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그룹, 2026년 대표 인사 단행…흥국화재·흥국생명 새 수장 내정
태광그룹이 2026년 계열사 대표 인사를 단행하며 흥국화재와 흥국생명 신임 대표 내정자를 발표했다.
태광그룹은 김대현 흥국생명 대표를 흥국화재 대표로, 김형표 흥국생명 최고재무책임자를 흥국생명 대표로 내정했다고 18일 밝혔다.
김대현 흥국화재 대표 내정자는 1990년 KB손해보험의 전신인 LG화재에 입사해 30년 넘게 손해보험 업종에서 근무했다.
KB손해보험 부사장을 거쳐 올해 3월 흥국생명 대표로 합류했으며 이번 인사를 통해 흥국화재를 이끌게 됐다.
김형표 흥국생명 대표 내정자는 1994년 제일생명...
태광그룹은 김대현 흥국생명 대표를 흥국화재 대표로, 김형표 흥국생명 최고재무책임자를 흥국생명 대표로 내정했다고 18일 밝혔다.
김대현 흥국화재 대표 내정자는 1990년 KB손해보험의 전신인 LG화재에 입사해 30년 넘게 손해보험 업종에서 근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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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는 유튜브 채널 겜창현 운영자를 고소했다고 17일 밝혔다.이날 엔씨소프트는 겜창현 운영자를 허위사실 유포 등 혐의로 서울강남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했다.아울러 엔씨소프트는 서울중앙지방법원에 허위사실 유포로 인한 명예훼손과 모욕, 업무방해에 대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씨소프트는 겜창현이 아이온2에 대해 사실과 다른 명예훼손 성격의 콘텐츠를 게시하고 유통했다고 봤다.엔씨소프트는 겜창현이 제작한 허위 정보가 확산해 이용자, 개발자, 회사에 손해를 끼치는 상황을 검토하고 전문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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