 이병철 등을 기억하라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이 지난 22일 민주당 전국청년위 발대식에서 "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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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이자 융자예산에 ‘높은 호응’…고객유치 경쟁력도 상승 농식품부, 할인특례 부활 추진…물가안정·경쟁력강화 기여 30여개 도축장이 정부 지원사업에 참여, 도축수수료 인상 최소화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한국축산물처리협회 등 도축업계의 총력대응에도 불구, 도축장 전기요금 할인특례는 지난해 말 종료되고 말았다. 도축장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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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는 지역기업의 내수, 수출, 자금, 인력 등 애로 해결을 위해 4월 8일부터 9일까지 엑스코에서 개최되는 ‘동반성장페어와 함께하는 2025원스톱기업지원박람회’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국내 유일의 기업 통합지원박람회이자 지역 대표 비즈니스 행사인 ‘2025 원스톱기업지원박람회’가 지역 중소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4월 개최된다.대구광역시가 중소벤처기업부, 동반성장위원회와 공동으로 주최하고 대구테크노파크가 주관하는 본 박람회는 ▲대·중소기업 구매상담회, ▲수출상담회, ▲스타트업 투자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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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보호원은 27일 강릉, 동해, 삼척 지부장에 이철환씨를 임명하고, 동해시 사무실에서 취임식을 갖는다.한국산림보호원은 1995년 10월 21일 민법 제 32조에 근거하여 산림청 허가 법인으로써 자연이 물려준 우리의 산림을 푸르게 보호하는 목적으로 설립되었다.*창업일보는 공정사회를 지향합니다. 기사 제보 및 정정 [email protected]
배우 연지승이 '라이딩 인생'에 합류한다. 탄탄한 몸매와 특유의 건강미로 '건강 여신'이라는 별명을 지닌 연지승은 얼마 전 연미주에서 연지승으로 활동명을 변경했다.연지승이 출연하는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라이딩 인생'은 딸의 '7세 고시'를 앞둔 열혈 워킹맘 정은이 엄마 지아에게 학원 라이딩을 맡기며 벌어지는 3대 모녀의 '애'태우는 대치동 라이프를 그린 드라마다. '마더', '악의 꽃'으로 작품성과 흥행성을 인정받은 김철규 감
“우리의 최우선 목표는 고객이 원하는 기술과 기능을 갖춘 차량을 최고 수준의 품질과 훌륭한 디자인을 통해 선보이는 것입니다.”현대자동차 설립 이후 첫 외국인 최고경영자인 호세 무뇨스 사장이 취임 후 처음으로 타운홀 미팅 자리를 갖고 임직원과 적극적인 대면 소통에 나섰다.호세 무뇨스 사장은 이날 신임 CEO로서 취임 후 약 두 달 간의 소회를 밝히고 향후 현대차의 경영전략과 미래 비전 및 방향성 등을 공유했다.타운홀 미팅은 20일 오후 2시 현대차 연구개발의 산실인 남양연구소 대강당에서 R&D본부장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충청권과 전라권, 경상서부내륙은 가끔 구름많겠고,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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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기초화장품 및 바디용품 3종을 새롭게 선보이며, 합리적인 가격과 뛰어난 품질로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다. 이번에 출시되는 제품은 △더마비 모이스처 바디워시 30㎖ △더마비 모이스처 바디로션 30㎖ △리얼베리어 크림 라이트 10㎖로 구성되며, 각 3000원의 가격으로 제공된다.최근 고물가 상황 속에서 합리적 소비를 중시하는 트렌드가 뷰티 시장에 확산하고 있으며, 소용량 가성비 화장품은 이러한 트렌드에 부합하는 상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실제로 2025년 1월 GS25 화장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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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욱 개인전 '다시 사랑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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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서구에 위치한 '카페델라비타'에서 한승욱 개인전이 열리고 있다.'다시 사랑하는 사람'이라는 제목의 전시회로 3월 8일까지 진행된다. 한승욱 작가는 회화를 기반으로 그림책, 글쓰기, 사진, 영상, 도자 소품 등 영역을 넓히고 있다.예술 강사 활동을 해온 한 작가는 동료들과 창작 생활과 함께 2022년부터 서울시민위원회 실무간사로 일하고 있다. 한승욱 작가는 작가노트를 통해 "‘나는 다시 사랑하는 사람인가? 그렇다, 나는 끊임없이 다시 사랑하는 사람이다’, 답할 수 있을 때까지 그림을 그렸다."라고 밝혔다. 이어 "강허달림 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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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소래아트홀 갤러리 '화소' 에서 한국근대문학관 영화 포스터 소장품전이 열리고 있다. 'Off-SCREEN : 전이와 번역'이라는 제목의 전시회로 2월 28일까지 진행된다. 일요일은 휴관한다. 남동문화재단과 인천문화재단이 공동으로 주최하며 남동소래아트홀과 한국근대문학관이 주관한다.김단야 크레이터는 이번 전시에 대해 "서구 회화에서 사진의 등장이 촉발한 리얼리즘적 전환과 미적 자율성 회복이라는 역사적 흐름 속에서 영화 포스터 소장품의 의미를 재조명하고자 한다"며 "한국 근대문학관 소장 영화 포스터는 단순히 영화 정보를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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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우 칼럼] '지속가능한 황령산' 개발을 위한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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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허파'라 불리는 황령산 개발이 본격 추진될 전망이다. 부산시에 따르면, 송신탑 전파 간섭 문제로 인한 환경영향평가가 승인되면 곧바로 착공할 계획이다. 이에 황령산 개발의 방향성을 3부에 걸쳐 살펴보고자 한다.1. 개발과 보존의 갈림길에 선 황령산2. 황령산 개발 방향의 문제점3. 황령산 개발의 바람직한 방향■개발과 보존의 갈림길에 선 황령산최근 부산시와 사업 시행사 대원플러스그룹은 총사업비 2조 2000억 원을 투입해 황령산 유원지 일대를 부산의 랜드마크로 조성할 계획을 밝혔다.해발 427m 황령산 정상에 높이 116m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