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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경찰서, 아동ㆍ청소년 유인 납치 범죄예방 활동 강화

남원경찰서는 지난 12일부터 교룡초ㆍ용성초를 찾아 최근 사회적 이슈로 떠오른 청소년 대상으로 한 유인 납치 범죄예방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활동은 아동ㆍ청소년 범죄예방 관련 가시적 경찰활동의 강화를 위해 학교 인권담당교사와 아동안전지킴이, 배움터지킴이 대상으로 등ㆍ하교 지도 시 아동ㆍ청소년 범죄예방 활동에 중점을 둘 수 있도록 학생 안전 강화를 위한 협력과 역할 수행을 당부하였고, 교육과 홍보 활동을 통해 지킴이들의 책임의식을 높이고, 교사와의 협력체계를 재점검하여 아동보호 활동의 내실화를 도모했다.

특히,...
첨단기술과 예술의 융복합 축제 ‘2025 성남페스티벌’이 오는 9월 19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20일부터 28일까지 분당 중앙공원 야외공연장과 희망대 근린공원, 분당구청 잔디광장, 탄천 등 성남 곳곳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성남시가 주최하고 성남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5 성남페스티벌’은 ‘TAG Seongnam’을 슬로건으로, 기술, 예술, 게임이 어우러져 ‘먼저 온 미래’를 만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융복합 축제
동대문구의회 안태민 복지건설위원장이 지난 4일 ‘장안동 맛의거리 골목형 상점가 창립총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안태민 위원장은 지역 상권 침체 문제를 조기에 인식해 상인회 구성 필요성을 공론화하였으며 1년간 지역을 누비며 상인회 조직 기반 마련을 위해 애쓴 것으로 알려졌다.이번 총회를 통해 상인회 명칭 결정, 정관 승인, 골목형 상점가 등록 신청 등을 논의했으며 상인 스스로가 주체가 되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새로운 모델을 실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골목형 상점가는 기존의 전통시장 및 상점가와
화성특례시가 12일 푸르미르호텔 그랜드볼룸에서 ‘화성시 돌봄통합지원 사업을 위한 지역 인프라 연계 방안’ 논의를 위한 ‘2025년 민관협력 복지대토론회’를 개최했다.이날 토론회는 화성특례시를 대표하는 복지 거버넌스 기구인 화성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화성시사회복지협의회, 화성시사회복지사협회, 화성시복지재단의 공동주관으로 개최됐다.이날 토론회에서는 정구원 화성특례시 제1부시장, 배정수 화성특례시의회 의장, 국회의원, 시의원, 유관기관장 및 종사자,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3월 시행되는
서울 도봉구가 오는 9월 18일 오후 2시 도봉구청에서 청년 진로‧정책 박람회, ‘제2회 청정모아’를 개최한다.이번 박람회는 청년들이 정책 상담을 통해 실질적인 자립 기반을 다지고 기업 관계자 등과의 소통으로 진로 방향을 구체화할 수 있도록 하고자 마련됐다.이날 도봉구청 1~2층은 청년들의 미래 설계를 위한 공간으로 꾸며진다. ▲청년정책 홍보관 ▲기업 홍보관이 조성되며, 취업 지원프로그램 등이 운영된다.청년정책 홍보관에서는 취업, 창업, 주거, 금융 등 청년들에게 필요한 정책 정보
하남시의회 강성삼 의원과 박선미 의원이 「하남시 재향경우회 지원에 관한 조례」를 공동 발의했다. 동 조례안은 10일 하남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 심의를 통과했으며, 오는 19일 개회 예정인 제342회 하남시의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재향경우회는 「대한민국재향경우회법」에 따라 설립된 법정단체로, 국민에 대한 봉사와 치안 협력, 공익 증진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전국적으로 약 135만 명의 정회원과 15만 명의 명예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하남시 재향경우회 역시 오랜 기간 경찰관으로 봉직한 이들이
광진구의회 김상희 의원 주최로 지난 9월 9일 오후 의회 4층 소회의실에서 「광진구 이동노동자 권익 향상을 위한 의견청취 간담회」가 열렸다.이번 간담회는 광진구 이동노동자의 근로환경과 권익실태 파악 차원에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 자리에는 김상희·김상배 의원, 라이더유니온 전성배 서울지부장, 김현석 자문위원, 최무용 사무국장 및 광진구청 지역경제과, 일자리정책과 등 관계 부서가 함께 참석해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졌다.김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 5월 광진구는 이동노동자분
12시간전
경상북도 구미 국가산업단지가 산업통상자원부가 추진하는 ‘2025년 탄소중립산단 대표모델 구축사업’에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면서, 경상북도는 탄소 중립 선도 지역으로 도약할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이번 공모사업은 전국 에너지다소비 산단 30개 중 1개소를 선정해 국비 500억원, 지방비 500억원, 민간컨소시엄 300억원, 참여기업 200억원 등 1,500억원을 투입해 글로벌 탄소규제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사업이다.사업은 SK이노베이션 E&S, 한수원, 한국산단공 경북본부,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구미전자정보연구원
신한은행이 ‘수도권광역급행철도 B노선 민간투자사업’의 대표 금융주선기관으로서 총 3조870억원 규모의 금융주선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GTX-B 노선은 인천 송도 인천대입구에서 경기 남양주 마석까지 총 82.8km를 연결하는 광역 고속철도 건설 사업으로, 건설 후 40년간 광역철도망을 운영할 예정이다.지난달 국토교통부에 착공계를 제출하며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했으며, 2031년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개통 이후 수도권 교통 혼잡 완화와 지역 간 이동시간 단축 효과가 기대된다.신한은
14시간전
영국 수입침대 히프노스가 16일부터 9월28일까지 2주간 최대 800만 원 혜택 등 최대 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프로모션 내용은 히프노스침대 20~25% 할인 및 사은품 증정으로 최대 800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 △1000만 원 이상 구매 시 히프노스 베딩세트 증정 △1500만 원 이상 구매 시 추가로 폴란드산 춘추용 구스 속을 증정한다.히프노스침대는 세계 3대 침대로 1900년 대부터 최고 등급의 100% 추적 가능한 자연소재로 버킹엄셔에서 모든
김용광 기자 = 울산시가 여성 인구 유출을 완화하고 초기 창업기업의 금융 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여성창업 특례보증&...
사진제공 : 인천시  © 뉴스다임인천광역시는 9월 27일 오후 1시 30분부터 5시까지 인천시청 2층 대회의실에서 ‘제1형 당뇨병 환자ㆍ가족 맞춤형 컨설팅
국내 증시는 반도체 업종의 약세로 하락 마감했다. 8월 29일 현지시간 알리바바가 엔비디아의 H20을 대체할 자체 AI칩을 개발했다는 소식과 미국 상무부가 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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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지, '백번의 추억' 최고참 실세 버스 안내양으로 변신...이민지, 김다미-신예은과 호흡!
배우 이민지가 드라마 '백번의 추억'에 출연, 실세 버스 안내양으로 색다른 변신에 나선다.JTBC 새 토일드라마 '백번의 추억'은 1980년대, 100번 버스 안내양 영례와 종희의 빛나는 우정, 그리고 두 친구의 운명적 남자 재필을 둘러싼 애틋한 첫사랑을 그린 뉴트로 청춘 멜로 드라마다.이민지는 극 중 청아운수 기숙사 3번방의 '실세' 권해자 역으로 분한다. 권해자는 방 안의 모든 규칙을 쥐락펴락하는 인물로, 자신이 다이어트 중이면 방 전체에 취식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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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 KCA와 도시철도 역사 전자파 안심환경 조성 업무협약
인천교통공사는 도시철도 역사 전자파 안심환경 조성을 위해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오늘 밝혔다.이번 협약은 역사 내 전자파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해 실시간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이동통신 기지국과 와이파이에서 발생하는 전자파에 대한 시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도시철도 역사내 전자파 안전진단 ▲근로자 대상 전자파 저감 컨설팅 ▲실시간 전자파 정보 제공 및 상시 모니터링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최정규 인천교통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이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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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기세포 기반 인공혈액 대량생산 핵심기술 확보, 글로벌 경쟁력 기반 마련
세포기반인공혈액기술개발사업단이 ‘세포기반 인공혈액 제조 및 실증플랫폼 기술개발사업’*의 제3차년도 성과보고회를 9월 11일 개최했다.* 이 사업은 저출생·고령화 및 감염병 발생 등으로 인한 혈액 공급난 대비를 위해 줄기세포로부터 적혈구, 혈소판을 생산하고 상용화를 위한 기초·원천기술 확보를 목표로 2023년도부터 본격 추진 중이다. 복지부·과기부·산업부·식약처·질병청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며, 총사업 규모는 약 481억원에 이른다.국내 연구진은 줄기세포를 활용해 적혈구와 혈소판을 대량 생산·저장할 수 있는 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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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힘으로 세계를 잇다–노보필하모닉 오케스트라, 2025 월드오케스트라페스티벌 참여
대구를 기반으로 활발히 활동 중인 민간 예술단체 ‘노보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오는 9월 23일 열리는 ‘2025 월드오케스트라페스티벌’ 무대에 오른다. 지역과 세계를 잇는 음악 축제로 자리잡은 이번 행사에 노보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민간 예술단체로서 참여해, 대구 클래식의 다양성과 역량을 보여줄 예정이다. 노보필하모닉 오케스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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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쉐론과 함께… 배우 한소희, 50주년 토론토국제영화제서 뽐낸 독보적 아름다움
배우 한소희가 세계적인 영화 축제, 제50회 토론토국제영화제를 빛내며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지난 9월 10일 진행된 레드카펫 행사에서 한소희는 프랑스 하이주얼리 메종 부쉐론의 글로벌 앰배서더로서 우아하고 세련된 자태를 선보였다.이날 그녀가 착용한 주얼리는 부쉐론의 네이처 컬렉션 중 ‘플륌 드 펑’ 라지 이어링과 라지 링이었다. 공작 깃털을 모티브로 한 대담하면서도 섬세한 디자인은 한소희의 독보적인 카리스마와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현장에 모인 전 세계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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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종합체육관 명칭에 '원주DB프로미 아레나' 병기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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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는 2025년 원주DB프로미 창단 20주년을 맞아, 지역 팬들과 함께 성장해 온 구단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강원권을 대표하는 프로농구 명문 구단으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하기 위해 원주종합체육관 명칭에 ‘원주DB프로미 아레나’를 병기하기로 결정했다.원주는 프로농구 출범 이후 연고지가 변동되지 않은 유일한 도시로, 2005년부터 원주시와 DB프로미는 긴밀한 협력과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연고지 관계를 유지해 왔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5 대한민국 스포츠산업대상에서 KBL 최초로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는 영예도 안았다.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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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시장실 건의 즉각 반영...지정면 현장민원실 이전 설치 및 확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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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지정면 현장민원실이 원주의료기기산업진흥원 1층 104호에서 108호로 확장 이전하고, 인력도 기존 4명에서 7명으로 늘린다. 현장민원실은 12월 중 정식 개소식을 열고 본격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이번 조치는 지난 8월 지정면 이동시장실에서 제기된 주민 건의 사항을 신속하게 해결하기 위해 추진됐다. 그동안 기업도시 주민들은 관할인 지정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데 교통과 거리상의 불편을 겪어왔다. 시는 주민 요구를 적극 반영해 현장민원실을 확대 운영함으로써 민원 서비스의 접근성과 처리 역량을 크게 강화할 계획이다.새롭게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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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혁, 도쿄 세계선수권 '은빛 비상'… 유진 대회 이어 2연속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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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육상 높이뛰기 간판 우상혁이 세계선수권에서 값진 은메달을 획득했다.우상혁은 16일 일본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2025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서 2m34를 뛰어 은메달을 차지했다. 우승은 2m36을 넘은 뉴질랜드의 해미시 커에게 돌아갔다. 체코의 얀 스테펠라는 2m31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이번 메달로 우상혁은 지난 2022년 유진 대회 은메달에 이어 세계선수권에서 두 번째로 시상대에 올랐다.한국 선수가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두 번 이상 메달을 딴 것은 우상혁 처음이다. 한국이 세계선수권에서 확보한 메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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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섬 둘레길 걸으며 영주 선비의 애민 정신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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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는 9월 16일부터 무섬마을 탐방 프로그램 참가자 3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오는 10월 3일 진행되는 이번 탐방 프로그램은 ‘2025 인문도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무섬 둘레길에서 새겨 보는 영주 선비의 애민 정신”을 주제로 진행되며, 시민들이 직접 무섬마을의 둘레길을 걸으며 아름다운 자연과 더불어 영주 선비들의 삶과 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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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실무자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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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는 지난 15일 영주 선비세상 컨벤션 홀에서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실무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9월 8일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부서장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중대재해 예방 3GO 캠페인에 이어 연장선에서 이루어진 중요한 과정이다. 이날 교육은 법무법인 대륙아주에서 중대재해 대응그룹 팀장으로 재직중인 김영규 변호사를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