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 저소득 장애아동 의료비 지원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가 장애아동 의료비 지원금 500만원을 세이브더칠드런에 기탁했다.

이번 기탁금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치료를 이어가기 힘든 장애아동 및 가족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는 대전 대덕구 내 지적장애 및 자폐성 장애아동 5명의 언어재활과 인지조절 치료비로 쓰일 예정이다.

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는 2019년부터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7년째 장애아동 의료비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또 매년 국제어린이마라톤 후원, 어린이 교통안전 체험시설 지원 등 아동보호를 위한 지원사업을 함께 추진하고 있다.

이혜옥 대전충남본...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산업단지 입주기업 종사자에게 특별공급된 아파트를 부정한 방법으로 분양받은 청약자들이 감사원 감사에서 무더기로 적발됐다.17일 감사원에서 발표한 산업단지 규제개선 추진실태 보고서에 따르면 충북과 충남, 전북 등 3개 지역 산업단지 입주기업 종사자 대상 아파트 특별공급을 전수조사한 결과 부적격자 7명을 적발했다. 적발자 7명 모두 청주 오송의 아파트를 분양받았다.국토교통부는 `산업입지 및 개발에 관한 법률'과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에 따라 산업단지에 입주하는 기업·교육·연구기관
충북 진천군은 18일 청남대 임시정부 기념관에서 ‘친일재산 국가귀속 프로젝트’ 자문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일제 잔재 청산과 미완의 광복 완성을 목표로 추진되는 프로젝트의 핵심 동력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 행사는 진천군의 친일재산 국가귀속 TF팀 단장인 송기섭 군수를 비롯해 실무추진단, 자문위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남양주시와 하남시 담당자도 참여해 각 지자체의 사례를 공유하고 시군 간 네트워크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자문위원회는 총 26명으로 구성됐으며 실무추진단을 겸하는 법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이 17일 지역의 현안 해결을 위한 국비를 확보하고자 국회를 방문했다.김석필 권한대행을 비롯한 기획조정실장과 사업 부서장 등은 이날 국회에서 천안에 지역구를 둔 이재관·이정문 의원을 만나 주요 현안 사업의 추진 계획과 당위성을 설명하고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지원을 요청한 주요 사업은 △국도1호 대체우회도로 건설 △세종-안성 고속도로 건설 △평택-오송 2복선화 및 천안아산 정차역 설치 △성환-입장 도로 건설 △풍세산업단지 공공폐수처리시설 2단계 설치 △에코밸리일반
대전 유성구의회 김미희 의원이 법률저널이 주관 ‘2025 지방의정대상’에서 입법활동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지난해에 이어 연속 ‘지방의정대상’ 수상이다.이번 수상은 김미희 의원이 대표 발의한 ‘유성구 장애인 평생교육 지원 조례안’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결과다.이 조례는 장애인의 평생교육을 지원하고, 평생학습권을 보장함으로써 지역사회 복지 실현에 기여한 점에서 의미가 크다.김미희 의원은 “장애인을 비롯한 사회적 약자의 의견에 귀 기울여 구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실질적인 정책과 제도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대전 한권
한국석유공사가 윤석열 정부 핵심 사업이었던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사업인 ‘대왕고래 프로젝트’ 첫 탐사시추를 통해 획득한 시료를 정밀 분석한 결과 “경제성이 있는 수준의 가스 회수 불가능”이라는 결론이 나온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송재봉 의원실이 석유공사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석유공사의 정밀 시료 분석 결과 대왕고래 유망구조의 존재 및 특성은 시추 전 예상과 유사했으나 가스 포화도가 예상 대비 매우 낮은 것
NGO비영리법인 함께하는 사랑밭 대전지부는 16일 지역 내 소외된 이웃에 전달해달라며 식료품이 담긴 상자 25개를 용암1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남연우기자 [email protected]
양천구는 구직자와 구인기업 간의 만남의 장을 마련하고,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22일 해누리타운에서 일자리 박람회 '더! 잡다'를 개최한다.이번 박람회는 ▲현장 면접 ▲실전 취업 특강 ▲1:1 맞춤 상담 ▲이력서 사진 촬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구직자에게 더욱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특히 20개 기업이 참여하는 현장 면접에서는 사무직, 영업, 판매관리, 물류, 상담 등 다양한 직종의 기업 인사담당자들이 구직자 면접을 통해 현장에서 채용을 결정한다. 지난 4월에
산림청은 산림경영·재난·복지 등 핵심 산림정책 및 미래 산림비전 논의를 위한 산림정책 혁신위원회가 출범했다고 19일 밝혔다.혁신위원회는 산림분야 주요 정책 현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고, 사회적 논쟁을 넘어 협력과 공감의 기반 위에서 산림분야 중장기 혁신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며, 시민사회, 학계, 산림전문가 등 내·외부 위원 26명으로 구성되었다.산림청은 앞으로 혁신위원회 논의를 토대로 주요 정책과제를 발굴·개선하고, 연말까지 ‘지속가능한 미래를 여는 산림정책 혁신 로드맵’을 마련할 계획이다.출범식에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가 임윤아의 활약을 앞세워 넷플릭스 공식 글로벌 1위에 올랐다.‘폭군의 셰프’는 최고의 순간 과거로 타임슬립한 셰프가 최악의 폭군이자 절대 미각을 지닌 왕을 만나 벌어지는 서바이벌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배우들의 열연과 감각적인 연출, 흥미진진한 전개로 매주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극 중 임윤아는 뛰어난 요리 실력과 강단 있는 성격을 지닌 프렌치 셰프 ‘연지영’ 역을 맡아 유쾌함부터 진중함까지 폭넓은 연기를 선보이며 극의 중심을 단단히 잡고 있다. 이 덕분에 T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이형덕 광명시의원이 대표발의한 ‘광명시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조례 개정안이 지난 17일 제295회 임시회에서 최종 의결됐다. 해당 조례안은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대상을 50세 이상 취약계층에서 65세 이상 모든 시민으로 확대하는 것을 주요골자로 하고 있다. 특히 사백신을 포함해 접종항목을 명확히 규정하여 면역이 약하거나 유병자도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노인들의 질병 부담을 줄이고 건강 수명을 늘릴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된 셈이다.또한 이 의원이 발의한 ’치매관리사업 지원조례안‘도 의회 문턱
자료제공 : 기상청 날씨누리  © 뉴스다임오늘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으나, 전라권은 밤까
태광산업이 애경산업 인수를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이번 거래는 두 그룹 간 시너지 창출을 목표로 하는 전략적 거래다. 태광산업은 사업 다각화를 추진하고,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합천군, 2025 전국학교대항 배드민턴 선수권대회
합천군이 7~13일 개최한 ‘2025 전국학교대항 배드민턴 선수권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전국 초등학교 43팀 400여 명의 선수가 열전을 펼쳐 남자초등부는 경북 김천부곡초등학교가, 여자초등부는 부산 구포초등학교가 우승의 영광을 차지했다. /유은상 기자
Generic placeholder image
서구FM, 개국 10주년 맞아 오픈포럼 개최
6일전
인천 서구를 대표하는 공동체라디오 서구FM이 개국 10주년을 맞아 지난 11일 서구사회적경제마을지원센터에서 기념 오픈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주민과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포럼은 “마을공동체미디어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열려 전국 각지에서 20년 이상 마을공동체미디어 활동을 이어온 전문가들이 참석해 서구 주민들과 폭넓은 대화를 나눴다.발표자로는 △송덕호 대표 △서명택 대표 △임민아 대표가 참여해 경험을 공유하고 자유토론을 이어갔다.이날
Generic placeholder image
무사고, 국내 최초 통합 법률 플랫폼..."법률 서비스의 혁명이 시작된다"
국내 법률 서비스 시장에 혁신의 바람이 불어온다.법률 서비스 전문 기업 ㈜무사고,가 오는 9월 공식 출시하는 '무사고 앱'은 단순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넘어, 법률 서비스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혁신적 플랫폼이다.변호사, 세무사, 노무사 상담을 하나의 앱에서 통합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국내 최초의 '원스톱 법률 서비스'로, 법률 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꿀 것으로 전망된다. 그동안 법률 문제에 직면한 개인이나 기업은 분야별로 각각 다른 전문가를 찾아 헤매야 하는 번거로움을 겪어왔다.변호사 사무실, 세무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내년 정부예산안에 경기도 접경지역 관련 예산 대폭 증가. 균형발전 기대
경기도가 2026년도 정부 예산안에 접경지역 성장지원을 위한 ‘접경권발전지원 사업’과 낙후된 지역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특수상황지역개발 사업’ 예산이 대폭 반영됐다고 18일 밝혔다.도는 정부예산안이 그대로 확정된다면 경기 북부 접경지역 생활 인프라 확충과 균형발전 가속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2026년 정부 예산안에 반영된 접경권발전지원 사업 예산은 74.6억 원으로 확정된 올해 사업 예산 26.5억 원 대비 48.1억 원 증가했다. 특수상황지역개발 사업 예산은 565억 원으로 역시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돈산업 육성법으로 지속가능 성장”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어기구 위원장은 지난 15일 국회 의원회관 제5간담회의실에서 ‘한돈산업 육성·발전을 위한 국회 간담회’를 열고, 한돈산업의 현황과 과제를 점검하며 한돈산업육성법 제정 필요성과 중장기 발전 전략을 논의했다.한돈산업은 연간 9조 6,500억 원 규모의 생산액을 기록하며 농축산업 중 가장 높은 생산액을 올리는 핵심 식량산업으로 자리잡고 있다. 그러나 기후위기 대응, 농가 고령화에 따른 인력난, 환경·질병 문제 등 복합적인 도전에 직면해 있어 제도적 지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남도의회 교육청 예결특위 위원장에 조현신 의원
경남도의회는 제426회 임시회 중 교육청소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에 조현신 의원을, 부위원장에 장진영 의원을 선임하였다.조현신 위원장은 “정부 교부금 축소와 인건비 증가 등으로 경남교육청 재정여건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다”며 “학교 현장의 필수 예산은 보장하면서, 불필요한 사업은 과감히 재검토해 예산의 효율성과 실효성을 높이겠다”고 밝혔다.또한 “2회 추경이 2025년의 마지막 추경예산편성인 만큼, 올해안에 반드시 추진해야하는 사업들이 예산에 제대로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남도 연말까지 ‘우주항공복합도시권 광역계획’ 수립
경남도는 지난 19일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경제부지사 주재로 ‘우주항공복합도시권 광역발전계획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도는 우주항공산업 육성을 위한 광역 차원의 종합구상안을 마련하기 위해 국토연구원과 연구용역을 진행하고 있다. 시군 개발사업의 가이드라인, 상위 국가계획 반영·국책사업 추진 근거자료, 선도기업·지원기관 유치·신설을 위한 사업 제안 등에 연구 결과를 활용할 예정이다.▲광역적 혁신역량을 결집·연계하는 ‘산학연 플랫폼시티’, ▲우주항공 미래기술이 실증되는 ‘테스트베드시티’, ▲도시 전체가 학습환경으로 기능하는 ‘
Generic placeholder image
거제시 민생회복지원금 지급 본격 추진
거제시는 19일 제257회 거제시의회 임시회에서 ‘거제시 민생회복지원금 지원 조례안’이 가결됨에 따라, 민생회복지원금 지급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변광용 거제시장은 “조례안 통과를 위해 힘을 모아주신 시의회와 어려운 경제 상황을 묵묵히 견뎌온 소상공인, 응원해주신 시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거제시는 11월 초 시행을 목표로 민생회복지원금 지급을 위한 추경예산 편성과 세부 집행계획 수립에 착수할 계획이다.변 시장은 “일반 시민에게 1인당 10만원,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한부모가정 등 저소득 계층에는 1인당 20만원이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남도의회 기획위 ‘청년·다문화인구 유입의 아이콘’ 호주 방문
경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오는 21일부터 26일까지 4박6일 동안 호주 뉴사우스웨일스주를 방문한다. 뉴사우스웨일주는 10명 중 3명이 해외출생자로, 연평균 인구증가의 상당 부분이 이민에 의한 것이다. 오랜 기간 다양한 다문화와 청년정책에 대한 시행착오를 거쳐 성공적인 인구 정책들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기획행정위원회는 이 기간 ▲NSW 주의회 ▲NSW 청소년청 ▲모자이크센터 ▲NSW 다문화청 등 4개 기관의 공식 방문을 통해, ▲이민·인구유입 전략 ▲정책 수립 및 조례 제정 절차와 사례 ▲청소년·청년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순택 경남도의원 ‘경남도 박물관·미술관 진흥 조례’ 본회의 통과
경남도의회 김순택 도의원이 대표 발의한 ‘경상남도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 조례안’이 18일 열린 제426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통과했다.이번 조례는 올해 5월부터 개정 시행되고 있는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법’에 따라, 공립 박물관·미술관 설립 시 사전평가 권한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광역자치단체로 이양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경남의 실정에 맞는 절차와 기준을 마련하고, 도내 박물관·미술관의 체계적인 운영과 지원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확립하는 것이 핵심이다.2024년 기준 경남에는 국·공립, 사립, 대학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