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이 건설을 추진하고 있는 글로벌 비즈니스 콤플렉스 내에 대규모 녹지공간이 만들어진다.강남권 광역복합환승센터와 인접한 GBC는 242m 높이의 54층 타워 3개 동과 전시장, 공연장 등의 저층부 2개 동으로 구성된다.중앙에는 서울광장의 2배 면적에 해당하는 1만4000㎡ 규모의 시민 개방형 녹지공간이 들어선다. 이는 국내 민간 개발 복합단지 내 최대 규모다.현대차그룹은 녹지공간 조성으로 탄소배출 저감, 도심 열섬현상 완화, 미세먼지 저감, 교통 및 생활소음 단절 등 시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