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은 25일 담양에코센터에서 읍‧면사무소, 보건소, 복지관 실무자 등 30여 명을 대상으로 의료·돌봄 통합지원사업 실무자 교육을 진행했다.이번 교육은 개편된 통합판정체계의 이해를 돕고, 서비스 대상자 발굴과 효과적인 연계 방안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교육 외에도 재택의료센터, 방문건강관리, 치매안심센터, 정신건강복지센터 등 다양한 보건 관련 기관 담당자들이 함께 모여 지역 내 사례관리 전략과 협업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군은 다가오는 2026년 3월 전국적으로 시행될 의료·돌봄 통합지원사업을 준비하기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