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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설계한 달 먼지 배터리, 블루 오리진이 현실로

인공지능이 달 먼지를 에너지로 전환하는 기기를 설계했다는 소식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3일 경제매체 CNBC에 따르면, 이 기술은 아마존의 리인벤트 2025 콘퍼런스에서 블루 오리진이 공개한 달 진공청소기에 적용됐다.

특히 블루 오리진의 기술 파트너인 기술 플랫폼 스타트업 이스타리 디지털이 핵심 기술을 개발해 관심이 쏠린다.

달 탐사선은 28일마다 발생하는 2주간의 달 밤 동안 극한 온도로 인해 장비가 작동하지 않는 한계를 가진다.

AI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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