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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공간주안, 부산국제단편영화제 순회상영회에서 수상작 4편 선봬

2주전
『2024 제41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 순회상영회 진행, 2024 BIFF 수상작 총 4편 상영』부산국제단편영화제는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제작된 다양하고 새로운 형태의 단편영화들을 소개하고 그 경향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국내 최대 단편 영화제이다.

영화공간주안은 2022년부터 부산국제단편영화제 순회상영회를 진행 했으며, 2024년 올해에도 순회상영회를 진행한다.

인천에서는 유일하게 영화공간주안에서 진행하며 국내 2편, 해외 2편의 수상작을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영화공간주안은 현장 예매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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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전
인천지역 소상공인들의 보증사고율이 최근 3년 연속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더불어민주당 허종식 의원은 신용보증재단중앙회로부터 ‘전국 보증사고율·대위변제율 현황’을 제출받은 결과 올해 9월 말 현재 인천의 보증사고율은 8.2%, 대위변제율은 7.9%로 17개 시·도 중 1위를 기록했다고 20일 밝혔다.대위변제는 소상공인이 은행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신용보증서를 발급한 지역신용보증재단이 보증사고가 발생한 소상공인 대신 대출금을 갚아주는 것이다.인천신용보증재단은 올해 9월
4일전
지속되는 미·중갈등, 러-우전쟁, 중동분쟁 등의 지정학적 리스크를 인천지역 기업의 61.8%는 ‘위험’ 요인으로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인천상공회의소는 최근 인천지역 소재 기업 170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지정학적 리스크 장기화가 인천지역 기업에 미치는 영향 조사’ 결과, ‘일시적 실적 저하’와 ‘경쟁력 저하’를 주로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사업존속 위협’까지 체감하는 기업도 조사되는 한편, 지정학적 리스크가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한 기업도 일부 있었다.지정학적 리스크가
4일전
10년 넘게 방치 중인 인천대학교 제물포캠퍼스의 부지 활용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국민의힘 김재동 인천시의회 의원은 21일 제29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시정질문에서 “인천시는 인천대 제물포캠퍼스를 활성화하도록 테스크포스 구성을 서둘러야 한다"고 말했다.김 의원은 “지난 5월 시 정무부시장과 동행해 현장을 방문한 당시 주민과 함께 결정한 TF 구성이 아직 지연 중인 상황”이라며 “어떠한 협의나 양해도 없이 주민들과 약속한 시한을 훌쩍 넘기도 있다”고 했다.이어 "해묵은 현안이더라도 TF 구성 방향
5일전
‘1923 간토대학살 다큐멘터리 영화 르포컷’이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다.더불어민주당 이재명·김윤덕·윤건영 의원은 23~25일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101년간 부정당한 진실, 1923 간토대학살 다큐멘터리 영화 르포컷’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이번 전시회는 지난 8월 15일 개봉한 다큐멘터리 영화 ‘1923 간토대학살’을 통해 지난 101년간 일본이 부정해온 조선인 학살의 역사를 증거와 증언을 통해 되새기기 위해 기획됐다.1923년 9월1일, 관동대지진 직후 일본 정부는 조선인이 폭동을 일으키려 한다는
4일전
영동고속도로 서창 - 안산 구간 확장 사업이 장기간 지연되고 있는 것과 관련,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맹성규 위원장이 대안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 .맹 위원장은 21일 한국도로공사 국정감사에서 영동고속도로 확장 사업 지연 원인을 점검하고, 중단 없는 사업 진행을 위해 ‘ 타당성재조사 ’ 대신 ‘ 사업계획 적정성 재검토 ’ 진행 필요성을 제기했다 .영동고속도로 서창 - 안산 구간 확장 사업은 2012년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해 2016년 기본설계를 완료했다. 이어 2021년 2공구 공사에 착수했다. 그러나 1공구(서창 ~
4일전
인천지역 스타트업 2곳이 SSG랜더스 구단의 지원을 받아 진행한 실증이 성공적으로 끝났다.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인천스타트업파크와 SSG랜더스가 협업으로 진행한 스포츠산업 관련 스타트업 2곳의 실증 지원 프로그램인 ‘TRYOUT Smart-X Sports’가 종료됐다고 21일 밝혔다.인천스타트업 파크는 SSG랜더스와 지난해 10월 체결한 MOU에 따라 올해 2월 참여 스타트업을 모집해 2곳을 선정하고 각각 2,500만원을 지원했다.이들 2개 업체는 준비 단계를 거쳐
22시간전
거창창포원에서는 오는 10월 26일부터 11월 10일까지 가을을 대표하는 ‘가을꽃 전시’를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2020년부터 매년 가을마다 열리는 행사로, 올해로 5회를 맞이했다. 국화 화분, 국화 모형틀, 분재 등 국화 전시와 코스모스, 댑싸리, 수크령 같은 다양한 가을꽃과 식물들로 가득한 가을 정원을 만날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고 찾아올 만큼 인기가 많다.거창창포원 가을꽃 전시에는 세 가지의 매력 포인트가 있다.△눈을 사로잡는 국화전시거창창포원의 국화원에서 정성껏 키운 소국 45,000본을 비롯해 다륜대작 6점, 중추국
경남도가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를 위해 국가 차원의 대응을 건의하는 등 특별대책을 추진한다.경남도는 24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도내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가 2022년부터 증가하는 추세를 보임에 따라 국가 차원의 대응 건의 등 확산방지 대응계획을 발표했다.이에 앞서 박완수 지사는 지난 18일 대통령 관저에서 열린 부산·울산·경남 광역지자체장 정책간담회에서 도내 재선충병 피해 확산에 따른 방제 어려움을 설명하고 국가 차원의 대응이 필요하다고 건의한 바 있다. 또 지난 14일에는 산림청 차장과의 면담에서 내년도 방제사업비 추가 지원 필요
김병환 금융위원장이 전세대출에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규제 적용 여부를 검토하면서 실수요자에 대한 영향을 충분히 고려하겠다고 밝혔다.김 위원장은 24일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강준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전세대출 DSR 규제 확대 관련 질의에 대해 "전세 실수요자에 대한 영향을 충분히 고려해서 시행 방법이나 시기 등에 대해서 조심스럽게 접근하고 있다"고 말했다.김 위원장은 "상환능력에 맞게 빌리도록 한다는 원칙은 계속 가야 한다"며 "그런 의미에서 전세대출뿐만 아니라 어떤 대출이든 소득
서울시는 문화예술의 계절, 가을을 맞아 10.30. 18시 30분부터 서울광장에서 특별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인기 발라드 가수 ?HYNN과 싱어송라이터 ?숨비 ?김선하 ?사운드힐즈가 참여하여 가을 감성에 어울리는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인다.은 서울광장에 누구에게나 활짝 열린 개방형 무대를 조성하고 연중 다양한 장르의 수준 높은 기획공연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지난 5.8. 개막 특별공연을 선보인 이후 매월 기획공연을 펼치며 시민들과 소통하고 있다.
에스포항병원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4년 AI 바우처 지원사업 의료분과 부문에 선정됐다. 이 사업은 11월 말까지 진행되며 에스포항병원은 AI 기술을 도입해 급성기 뇌졸중 환자의 진단과 치료 효율성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에스포항병원은 뇌혈관 전문병원으로서 뇌졸중 치료의 필수적인 역할을 하는 지역 필수 의료분야를 AI의 활용을 통해 도울 것으로 기대한다. 에스포항병원이 활용할 AI solution 은 총 4개로 CT 영상에서 뇌출혈 검색 및 대혈관 폐색 예측 모델 및 CT/MR 관류 모델 분석
폴란드 해군사관학교 토마스 슈브릭 교장, 대한민국 해군사관학교 이수열 교장 등 양국 사관학교 주요 관계자들이 23일 한화오션 거제사업장을 방문했다.이들은 장보고-III Batch-II 잠수함 건조 현장뿐만 아니라 한화오션의 기술인력 양성기관인 기술교육원, 자동화 장비를 개발하는 연구시설 등을 둘러봤다. 최첨단 기술이 접목된 VR 도장 체험도 진행했다.한화오션은 폴란드 해군사관학교 관계자들에게 세계 최고 수준의 한화오션 잠수함 건조 기술력뿐만 아니라 폴란드 해군의 안정적
부산 강서구는 10월 22일 구청 재난 안전상황실에서 재난 기관별 대응 절차 토론과 미음동 금병산 일원에서 산불 및 공장화재 진화와 긴급구조, 수습·복구 등의 현장훈련을 병행하는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이 훈련은 재난상황 대비와 현장 대처 역량 강화를 위해 범국가 차원에서 매년 실시한다.토론훈련은 강서구를 비롯, 강서소방서, 강서경찰서, 상수도사업본부, 한국전력, KT 등 9개 유관기관이 참여해 위기관리 행동 매뉴얼을 기반한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기관별 임무 및 재난대응 절차를 발표하고 문제점
코이카가 최근 제작, 공개한 웹드라마 ‘개발남녀’가 화제다. ‘개발남녀’는 지난 11일 코이카가 공개한 2편짜리 웹드라마다. 코이카는 ODA*사업 등을 일컫는 ‘국제개발협력’의 ‘개발’과 IT 기업 ‘소프트웨어 개발’의 ‘개발’을 혼동해 벌어진 소개팅 해프닝을 유쾌한 ‘로맨틱 코미디’ 물로 풀어냈다.공개한 두 편의 에피소드는 소개팅 상황에서 서로 다른 두 남녀의 시선을 각각 다룬 독특한 전개로 공개 약 일주일 만에 SNS 조회수 175만회, 노출수 288만회를 돌파해 화제를 모으고
한국기자연합회는 ‘2024 자랑스런한국인 인물대상 시상식’이 오는 11월 30일 오후 2시부터 마포중앙도서관 마중 홀에서 ...
어플을 통한 병원 예약, 진단서 발급 등 일상에서 필요한 서비스들이 비대면으로 전환되며 고령층 사이에 디지털 격차가 심화되고 있다.   병원 키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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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내 지상철도 모두 지하화 추진…25조 투입 대규모 녹지공간 확보
서울시내 지상철도가 모두 지하화된다. 총 25조원을 투입 대규모 녹지공간과 종합건설부지를 확보한다는 구상이다. 서울시는 23일 지상철도인 지하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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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이된 폭우…삼성, 하루새 2패 떠안았다
삼성라이온즈가 다소 아쉬운 수비로 한국시리즈 1·2차전을 모두 내줬다. 삼성은 23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2차전에서 기아를 상대로 3-8로 졌다. 2차전 패배로 1·2차전을 모두 내줘 험난한 시리즈를 예고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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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텍연구원·국립한국해양대, 부산지역 해양·항공 모빌리티 산업 활성화 '맞손'
다이텍연구원과 국립한국해양대학교가 지난 17일 해양·항공 미래 모빌리티 분야의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을 위한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미래 해양·항공 모빌리티 분야에서 수요산업과 연계한 소재부품 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부산지역의 해양·항공 모빌리티 산업 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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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사회 '간부 모시는 날' 관행, 정부가 실태조사 나선다
지자체 공직사회에서 같은 부서 공무원들이 사비를 걷어 국장과 과장에게 식사를 대접하는 소위 '모시는 날' 관행이 여전히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정부가 실태 조사에 나선다.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위성곤 의원은 최근 행정안전부로부터 '간부 모시는 날 관행 관련 실태조사 계획'을 제출받았다고 21일 밝혔다.이는 위 의원이 자체 조사해 발표했던 '모시는 날' 관련 공무원 설문조사 결과에 따른 후속조치이다.제출된 계획서에 따르면 행안부는 내달 47개 중앙행정기관과 243개 지자체 공무원 약 116만명(중앙 77만명,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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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교육공무직 384명 공채, 내달 4~6일 온라인 원서접수
울산시교육청은 2025년 교육공무직 384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23일 밝혔다. 일반전형으로 7개 직종 374명을 선발한다. 교육복지사 일반 8명·장애 2명, 조리사 일반 30명, 특수교육실무사 일반 11명·장애 4명, 늘봄·교무행정실무사 일반 111명·장애 13명, 장애인특별고용실무원 장애 2명, 조리실무사 일반 183명, 학교운동부지도자 일반 10명 등이다. 특성화고 전형으로는 2개 직종 10명을 선발한다. 특수교육실무사 7명, 체험활동지원실무사 3명이다. 자격증이 필요한 교육복지사와 조리사는 필기시험과 면접시험을 거쳐 선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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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국감] 과기정통부 종합 국감, 단통법 폐지·R&D 카르텔 이슈로
25일 열린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대상 종합 국정감사의 키워드는 정보통신기술 분야에서 단말기 유통구조 개선법 폐지 및 구글 망 사용료 납부였다. 과학기술 분야의 경우 연구개발 카르텔 논란·한국의 이공계 인재 및 핵심기술 유출 문제였다.LTE와 5G 간 요금 역전 현상 문제도 제기돼 이동통신사들은 개선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전날인 24일 열린 방송통신위원회 대상 종합 국정감사의 경우 정책 논의가 없이 고성과 막말, 언쟁만 이어진 것과 대비된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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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비 급등시대, 건설원가관리가 필수… 건설프로젝트 성공수행 견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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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거시설 순수 공사비 평당 700만원대… 10년간 94% 상승업무시설 공사비 평당 1,000만원대… 10년간 두배 뛰어“사업기획 단계부터 준공까지 철저한 공사비 관리가 해답” 국내 주거시설의 경우 순수 공사비가 평당 700만원대로 10년간 94% 상승했고 업무시설 공사비는 평당 1,000만원대 수준으로 10년간 두배 상승하는 등 건설공사비가 지속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발주자 및 건설사가 리스크 최소화를 위해 코스트 엔지니어링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건설원가관리 전문기업 터너앤타운젠드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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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유보통합 환경교육 우수실천사례 발표회 ‘환경을 담고 사람을 품다’가 지난 24일 전북특별자치도 교육문화회관 공연장에서 열렸다. 출산육아교육협회가 주최하고 전북특별자치도 공공형어린이집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발표회는 영유아 환경교육이 생소했던 2021년부터 코로나의 원인이 환경문제라는 것을 인식하고 MOU를 체결해 부모교육, 업사이클 교사 교육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지속적이고 체계화된 영유아 환경교육을 진행해 온 두 기관의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이라 더욱 의미가 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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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의 한 동사무소에 근무하는 여성 공무원이 재무감사를 앞두고 회계서류를 숨기는 황당한 사건이 뒤늦게 알려졌다.25일 제주도감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3월 14~18일 제주시 모 동사무소 재무감사를 위해 2021~2023년에 지출한 각종 계약 및 회계서류를 요구했다.그런데 회계업무 담당자인 A주무관은 계약서류와 대금 지급서, 발주 서류 등 총 107건 서류 중 69건을 제출하지 않았다.이 공무원은 관련 서류를 인계하지 않은 채 지난해 7월 14일 다른 동사무소로 인사 발령이 났다.A주무관은 인사 발령 후 8개월 동안 회계자료를 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