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촌초등학교는 지난 5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추천한 관내 저소득 독거장애인 가구에 연탄 555장을 전달하고, 이웃돕기 후원금 20만 원을 기탁했다.이번 기부 활동은 창촌초등학교 학생, 학부모, 교사가 함께 참여한 ‘알뜰시장’의 수익금으로 진행되었다.이번 연탄 봉사에는 창촌초등학교 학생 18명과 교직원 4명이 참여하여, 직접 연탄을 해당 가구에 전달했다. 이들은 연탄을 나르는 손길 하나 하나에 따뜻한 이웃사랑을 담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랐다.고주봉 교장은 “지난해에 이어 창촌초등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