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포항시 북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1일 치매 환자와 가족,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웰다잉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고령화 사회
충북 단양군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5월부터 6월까지 치매 환자와 가족을 위한 힐링 프로그램 ‘단양愛 기억담기’를 총 4회에 걸쳐 성공적으로 운영했다.이번 프로그램은 자연과 문화 체험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가족 간 소통을 돕는 데 중점을 두었으며 치매 환자와 가족, 봉사자 등이 함께 참여해 따뜻한 시간을 나눴다.첫 회는 5월 20일 소선암 치유의 숲에서 웃음치료, 명상, 장비 체험 등 산림 치유 활동으로 시작됐다.2회차는 5월 27일, 다누리아쿠아리움에서 해양생물 관찰과 가족 나들이 시간을 가졌고 3회차인 6월 4일에는
울산엘리야병원은 지난달 19일부터 23일까지 환자와 보호자, 임직원이 함께 하는 ‘환자안전 및 감염관리 주간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모두가 함께 만드는 안전한 병원이라는 주제로, 환자안전과 감염관리의 중요성을 전 직원과 내원객이 직접 체험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번 행사는 19일 선포식을 시작으로 행사 기간 동안 병원 1층 로비에 설치한 로뎀나무에 환자와 보호자, 임직원들의 안전서약서가 하나 둘 모여 더욱 빛날 수 있었다. 주간행사 기간 동안에는 ‘환자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의료’를 주제로 한
김만식 기자 = 단양군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5월부터 6월까지 치매 환자와 가족을 위한 힐링 프로그램 ‘단양愛 기억담기’를 총 4회에 걸쳐 성공
김만식 기자 = 군위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역사회 내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치매안심가맹점 3개를 추가
전북자치도 익산시에 있는 원광대학교병원이 환자와 보호자는 물론 전 직원까지 안전한 병원 만들기에 적극 나섰다. 26일 원광대병원에 따르면 전날 외래1관 3층 ...
청송군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4일, 청송양수발전소에서 치매 어르신들을 위해 후원한 500만 원 상당 물품을 전달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치매 환자와 가족의 돌...
김만식 기자 = 금산군보건소는 저소득층 환자와 보호자의 간병 부담을 덜기 위해 보호자 없는 병원 사업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이 사업은 충남도에
한국건강관리협회 경남지부가 창원시 마산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 주관하는 '2025년 1호 치매극복선도단체'로 지정됐다.치매극복선도단체란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치매 극복 활동 및 치매 친화적 사회 조성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단체를 말한다. 비슷하게
지난해 12월 보건복지부와 중앙암등록본부가 발표한 '국가 암 등록 통계'를 보면 인천 암 생존자는 2022년 기준 12만6037명으로 전체 인구에서 4.2%를 차지한다. 1년 전 11만8971명보다 5.9% 늘어난 숫자다.암 진단과 치료 과정에서 환자와 보호자는 육체적·정신적·경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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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청년정책 한눈에 담은 전자책 ‘알쓸청길’ 공개
하남시, 청년정책 한눈에 담은 전자책 ‘알쓸청길’ 공개하남시가 청년들의 실질적인 정책 접근성과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알아두면 쓸모있을 청년정책 길라잡이북’을 전자책 형태로 제작·발행했다.‘알쓸청길’은 하남시 청년정책을 한눈에 쉽게 확인하고 바로 신청할 수 있도록 구성된 맞춤형 안내서다. 시는 기존에 청년정책을 종이책자 형태로 제작해 배포해 왔으나, 올해는 모바일과 PC 등 다양한 디지털 환경에서 손쉽게 열람할 수 있도록 전자 브로슈어로 새롭게 구성해 정보 접근성을 대폭 강화했다.일상 속에서 시청 홈페이지 또는 Q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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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전통시장 장보기, 지역이 함께 지역을 살린다
김만식 기자 = 논산시가 27일 화지중앙시장에서 6월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 날 행사에는 논산시 주민자치회 회원 180 여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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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0일~11일 ‘예방수의학 50년, 원헬스와 미래건강’
한국예방수의학회는 오는 7월 10일~11일 서울대 호암교수회관에서 정기학술대회를 열고, 최신 예방수의학 연구동향 등을 교류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학회설립 50주년을 기념, ‘예방수의학 50년, 원헬스와 미래건강’을 주제로 했다. 농림축산검역본부와 공동 주최한다. 첫날 10일에는 대학원생, 젊은 과학자 연구발표 세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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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인도서 비스포크 AI 가전 기술 공개
삼성전자가 인도 구르가온에서 비스포크 AI 가전의 혁신 기술과 스마트 홈 서비스를 소개했다.삼성전자는 지난 25일 서남아 테크 세미나를 열고 AI 기술이 적용된 프리미엄 가전 라인업과 스마트싱스 기반 서비스를 선보였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세미나에는 서남아 지역의 주요 테크 미디어와 라이프스타일 인플루언서들이 참석했다. 삼성전자는 AI 홈 비전과 함께 ▲비스포크 AI 냉장고 ▲비스포크 AI 무풍 에어컨 ▲비스포크 AI 콤보 ▲비스포크 AI 통버블 세탁기 등 다양한 제품을 소개했다.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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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업, ‘XPRIZE Healthspan’ 준결승 진출!
□ 케이메디허브가 산업통상자원부 「산업혁신기술지원 플랫폼구축사업」을 통해 지원한 기업 ㈜로노의 전략적 협력사인 로노제약이 글로벌 항노화 기술 경연대회인 ‘XPRIZE Healthspan’의 준결승에 진출했다.○ 케이메디허브 전임상센터는 ㈜로노에 대해 노화 동물모델 제공, 노화 지표 분석을 포함한 기술서비스를 제공해 왔으며, 해당 인프라와 연구지원을 통해 파생된 기술이 로노제약을 통해 국제무대에서 실질적 성과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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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는 왜목마을ㆍ난지섬 해수욕장을 오는 5일 개장해 8월 17일까지 총 44일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난지섬 해수욕장은 5일 오후 2시, 왜목마을 해수욕장은 같은 날 오후 4시에 각각 개장식이 개최된다. 해수욕장 이용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 특히, 올해는 방문객 편의를 위해 왜목마을 해수욕장 물놀이장 2곳을 무료로 운영한다. 이용 대상은 만 19세 미만 해수욕장 이용객이고, 미취학 아동의 경우 보호자 1인 동반 입장이 가능하다. 물놀이장은 오는 7월 23일부터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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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국방국가산업단지는 국방 관련 기업 유치를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인구 소멸에 대응하는 민선8기의 핵심 사업이다. 논산국방국가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사업이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중요한 전환점을 맞았다.논산시는 논산국방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에 편입되는 토지 및 물건 등에 대한 보상 협의가 7월 7일부터 시작된다고 밝혔다.사업 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는 지난 5월에 보상 대상 토지에 대한 감정평가를 마쳤으며, 6월 30일부터 사업 구역 내 사유지 503필지의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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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때론 늑대 인간과 곰 인간으로 싹 변했다 "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의 MMORPG '디아블로 이모탈'에 세 번째 신규 직업인 '드루이드'가 선보인다. 이번엔 변신과 소환, 마법을 자유롭게 다루며, 어떤 상황에서도 제 몫을 다하는 다재다능한 캐릭터들이 대거 등장한다.드루이드는 필멸자로서 강대한 자연의 힘을 사용하는 직업이다. 고유 자원인 '원초적인 힘'을 활용해 야수로 변신하고, 흉포한 동물 동료를 소환하며, 자연의 분노를 불러낸다. 지팡이를 손에 들 때는 자연의 힘을 직접 통제하며 주문을 사용하지만, 때로는 야만적인 늑대인간이나 곰인간의 형상으로 변신해 강력한 근접 공격으로 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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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한옥의 멋과 농촌의 여유를 즐기다”
부여군의 특색 있는 숙소가 전통 한옥과 농촌체험 등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어 관광객들의 발길을 잡고 있다. 부여군은 백제 문화유산과 자연경관이 어우러진 관광명소로, 최근에는 다양한 한옥 민박과 농어촌 체험숙소가 주목받으며 지역 여행의 새로운 트랜드를 이끌고 있다.단순한 숙박을 넘어, 전통 한옥의 고풍스러움과 마을 풍경, 농촌의 여유로운 분위기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대표적으로 부여읍 월함로 일대에는 ‘부여정’, ‘신선한옥펜션’, ‘월함지’, ‘서동선화 한옥’, ‘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