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제주서예문화축제’가 지난 18일부터 오는 23일까지 제주문예회관 1·2·3전시실에서 열리고 있다.㈔한국서예협회 제주특별자치도지회가 마련한 축제는 ‘제33회 제주도서예대전 입상작 전시회’, ‘두 글자 서예전’, ‘제주도서예대전 초대작가전’로 나눠 진행되고 있다.제주도서예대전 입상작품 전시는 일반부 입상작 81점과 학생부 입상작이 내걸렸다.‘두 글자 서예전’은 현병찬 선생 등 도내 중견 및 원로작가 작품 45점이 선보이고 있다.‘제주도서예대전 초대작가전’에서는 초대작가 50명의
제주시 연동 제원아파트 재건축사업이 본격 추진된다.17일 제주시에 따르면 재건축조합은 최근 주택재건축정비사업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 변경안을 제출했다.정비구역 변경안은 최고 층수를 기존 15층에서 일부는 29층으로 높이고, 700세대에서 759세대로 늘리는 내용을 담았다. 13개동 가운데 3개동은 29층으로, 나머지는 15~17층으로 건축 고도를 조정했다.조합은 또 제원아파트 단지 내 길이 350m·폭 10m의 공공도로를 폐도하는 대신, 기부 체납을 통해 남북 방향 양측 도로를 기존 편도 1차로에서 2차
육필문학관 제주는 오는 31일 오후 7시 한국 서정시를 대표하는 문태준 시인 북토크를 개최한다.북토크에서는 자연과 생명에 대한 따뜻한 시선과 깊은 통찰을 보여주는 문 시인의 다채로운 시편이 낭독된다. 시인의 대표작인 ‘맨발’, ‘항아리’, ‘가재미’, ‘무지개’를 비롯해 여름의 짙은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는 ‘잎사귀에 여름비가 올 때’ 등을 시인의 생생한 육성으로 들을 수 있다.시 낭독이 끝나면 시가 탄생하게 된 배경, 작가의 작품 세계, 그리고 문학과 삶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대담 및 질의응답이 이어진다.육필문학관 제주
제주도의회는 지난 16일 452회 임시회 2차 본회의를 열고 한국마사회 제주 이전과 항공 접근성 개선을 정부에 촉구했다.본회의에서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제주 민생안정과 미래성장 기반 확충을 통한 지역균형발전 실현 촉구 결의안’을 재석의원 44명 만장일치로 가결했다.의회는 결의안에서 “최근 정부가 추진하는 국가 전략산업과 대규모 국가 프로젝트에서 제주는 핵심 투자 대상에서 제외되는 등 국가균형발전 정책의 실질적 성과에서 소외되고 있다”며 우려를 표명했다.그러면서 정부를 향해 “전국 말 사육두수의
제주지역 바닷물에서 올해 처음으로 비브리오패혈증균이 검출됐다.제주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6일 제주시 한림 해안에서 채취한 해수에서 비브리오패혈증균이 검출됐다고 17일 밝혔다. 다만 도내에서 감염된 환자는 나오지 않았다.비브리오패혈증은 바닷물 온도가 18도 이상으로 오르는 시기부터 발생하기 시작해 8~10월 환자가 집중되는 감염병이다. 지난 4월 경기도에서 첫 환자가 발생했다.감염은 오염된 어패류를 날로 먹거나 덜 익혀 먹을 때, 또는 상처 난 피부가 오염된 바닷물에 접촉할 때 발생할 수 있다. 낚시나 갯벌 체험 도중 조개껍데기·지
고려비엔피는 2026년도 ’혁신 프리미어 1000’ 기업에 최종선정됐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혁신 프리미어 1000’은 금융위원회 등 14개 부처가 산업별 혁신성과 성장가능성이 높은 중소·중견 기업을 발굴해 정책금융기관으로부터 금융·비금융 지원, 정부 부처별 지원 사업을 연계하는 기업 성장 지원 프로그램이다. 농림
일본 연구진이 피부에 붙여도 눈에 띄지 않고 착용감도 없는 '투명 웨어러블 센서'를 개발했다.일본 도쿄대 산업과학연구소 연구팀은 15일 국제학술지 '사이언스 어드밴시스'에 이 같은 내용의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 신기술은 눈의 움직임, 안면 근육, 뇌 활동과 같은 생체 신호를 측정하면서도 육안이나 촉감으로 감지할 수 없다.기존 얼굴 부착형 웨어러블 기기는 외모를 변화시켜 사회적 상호작용에 영향을 미칠 수 있었다. 기기를 착용했다는 사실만으로 사용자의 행동이나 심리
포항문화재단과 아트플랫폼 한터울이 오는 7월 포항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국악가족뮤지컬 ‘강치전’을 선보인다.이번 공연은 포항문화재단과 아트플랫폼 한터울이 경북문화재단의 ‘2026년 공연장 상주단체 지원사업’에 선정되면서 마련됐다.‘강치전’은 오는 7월 24일 오전 10시 30분과 오후 7시, 25일 오후 3시와 오후 7시 등 총 4회에 걸쳐 관객들과 만난다.작품은 독도 바다에 서식하다 멸종된 바다사자 ‘강치’를 소재로 인간과 자연, 바다생물의 공존과 평화의 가치를 담아낸 창작 국악뮤지컬이다. 독도를 영토 분쟁의 공간이 아닌 평화와
번식우 일부 비육 전환…송아지 생산량 자연 조절 기대 저능력 암소 선별 활용…고급육 생산·농가 소득 향상 과도한 전환시 번식기반 약화 우려…공급불안 지적도 미경산암소가 한우 공급 안정과 고급육 시장 확대를 위한 새로운 카드로 주목받고 있다. 한우산업이 공급과잉 국면을 지나 점차 회복세에 접어들고 있지만, 업계의 최대 과제는 여전히
경산시는 2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경상북도와 함께 「경북+22 경제원팀 전략회의」를 개최하고, 지역 미래성장을 견인할 핵심 경제현안을 경상북도와 공유하며 공동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조현일 경산시장과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를 비롯해 경상북도와 경산시 국·과장들이 참석해 지역 현안 해결과 미래산업 육성을 위한 협력 방
비트코인이 6만6000달러를 넘어서며 한 달 만의 최고치를 기록했다. 21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비트스탬프 기준 6만6306달러까지 올라 지난 6월17일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나타냈다.최근 6만5000달러 부근에서 여러 차례 저항을 받았지만 상승 흐름은 꺾이지 않았다. 6만5000달러 돌파 이후 시장에서는 6만7000달러 이상을 단기 목표로 보는 시각이 커졌고, 7만달러도 다시 심리적 저항선으로 거론됐다.트레이더 젤레는 엑스에 비트코인이 박스권 하단을 회복한 뒤
경산시는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에 대비하여 상습 침수지역 및 침수 우려 지역에 양수기·수방 자재를 사전에 배치하는 등 선제적인 재난 대응체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반복적으로 침수 피해가 발생하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로 지정된 하양읍 동서리 및 와촌면 용천리 일원을 중심으로, 재해 위험 요인을 완전히 해소하는
안동시시설관리공단은 환경시설부 안동환경팀 오광렬 매니저가 지난 7월 15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산업안전보건의 달 기념식에서 산업재해 예방에 기여한 공로로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산업재해 예방 유공포상은 기업의 안전책임 이행 수준과 안전문화 확산 노력, 산업재해 예방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여한다. 오 매니저는
국내 알루미늄 압연 산업을 선도하는 조일알미늄이 지역 청소년들의 꿈을 지원하기 위해 장학금을 기탁하며 상생 경영을 실천했다. 경산시장학회는 지난 21일 조일알미늄가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기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영호 조일알미늄 대표이사는 “오늘날 기업이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