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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호정 의장,“AI 인재 양성 힘써야”… 광운인공지능고 방문

최호정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은 21일 광운인공지능고등학교를 방문, 인공지능 분야 인재 양성 현황을 살피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광운인공지능고는 2022년 서울시교육청 인공지능고등학교로 선정되었으며, ▴인공지능컴퓨팅과 ▴전자융합과 ▴네트워크통신과 ▴인공지능전기과 ▴인공지능소프트웨어과가 개설되어 있다.

총 29학급 4...
청도군 각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최성호 공공위원장, 유봉재 민간위원장을 비롯하여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개최했다. 각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주민이 직접 참여하여 복지 사각지대를 찾아내고 지역발전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며, 복지 자원을 발굴하여 위기 가구에 연계하는 등 민간 중심의 복지 실천에서
상속세 방식이 유산세 방식에서 유산‘취득세’로의 개편 논의가 한창이다. 정부는 3월 입법예고 후 4월 공청회를 거쳐 5월에 법률안을 제출한다는 입장이다. 시행 시기는 2028년으로 예상하고 있다. 특히 배우자 공제의 경우 ‘동일세대 내 수평이동’으로 여야 모두 개편에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OECD·IMF 유산취득세가 바람직 유산
경상북도는 18일 경산시에서 ‘정보통신융복합 어린이 재활기기 실증센터’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조현일 경산시장, 오창현 보건복지부 보건산업진흥과장을 비롯해 관계기관 관련자와 지역 기업 대표 등 100여 명이 참석해, 국내 최초 어린이 재활기기 특화 실증기반 시설 조성에 대한 기대감을
경상북도 안동시가 문화체육관광부 ‘동아시아 문화도시’ 사업의 2026년 개최 도시로 최종 공모 선정되었다. 이로써 안동시는 2026년 한 해 동안 ‘평안이 머무는 곳, 마음이 쉬어가는 안동’이라는 구호 아래 ▴유교문화의 원형을 간직한 역사 문화도시 ▴세계유산을 품은 세계적 문화․관광 거점 도시 ▴아시아를 넘어 세계와 공유하는 탈문화
경주시는 국가를 위해 희생한 보훈 유공자의 명예를 높이고 유족의 복지 향상을 위해 2025년도 보훈단체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현재 경주 지역에는 11개 보훈단체에서 2만 8,258명이 활동 중이다. 단체별 회원 수는 ▲상이군경회 1,123명 ▲전몰군경유족회 1,050명 ▲6·25참전유공자회 240명 ▲월남참전자회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17일 2025 APEC 경제행사 준비 상황 점검차 경주를 방문한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과 함께 APEC 경제행사 후보지 현장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 10월 개최 예정인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와 함께 개최하는 세계 및 국내 기업 CEO
안동시는 24일 오후, 의성군에서 발생한 산불이 강풍을 타고 안동시 길안면 현하리, 백자리, 금곡리 일대로 급격히 확산하자, 이를 저지하기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섰다. 시는 산불 확산을 막기 위해 모든 가용 자원을 동원하며, 주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고 있다.22일 의성군에서 처음 발생한 산불은 사흘 만인 24일 오후 4시 10분경 안동시 길안면까지 번졌다. 강한 바람을 타고 빠르게 번진 불길은 안동시를 위협했고, 이에 안동시는 즉각 비상 대응 체제를 가동해 긴급 대책을 마련했다.안동시와 안동소방서는 길안면 행정복지센터에 산불
12시간전
다이어트 할 때 햄버거 먹어도 될까? 패스트푸드의 대명사이고, 살찌는 음식으로 알려져 있는데 오늘 한 번 알아보자.일단 영양성분부터 보면, 버거킹의 와퍼 기준 1개에 619kcal라 한 끼 식사로 나쁘지 않다. 보통 다이어트 할 때 여성들은 하루 1500~1800kcal 정도를 권장하기에 나쁘지 않고, 탄단지 비율도 크게 나쁘지 않다.그런데 항상 햄버거에서 문제 삼는 게 따로 있다. 바로 같이 먹는 감자튀김과 콜라다. 그런데 버거킹 콜라, 후렌치 후라이 기준, 다 합쳤을 때 1000kcal가 나와서 적은 양은 아니지만, 탄단지를 보
아름다운 해변으로 유명한 괌은 1년 내내 평균 27~28도의 온화한 날씨가 이어진다. 한국에서 약 4시간 정도 걸리는 가까운 위치에 있어서 언제나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고,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가기 좋은 여행지다. 괌에서는 다양한 해양 스포츠와 액티비티, 쇼핑, 휴식을 다채롭게 즐길 수 있다. 스노클링, 스쿠버다이빙, 돌핀 워칭을 할 수 있고 휴식을 원한다면 어디서나 휴식을 맘껏 즐길 수 있다. 괌의 활기찬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는 차모로 야시장과 전통 공연 관람도 여행객에게 쏠쏠한 포인트다. 괌은 섬 전체가 면세 구역으로
24일 국가유산청은 지난 주말 전국에서 동시 발생한 산불로 국가유산에 총 5건의 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피해가 발생한 국가유산은...
14시간전
진주경찰서는 오는 30일 열릴 자전거 대행진 행사를 앞두고 코스 점검을 했다고 24일 밝혔다. 자전거 대행진 출발지인 평가 야외무대부터 희망교, 하모의 숲, 천수
15시간전
경남도는 24일 도청 중앙회의실에서 지능정보화위원회를 개최하고, ‘2025년 경상남도 지능정보화 시행계획’을 심의·확정했다.올해는
16시간전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24일 오후 경북 의성군 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를 방문해 산불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격려했다.한 권한대행은 임상섭 산림청장으로부터 산불 진화·대응 상황을 보고 받고 "강풍과 연기 속에서 혼신의 힘을 다해 화마와 사투를 벌여온 산불 특수..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1. A씨는 ‘○○편의점’ 가맹점을 운영하던 중 인근에 ‘△△편의점’이 출점하며 매출 하락에 시달리다 적자까지 보게 됐다. 더 이상 버티기 어려워진 A씨는 가맹본부에 중도해지를 요청했는데, 가맹본부는 과다한 금액의 중도해지 위약금을 청구했다. 이에 A씨는 경기도에 분쟁조정 신청을 했고, 담당 조사관의 조정을 통해 위약금을 감면받아 합의로 종결됐다.#2. B씨는 ‘□□가맹점’을 운영하기 위해 가맹본부와 계약을 체결했으나 영업 시작전 가맹본부와 신뢰관계가 무너져 계약 해지를 요청했다. 그러나 가맹본부는 B씨
창원시는 23일 의창구 의창동 소재 북동시장에서 시민과 학생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23창원읍민독립만세의거’ 재현행사를 개최했다.‘3‧23창원읍민독립만세의거’는 창원읍 장날인 1919년 3월 23일과 4월 2일 두 차례 걸쳐 의창구 의창동 북동지역에서 읍민 6천여 명이 모여 일제에 항거한 대규모 만세운동으로, 4‧3독립만세운동삼진연합대의거, 웅동4‧3독립만세운동과 더불어 창원의 대표적인 항일독립운동이다.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재현행사는 3.23창원읍민독립만세 추진위원회 주관으로 ▲창원초등학교 학생들의 3‧1절
17시간전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나주숲체원은 24일 전남만의 특색과 독특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마이스 시설인 ‘전남 유니크베뉴’에 2023년에 최초 선정, 2025년에도 연속 선정됐다.유니크베뉴는 ‘독특하다’를 뜻하는 유니크와 장소를 의미하는 베뉴의 합성어로 컨벤션센터, 회의, 전시 등 일반적 행사 개최 장소 외 지역의 다양한 매력과 특별한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장소를 뜻한다.전남 나주시에 위치한 국립나주숲체원은 호남의 8대 명산인 금성산 자락에 있고 지역의 관광·문화·자원과 산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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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중기부 ‘지방시대 벤처펀드’ 공모 선정
경주시가 경북도와 함께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지방시대 벤처펀드’ 공모사업에 선정돼 지역 벤처기업 대상으로 45억 원 이상 의무 투자가 이어질 전망이다.지방시대 벤처펀드는 그간 부족했던 비수도권 지역 벤처 투자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이번 공모사업으로 민간 출자자, 경북도 및 경주‧김천‧구미‧경산시의 공동 출자를 통해 총 1000억 원 규모 투자펀드를 조성한다.펀드는 오는 7월까지 중기부 모태펀드 600억 원, 경북도 60억 원, 4개 시·군 각 15억 원, 금융‧기업 280억 등의 규모로 모펀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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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팀, 신보 콘셉트 포토 공개…강렬 카리스마 비주얼 변신
그룹 앤팀이 강렬한 변신을 예고했다.앤팀은 지난 18일 팀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세 번째 싱글 ‘고 인 블라인드’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단체와 개인 등 총 58장에 달하는 사진 속 아홉 멤버는 압도적인 비주얼과 패기 넘치는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앤팀은 전반적으로 어둡고 거친 분위기의 공간에서 마치 늑대 무리처럼 한데 모여 결연한 의지를 내비쳤다. 멤버들의 도전적인 눈빛과 힘을 모아 감시 카메라를 끌어내리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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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안동,‘2026 동아시아 문화도시’선정
경상북도 안동시가 문화체육관광부 ‘동아시아 문화도시’ 사업의 2026년 개최 도시로 최종 공모 선정되었다. 이로써 안동시는 2026년 한 해 동안 ‘평안이 머무는 곳, 마음이 쉬어가는 안동’이라는 구호 아래 ▴유교문화의 원형을 간직한 역사 문화도시 ▴세계유산을 품은 세계적 문화․관광 거점 도시 ▴아시아를 넘어 세계와 공유하는 탈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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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구, 전기자전거 구매 20만원 지원
광주 광산구가 광주 최초로 전기자전거를 구매할 수 있도록 일부 비용을 지원한다.광산구는 시민들의 출퇴근 및 일상생활에서 친환경 교통수단을 사용할 수 있도록 ‘전기자전거 구입지원’ 사업을 마련했다.‘전기자전거 구입지원’ 사업은 광산구에 2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 만 19세 이상의 시민 50명을 대상으로, 광산구 내 자전거 판매점에서 전기자전거를 구매할 경우 20만 원을 지원한다.지원 대상 전기자전거는 페달과 전동기의 동시 동력으로 작동하는 페달 보조방식이며, 시속 25㎞ 이상으로 이동할 때 전동기가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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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듣게 될까, 언젠가는 바람의 노래를
6일전
“다음 날 아침, 일찍부터 길을 나섰다.어떻게 해야 길을 잃을지 나는 잘 알고 있었다.” 친구가 내민 그림책을 무심히 넘기다 눈에 걸린 글귀이다. 보통은 길을 잃지 않게 애를 쓴다. ‘길을 잃는다’는 느낌은 나를 잃어버림과 비슷하다. 어디로 가야 할지 그 방향성을 상실하는 것, 목적지가 없는 공허함은 점점 불안을 불러일으킨다. 내 안에 내재되어 있는 여러 형태의 불안 중 대부분은 ‘길을 잃다’에서 파생된 것일지도 모른다.이 문장이 강하게 끌린 이유는 길을 잃어버리는 방법을 알고 있다는 점이다. 그것을 ‘잘’ 씩이나 알고 있다니.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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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탄핵 반대를 주장하는 한국사 강사 전한길씨가 "가장 친한 친구가 나를 쓰레기라고 했다"는 발언과 관련 당사자가 직접 SNS에 심경을 밝혔다. 입시 컨설팅 전문가 김호창 업스터디 대표는 24일 페이스북 글에서 "전씨를 쓰레기라고 비난한 것은 광주 때문이었다"고 밝혔다. 그는 "그가 광주에 내려가 계엄령을 옹호하겠다는 기사를 보고 참을 수 없었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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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종희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이 25일 향년 63세로 별세했다. 이날 삼성전자에 따르면 한 부회장은 휴식 중 갑작스러운 심정지로 별세했다. 한 부회장은 삼성전자 TV 사업 부문을 세계 1위로 이끈 주역으로 꼽힌다. 인하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1988년 삼성전자 영상사업부 개발팀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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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청, 중대립쌀 품종 판별 기술 설명회 개최
농촌진흥청은 중대립쌀 품종 판별 기술에 분자표지를 추가해 정확도를 높이고 지난 19일 국립식량과학원 본원에서 ‘중대립쌀 품종 판별 기술 설명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국립종자원 전북지원, 전북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 및 농업기술센터 식량작물 담당자 등이 참석해 중대립쌀 품종 판별 체계에 대한 설명을 듣고, 검정법 시연을 지켜봤다. 또한, 전북특별자치도 주관으로 ‘신동진1’ 현장 실증 교육이 있었고, 종자 약 1톤 분량을 배부했다. 중대립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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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한국국제축산박람회, 개최 준비 순항
‘축산의 고유 가치와 디지털 이행’을 주제로 한 2025 한국국제축산박람회가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2025 한국국제축산박람회 조직위원회한국낙농육우협회 회장, 이하 KISTOCK 2025)가 오는 9월 10부터 12일 대구 엑스코에서의 개최를 위한 본격적인 사전 준비를 시작했다. 이번 KISTOCK 2025는 국내 축산 본연의 산업적 가치는 물론, 디지털화를 통한 도약으로 사회적 책임 강화와 경쟁력 제고의 노력을 지속함으로써 대한민국 축산업의 합리적 발전 방향 제시에 그 목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