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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 옛 명성 되살린다
용인의 관문으로 불렸던 신갈오거리가 옛 명성을 되찾도록 용인특례시와 시민들이 열정을 쏟아 준비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에 2만여명의 대규모 인파가 몰렸다.용인특례시가 주최하고 용인문화재단이 주관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는 지난 27일 기흥구 신갈로25번길과 신갈천 일대에서 개최됐다. 축제장 가운데 마련된 ‘우리동네 꿈을 담은 소원 나뭇잎 컬러링’ 게시판은 시민들의 신갈오거리 부흥에 대한 염원을 담은 글로 가득 찼다. 이상일 시장도 “신갈오거리와 신갈동의 발전을 기원합니다”라는 메모를 남기며 신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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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생활 ‘체육’ 분리 국교위 내부서도 "졸속" 비판
초 1~2학년 즐거운 생활에서 체육 교과를 분리하는 것에 국가교육위원회 내분에서도 졸속이라는 비판이 제기됐다.장석웅 등 국가교육위원 5명은 27일 성명을 내고 2022 개정 교육과정이 잉크도 마르기 전에 교육부가 교육과정 개정에 나선 것은 교육현장을 심각하게 교란하는 것이라며 전날 국교위 전체회의 결정을 비판했다. 성명에는 장석웅, 김석준, 이민지, 전은영, 정대화 위원 등이 서명했다.앞서 국교위는 26일 제29차 회의를 열고 초등학교 1·2학년 ‘즐거운생활’에서 체육을 별도 교과목으로 분리 신설하는 교육과정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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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연 국회의원 당선인, 중기부 장관 만나 현안 논의
국민의힘 조지연 국회의원 당선인은 29일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만나 지역 현안을 논의하고 협조를 요청했다. 이날 면담에서 조 당선인은 △지역 엔젤투자허브 운영 △제조가공 도시형소공인 복합지원센터 조성 △임당유니콘파크 운영에 대한 중기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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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울산옹기축제’ 홍보영상 360만뷰 인기
울산시 울주군이 제작한 ‘2024 울산옹기축제’ 홍보영상이 SNS에서 시청횟수 360만회를 돌파해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홍보 효과를 톡톡히 거두고 있다.울주군은 오는 4일부터 열리는 울산옹기축제 홍보를 위해 지난달 21일 인스타그램 울주군 공식채널에 게시한 ‘중요한 회의 중에 멈춘척하기’ 릴스 영상이 360만뷰를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릴스’는 전 세계적으로 10억명 이상의 사용자를 보유한 인스타그램의 인기 콘텐츠 중 하나로 90초 이내의 짧은 영상을 게시하는 숏폼 서비스다.울주군은 젊은 청년층에게 릴스가 인기를 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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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여성의용소방대, 어르신 '안전약자 소방안전 돌봄서비스' 개시
강원 홍천소방서 홍천여성의용소방대는 지난 4월초부터, 읍내 고령층 및 소외계층 어르신 가구들을 대상으로 안전약자 거주 환경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사전 위험요소 제거 및 고령화사회 어르신 등의 정서적 공감을 구현하고자 ‘안전약자 소방안전 돌봄서비스’ 활동을 시작했다.이번 어르신 안전약자 소방안전 돌봄서비스는 지난해에 이어 여성의용소방대 중 사회복지사 및 요양보호사, 심폐소생술 등 전문성을 갖춘 대원으로 조편성을 통해 세대 방문 및 소방안전과 돌봄활동을 진행한다.홍천여성의용소방대는 소방안전 및 전기·가스·난방 등 위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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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축산경제, 팝업스토어「2024 협이네 캠핑마을」개최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는 3일 농협 축산물 브랜드를 한자리에 모은「2024 협이네 캠핑마을」팝업스토어를 4일부터 5일까지 안성팜랜드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가족캠핑 콘셉트의 팝업스토어로, 캠핑과 어울리는 농협 축산제품을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를 통해 방문객들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행사기간 HMR제품인‘제주돼지 토마호크 스테이크’와‘언양 한우불고기’를 시식할 수 있으며, 홍보존에서는 캠핑과 어울리는 한우·한돈 구이용 고기와 농협 라이블리의 대표 PB제품, 목우촌 육가공품 등을 선보인다.또한, 축산물 이동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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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오리자조금, 제22회 '오리데이 페스티벌'성료
농협과 오리자조금이 제22회 '오리데이 페스티벌'을 성대히 마쳤다고 3일 밝혔다. 농협경제지주는 지난 1일 안성팜랜드에서 오리자조금관리위원회와 공동으로 윤준병 국회의원, 김보라 안성시장, 김정욱 농림축산식품부 축산정책국장, 축산단체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오리데이 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올해로 22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좋은 날 우리오리, 행복한 우리 오리”라는 슬로건 아래 ▲오리훈제 할인판매 ▲오리 오감체험 ▲오리요리 전시 홍보관 운영 ▲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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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육청, 공간재구조화 현장지원단 연수 실시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3일 원주 인터불고호텔에서 2024년 공간재구조화 현장지원단 및 대상학교 TF팀을 대상으로 사전기획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했다.이날 연수에는 2024년 공간재구조화 현장지원단 및 대상학교 TF팀 등 40명이 참석했다.이번 연수는 2024년 공간재구조화 사업 대상학교의 사전기획 단계에서, 사용자 참여설계를 통해 학교의 교육특색과 비전 구현을 위한 미래학교 공간조성 및 현장지원단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되었다.연수는 △모두 함께 만드는 미래학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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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푸드, 베트남에서 인기 여전히 상승 중
1시간전
베트남에서 K-푸드의 인기 여전히 상승 중이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26일부터 28일까지 베트남 최대 복합 문화 테마파크 ‘메가그랜드월드’에 조성된 K-타운 개장식에 맞춰 K-푸드 소비자 체험 홍보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메가그랜드월드’는 지난해 12월 베트남 최대기업인 빈그룹이 하노이 인근 흥옌 시에 조성한 18.7 헥타르 규모의 관광명소로 베트남의 작은 베니스로 불린다. 이곳에 한국을 이미지화한 ‘K-타운’이 들어선 것은 베트남의 한류 열풍을 실감케 하는 것으로 총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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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자치도, 지역축제장 내 바가지요금 대대적 단속
강원특별자치도는 3일 2024 청춘양구 곰취축제장을 찾아 바가지요금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도와 양구군 합동으로 실시한 이번 점검은 공무원을 비롯해 지역상인회 등으로 구성된 10여 명의 현장점검반이 직접 축제 현장을 돌아보며 지역축제장 내에서의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한 준비 상황 등을 점검했다.김성림 강원특별자치도 관광정책과장은 “바가지요금은 지역 브랜드 이미지를 실추시키고 축제의 본질을 훼손하는 심각한 문제로 축제장 내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해 앞으로도 도·시군 합동 점검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