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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석문면지역사회보장協의체 특화사업 추진

당진시 석문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6일 석문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상반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주민을 발굴하고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으며, 올해 특화사업으로 ‘행복한 건강도시락 사업’을 지속하고 신규사업으로‘포그니 이부자리 세탁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행복한 건강도시락 지원 사업’은 석문면 개발위원회 후원으로 스스로 식사 준비가 어려운 노인, 장애인 등 취약 가구 5가정을 선정해 월 2회 직접 만든 반찬을 들고 찾아가 안부를 살피는 사업이다.

또한 ‘포그니 이부...
청주 봉명2송정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4일 지역 독거노인 40가구에 고등어조림, 소불고기 등의 반찬을 전달했다.
청주 봉명2송정동은 지난 25일 농촌 지역과의 상생 발전을 위해 옥산면 장남리의 한 농가에서 모판나르기 봉사활동을 했다.
정남구 소방감은 27일 제20대 충북소방본부장으로 취임했다.충북소방본부는 재난대응력 강화와 대형재난 현장 관계기관 지휘체계 확립을 위해 소방본부장 직급을 소방준감에서 소방감으로 상향했다.정남구 본부장은 경북 칠곡에서 태어나 경북대에서 사회학을 전공하고 1995년에 소방간부 8기 소방위 공채로 소방에 입문해 부산소방학교장, 소방청 혁신행정감사담당관, 소방청 119 구조 과장, 중앙소방학교 교육훈련과장과 대구소방안전본부장을 역임한 그는 이날 소방감으로 승진해 충북소방본부장으로 취임했다.정 본부장은 “소방
충북도는 지난 24일 제31회 방재의 날을 맞아 미래여성플라자에서 기념행사를 열었다. 매년 중앙부처 단위로 기념행사를 열었으나 지난해부터 충북도에서도 자체적으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김영환 지사는 적극적인 재난 대비·대응으로 재난피해 극복에 기여한 공무원과 민간인 등 30여명에게 재난관리유공 표창을 했다. 국가재난관리에 유공이 큰 충주시 유승훈 안전총괄과장은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충북도 제공
상명대학교 중앙동아리 `벌크업'이 제31회 전국대학보디빌딩대회에서 1위, 2위, 3위를 휩쓸었다.상명대에 따르면 중앙동아리 벌크업은 김성호 학생이 65kg급 1위, 이재영 학생이 60kg급 2위, 한종성 학생이 80kg급 3위를 차지했다.건강을 위한 신체단련을 목적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벌크업 동아리는 올바르고 정확한 웨이트 트레이닝을 공유하고 효과적인 트레이닝을 위한 피드백을 주고받으며 국가자격증 취득을 위한 스터디와 전국
청주시는 보호대상 아동의 자립을 위해 `디딤씨앗통장'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디딤씨앗통장은 저소득층 아동이 자립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자산형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부터는 가입 대상에 주거·교육급여 수급가정 아동을 추가했으며 가입 나이도 0~17세로 확대했다. 디딤씨앗통장에 월 5만원 이내로 입금하면 정부매칭금을 더해 2배 지원한다. 4만원 적립하...
21세기를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키보드는 어떤 의미를 지녔을까? 직장인에게 키보드는 업무 효율과 직결된 생산성 도구, 게이머에게는 승패를 좌우하는 무기이며, 누군가에겐 항상 휴대해야 할 필기구일 것이다. 키보드는 PC 주변기기 중 가장 사용 시간이 긴 제품군이라 봐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이처럼 키보드는 현대인에게 각별한 의미를 지녔기 때문에 이색적인 키보드를 사용하는 것만으로도 신선함과 만족감을 얻을 수 있다.smartPC사랑은 더 이상 평범한 키보드로 만족할 수 없는 이들을 위해 한 달에 한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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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의흥면은 깨끗하고 안전한 거리환경 조성을 위해 정당현수막 및 불법옥외광고물 일제정비를 실시했다.법령 및 관련규정을 준수하지 않은 정당 현수막 및 불법 광고물이 단속대상에 해당이 되며, 도로변과 면 소재지 주변을 비롯하여 보행자 및 관광객이 많이 찾는 곳을 중점적으로 정비했다.표시기간이 경과된 현수막 등에 대해 일제히 정비하며 어린이 보호구역과 회전교차로 등 사고 취약지역에 설치되거나 보행자의 통행에 지장을 초래하는 불법 광고물은 적발 즉시 수거했다.손숙희 의흥면장은 “앞으로도 안전과 편의를 위해 불법광고
홍종오 기자 = 이근배 영진사이버대학교 상담심리학과 교수가 제43회 스승의 날을 맞아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이근배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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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는 2023년 살림을 점검하는 지출 결산을 마무리하면서 민선 8기 2년차에 들어선 진주시 자산이 뚜렷한 증가세를...
지난해 농가소득이 사상 처음으로 5000만원대에 진입했지만 벼농가 소득은 평균보다 1287만원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지난 24일 발표한 2023년 농가경제조사 결과에 따르면 2023년 농가소득은 5083만원으로 전년 대비 10.1% 증가했다.지난해 농업소득은 농업 총수입이 전년 대비 9.6% 증가하고 농업경영비는 6.6% 증가함에 따라 17.5% 증가한 1114만원을 기록했다.농림축산식품부는 정부의 선제적 수급대책에 따라 수확기쌀값이 2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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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전국이 맑겠고,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차차 흐려지겠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고, 낮 기
여자 테니스 기대주 장가을이 시즌 두 번째 그랜드슬램인 프랑스오픈 주니어 대회 여자단식 본선에 진출하며, 한국 주니어 테니스의 간판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올해 1월 멜버른에서 열린 호주오픈 주니어 챔피언십 여자 단식 본선 무대에 자력으로 출전하는 쾌거를 이뤄낸 장가을은 자신의 두 번째 그랜드슬램 대회인 프랑스오픈 주니어 대회에서도 한국 선수로는 유일하게 단식 본선 진출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주니어와 성인 대회를 병행하며 참가하고 있는 장가을은
보수 성향으로 분류되는 2선의 강은희 대구교육감이 차기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회장에 선출됐다.28일 에듀프레스 취재를 종합하면, 이날 오후 전남 여수 소노캄호텔에서 간담회를 가진 교육감들은 10대 회장에 강 교육감을 내정하기로 결정했다.교육감들은 이날 교육감협 사무국 관계자를 배제한 채 비공개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강은희 대구교육감과 박종훈 경남교육감 등 두 명의 후보자를 놓고 무기명 투표를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다.당초 3선의 박 경남 교육감이 차기 회장으로 유력하게 점쳐졌으나 후발 주
고려와 조선 두 왕조의 건국 설화를 담은 전북자치도 임실군 성수산에 왕의 숲 국민여가캠핑장에 이어 휴양시설을 갖춘 숲속야영장이 들어선다.임실군은...
한국NCS자격개발원과 홍인문화원이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홍인문화원은 타로와 역학 교육에 특화된 경험과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NCS자격개발원의 △90여 가지 민간자격증 과정을 무료로 학습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양 기관이 추진하는 다양한 사업의 상호 연계 홍보 △공동연구 및 학술대회 진행 △기타 상호 협력이 필요한 사항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이번 협약은 한국NCS자격개발원이 최근 단독 오픈한 타로마스터 과정을 선례로 자기계발과 취업, 양질의 교육과정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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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상시 노동자 5~9명을 둔 소상공인 사업주 대상 중대재해 예방 교육을 한다.도는 올해 1월부터 5인 이상 사업장으로 확대 시행한 중대재해처벌법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중대재해 예방 분위기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함께 권역별 합동 순회교육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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