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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직장인을 위한 다양한 공제와 혜택

2025년부터 수영장과 헬스장 시설이용료가 소득공제 대상에 포함된다.

월 10만원을 내고 시설을 이용하는 회사원이라면 연간36만원을 공제받는다.

올해 초 발표된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의 납입한도와 비과세 한도도 기존보다 2배 이상 확대된다.

정부는 지난 7월 김범석 기획재정부 1차관 주재로 세제발전심의위원회를 열고 2024년 세법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

개정 내용 가운데 직장인에게 밀접한 세제혜택을 총 3가지로 정리해 볼 수 있다.

먼저 그간 해당되지 않던 수영장·체력단련장 시설이용료가 소득공제 대상에 포함된다.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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