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는 10월 29일 구청 5층 무료법률상담실에서 마을세무사와 함께하는 ‘무료 세무 상담의 날’을 운영한다.마을세무사 제도는 세무사들의 재능 기부를 통해 주민들에게 무료 세무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구에는 현재 10명의 마을세무사가 활동하고 있다.이번 상담은 오는 29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2시간 동안 이뤄지며, 취약계층·영세사업자 등 세무사 이용이 어려운 구민 누구나 상담 가능하다.상담을 원하는 구민은 구 기획예산과 의회법무팀으로 상담 시간을 예약한 후 방문하면 된다.구 관계자
김만식 기자 =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위센터는 9월 24일 동부 관내 전문상담사 74명을 대상으로 해결 중심 상담의 이해와 학교 현
김만식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경제적 이유 등으로 세무 전문가의 도움을 받기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구청 종합민원실 2층에서 ‘전문가와 함께하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지난 16일 아라종합사회복지관이 주최한 ‘찾아가는 상담의 날’ 행사에서 재난심리회복지원을 위한 상담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이번 상담부스에서는 교통사고, 화재, 태풍 등 각종 재난을 경험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무료 심리상담을 제공, 주민들의 정서적 안정에 기여했다.정태근 회장은 “마음의 상처는 함께 나누면 회복될 수 있으며, 지속적으로 다양한 재난으로 지친 도민들의 심리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한편, 대한적십자사 제주도지사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는 재난에 직·간접적으로 피해를 입은 주민뿐
울산과학대학교는 지난 2일 ‘2025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관련 사업 컨설턴트 상담 사례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발표회는 울산과학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추진해 온 컨설턴트 상담의 질적 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상담 사례 공유, 상호 환류, 청년들의 진로 탐색 및 취업역량 강화 지원이 목적이다. 발표회에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과 전담 인력을 비롯한 센터 소속 전문 컨설턴트가 참석해 다양한 상담 사례를 발표했다. 특히 실제 상담을 통해 취업에 성공한 사례와 진로 방향을 구체화한 사례가 소개돼 주목을 받았다. 울산과학대는 이번 발
중부뉴스통신 = 울산 북구는 26일 송정복합문화센터 앞 대리근린공원에서 열린 OK생활민원 현장서비스의 날에서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상담의 날을 운영했다.이날 현장
중부뉴스통신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복잡한 건축 관련 문제에 도움을 제공하는 ‘건축 전문가 무료 상담의 날’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건축 무료 상담실은 매월
인천 미추홀구는 경제적 이유 등으로 세무 전문가의 도움을 받기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구청 종합민원실 2층에서 ‘전문가와 함께하는 세무 상담의 날’을 운영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세무 상담의 날’은 매월 4번째 금요일 오후 2시~4시까지 운영되며, 세무 전문가들이 무료로 상담을 진행한다.현재 미추홀구에는 7명의 마을 세무사가 활동하고 있으며, 이들은 재능기부 형식으로 구민들에게 세무 관련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구 관계자는 “세무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기 위해 무료 상담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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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취재본부는 경북 지역 9개 언론사와 공동으로 울릉군 유권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내년 6월 3일 치러지는 전국동시지방선거 경북도의원(울릉군 선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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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장애인이음센터 준공...장애인전용 문화체육 복합시설 조성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광명시가 13일 장애인이음센터 준공식을 개최했다. 장애인이음센터는 금당로 47에 있던 재활용센터를 리모델링해 연면적 약 1천341㎡,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만든 장애인 전용 복합 문화·체육공간이다.지난 2022년 12월 재활용센터 위수탁 계약 만료로 운영이 종료된 후, 장애인단체 사무실로만 사용되던 건물을 지난 1월부터 약 9개월간 30여억 원을 투입해 전면 리모델링했다. 그동안 소하‧하안권역에 장애인 전용 시설이 없었던 문제가 해소된 셈이다. 지하 1층에는 다목적 강당과 실내 스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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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미-신예은, 허남준 두고 우정 시험대…JTBC ‘백번의 추억’, 첫사랑 둘러싼 갈등 고조
JTBC 토일드라마 ‘백번의 추억’이 갈수록 복잡해지는 세 인물의 감정선으로 긴장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특히 11일 방영된 9회에서는 김다미와 신예은이 ‘첫사랑’ 허남준을 사이에 두고, 오랜 우정을 시험대에 올리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과거의 따뜻한 추억이 현재의 갈등으로 이어지며, ‘백번의 추억’은 사랑과 우정이라는 감정의 교차점에서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이날 방송은 전국 5.5%, 수도권 5.6%의 시청률(닐슨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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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안심통장, 자영업자 '생명줄'...추석 앞두고 하루 3천 명 몰려...58일→30일로 조기 마감
서울시 안심통장, 자영업자 '생명줄'...추석 앞두고 하루 3천 명 몰려...58일→30일로 조기 마감서울시가 생계형 자영업자를 위해 출시한 '안심통장 2호'가 시행 30영업일 만에 예산 소진으로 오는 15일 조기 마감된다. 1호 사업보다 한 달이나 빨리 마감되면서, 자금난에 시달리는 자영업자들의 절박한 현실이 고스란히 드러났다.특히 추석을 앞두고 유동성 위기에 몰린 자영업자들의 신청이 폭주하면서 하루 최대 3,135명이 몰리는 진풍경이 연출됐다. 서울시는 올해 안심통장 1·2호를 통해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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