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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상상마당, 예술가 지원 행보… 그림책 개인전 들여다보니

KT&G 상상마당이 그림책 작가 ‘유히’의 개인전 ‘다정이 흐르는 세계’를 내년 1월22일까지 운영한다.

KT&G는 지속적으로 예...
최근 앱을 통해 광고를 시청하고 보상을 얻는 앱테크가 큰 인기를 끌며, 다양한 앱에서 퀴즈 형태의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토요일인 11월 22일 캐시워크
삼양사 식자재유통사업 브랜드 서브큐가 19일부터 22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5 서울카페쇼’에 참가해 자체 개발·생산한 냉
토스 행운퀴즈 11월 20일 새로운 문제가 공개됐다.목요일인 11월 20일 오전 9시경 진행되고 있는 토스 행운퀴즈 '스카이스캐너 진에어 특가'관련 문제는 "스카
미래에셋자산운용이 ‘TIGER KRX금현물 ETF’의 개인 누적 순매수가 5,000억원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한국거래
오비맥주가 청주시종합노인복지관에 시니어를 위한 ‘행복도서관’ 12호점을 개관했다. 행복도서관은 2016년부터 이어온 대표 사회공헌
캐시워크 돈버는퀴즈에서 '비비랩 저분자 콜라겐'등의 퀴즈를 제시했다.목요일인 11월 20일 오후 9시경 진행되고 있는 캐시워크 돈버는퀴즈 '비비랩 저분자 콜라겐'
김만식 기자 = 구미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은 지난 24일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구미여성인력개발센터 등 관내 기관과 지역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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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은 2026년도 본예산안을 올해보다 6.4%가 늘어난 6,634억 원 편성하여 군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이번 예산안은 일반회계 5,622억 원, 특별회계 1,012억 원으로, 지역현안사업, 군민 복지, 기반시설 확충 등에 집중 투입될 예정이며, 이번 예산안은 불요불급한 지출을 줄이고, 일자리 창출, 생활인구 확대, 정주환경 개선 등 군정 핵심과제 및 민선 8기 공약사업 이행에 선택과 집중하는 방향으로 편성됐다.분야별로는 사회복지 분야에 1,323억 원, 보건 및 환경 분야에 1,402억 원, 농업과 임업 분야에
Korea Intellectual Property Network Conference 2025 4차 산업혁명의 핵심 동력으로 ‘데이터 기반 혁신’이 강조되는 가운데
4시간전
김상수 용인특례시의회 문화복지위원장이 2025 행정사무감사에서 장애인 이동기기 수리센터의 권역별 접근성·전문인력 확충을 강력히 요구하고, 유림도서관 건립의 차질 없는 추진과 모현다목적회관의 탄력적 운영시간 도입을 집행부에 촉구했다.특례시의회 문화복지위원장인 김상수 의원은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시민 생활과 직결된 문화·복지 인프라의 문제를 정면 지적하며 집행부의 개선을 요구했다.김 위원장은 장애인 이동기기를 “장애인의 기본 이동권을 보장하는 생명줄”이라고 규정하며, 현재의 수리체계가 단순 보조 수준을 넘어
12시간전
경상남도교육청과 두산연강재단은 따뜻한 나눔으로 학생들의 미래를 밝히는 ‘두산 꿈나무 장학금’을 지원했다.올해 장학금은 경남 도내 초·중학생 총 75명을 대상으로 지급된다. 선발 인원은 ▲‘두산 꿈나무 장학생’ 45명, ▲‘다문화 가정 장학생’ 30명이다.장학생 선발은 경남교육청이 담당하며 장학금은 두산연강재단이 학생 계좌로 1인당 100만 원을 직접 송금한다. 이번 장학금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학업에 제약을 겪는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1978년 설립된 두산연강재단은 우수 인재를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박승원 광명시장이 기후위기를 인권적 문제로 접근하며 지방분권형 기후정책 시스템 구축을 제안했다.박 시장은 24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열린 ‘국가와 지방이 함께하는 탄소중립 실현, 기후위기 대응 정책 토론회’에 참석해 지방정부 기후분권이 필요하다고 말했다.박 시장은 “기후위기는 환경 문제를 넘어 생명·건강·주거·안전 등 기후 취약계층의 기본권을 위협하는 인권 문제”라며 “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해 실효성 있는 정책은 국민 개개인에게 더 밀접히 맞닿아 있는 지방정부가 직접 설계하고 실행해야 한다”고 강조
현대 사회에서 직장인은 더 이상 단순히 회사가 주는 목표에 맞춰 움직이는 존재가 아니다. 오히려 지금은 기술 변화, 근무 환경의 혁신에 따라 직장인에 회사의 자기 주도적 전략 수립을 요구한다. 이에 요즘 직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현실적인 생존 전략에 대해 알아본다. AI 툴을 잘 사용해야 한다거나, 자동화를 배워 회사에 적용해야 한다는 말은 벌써 누구나 아는 당연한 얘기가 되었다. 언보싱, 주 4일제 등 요즘 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한 직장인 전략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먼저 근무 환경이 변함에 따라 자신만의 KPI를 가지는 직장인이
16시간전
여야가 내년 지방선거 경선과 관련해 당원 권한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전환하는 움직임을 보이자를 각 당내 이견 분출과 함께 논란이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이번 지방선거
창원시는 22일 KBS창원홀에서 노사민정 대표와 시민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업안전문화 확산 공동결의대회’와 ‘2025 노사민정 희망드림 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창원시 노사민정협의회가 주최했으며, 산업안전문화 확산과 노동자·기업인 격려, 그리고 노사민정 간 상생협력 강화를 위해 마련되었다.또한, 최근 산업현장에서 산업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노사민정이 함께 안전 실천 의지를 다지고 시민과 안전문화의 중요성을 공유할 수 있도록 산업안전문화 확산 공동결의대회와 희망드림 콘서트를 연계하여 진행했다.행
국내 최대 규모 김장나눔 행사 올해도 개최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가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아 가락시장과 강서시장에서 총 10만포기의 김장김치를 취약계층에 기부하는 대규모 김장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공사에 따르면 가락시장 사회공헌법인 희망나눔마켓 주관으로 11월 17일 가락몰 3층 하늘공원에서 ‘2025 김장나눔 시민대축제’가 개최됐다. 행사에는 유통인, 시민, 기업체 자원봉사자, 공사 임직원 등 564명이 참여했으며, 현장에서 만든 김치를 포함해 10kg 상자 1만개(총 100톤·8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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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미포·초롱회, 취약계층 150가구에 맛김치 지원… “겨울 앞둔 온기 나눔”
HD현대미포 임직원과 봉사단체 초롱회가 20일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김치 나눔 행사 ‘마음담아, 행복담아’ 5회차 사업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임직원과 초롱회 회원 25명이 참여해 겨울철 식생활 부담을 줄이기 위한 맛김치를 직접 담갔다. 완성된 김치는 21일 동구 지역 취약계층 150세대에 전달된다.이경오 초롱회 회장은 “정성으로 담근 김치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온기가 되길 바란다”며 “나눔을 통해 모두가 따뜻함을 느끼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한영섭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 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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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국회의장, 베트남 당서기장·국가주석과 연쇄 회담…경제·방산·과학기술 협력 논의
우원식 국회의장이 베트남을 공식 방문 중인 가운데, 현지 최고위급 인사들과 잇달아 면담을 진행하며 한-베 간 경제협력, 과학기술 교류, 한반도 평화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21일 하노이에서 우 의장은 베트남 또 럼 공산당 서기장 및 르엉 끄엉 국가주석과 각각 만나 한-베 전략적 동반자 관계 심화 방안을 논의했다. 그는 특히 베트남 진출 한국 기업의 애로사항 해소, 인프라 및 방산협력 강화, 과학기술 공동연구 확대 등을 요청했다. 우원식 국회의장 베트남 고위급 면담 주요 내용 요약 면담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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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파도 앞바다서 어선 침수...승선원 3명 무사히 구조
가파도 인근 해상에서 서귀포 선적 어선 A호이 침수되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해경의 신속 대응으로 승선원 3명 무사히 모두 구조됐다.21일 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13분께 가파도 가파포구 동쪽 1.1㎞ 해상에서 A호가 침수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 당시 A호는 우현으로 약 10도 기울어졌고 기관실은 이미 물이 가득 찬 상태였다.해경은 즉시 승선원들에게 구명조끼를 착용하도록 하고 인근 어선에 협조를 요청하며 구조세력을 급파했다.오후 3시29분께 현장에 도착한 해경은 수심이 얕아 경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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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식품브랜드’ 선언 도드람, 돼지 주사바늘 부터 챙긴 이유?
전문식품브랜드로의 도약을 선언한 도드람양돈농협이 조합원 농가에서 사용하고 있는 주사바늘부터 챙기고 있다. 돼지고기 생산 단계의 안전성 확보와 친환경이라는 큰 그림이 그 배경이 되고 있다. 도드람양돈농협에 따르면 고탐지성 주사바늘과 동물전용 주사침을 조합원 농가에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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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행동 놀탄 주미화 공동대표,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상 수상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주미화 시민행동 놀탄 공동대표가 한국교육문화재단이 주최한 ‘2025 대한민국교육문화대상’에서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지난 18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시상식은 행정안전부, 기후에너지환경부, 경기도, 서울특별시교육청,기도교육청이 후원했다. 이날 시상식은 교육과 문화, 환경 분야에서 탁월한 공헌을 이룬 개인과 단체 등 총 22개 부문 수상자를 선정해 공적을 기렸다. 주미화 공동대표는 ‘놀면서 탄소중립’을 기치로 내건 탄소중립 실천문화 플랫폼 ‘시민행동 놀탄’이 2023년 출범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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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칼럼] 성인의 평생학습 능력 및 태도 함양 전략
1. 평생학습 능력과 태도의 진단 및 반성첨단 산업 기술 사회에 적응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지식, 기술 및 정보를 계속해서 학습하고 활용할 능력을 갖추어야 한다. 지식과 기술의 유효 기간이 짧아지면서 학교 교육 또한 평생교육의 관점에서 지식과 정보의 많은 주입보다는 학습 기초 기능과 학습 방법의 학습에 중점을 두는 방향으로 전환되고 있다. 이러한 시대에 성인들의 구태의연한 학습 방법 및 태도는 새로운 지식과 기술의 습득과 적응을 어렵게 만들 수 있다.성인의 적응 능력을 높이는 척도로서 학습 방법, 학습 습관 및 태도를 포함한 자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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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이대지급금’ 3억3천만 원 ‘부정수급한 건설업체 대표 구속…허위근로자 10명도 기소의견 송치
국가가 임금체불 근로자 보호를 위해 마련한 간이대지급금 제도를 조직적으로 악용한 건설업체 대표가 구속됐고, 공모자와 허위 근로자 10명이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송치됐다. 이번 사건은 제도의 신뢰성과 공공기금의 건전성을 심각하게 훼손한 사례로, 노동 당국은 유사 사건에 대해 앞으로도 강력히 대응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고용노동부 중부지방고용노동청은 25일 보도자료를 통해, 하청업체 근로자 및 허위 근로자 총 49명의 임금체불 진정을 조작해 간이대지급금 총 3억 3천만 원을 부정수급하게 한 혐의로 건설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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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총리 "곧 내란 발발 1년··· 내란 심판·정리에 어떤 타협·지연도 없어야"
김민석 국무총리는 25일 “내란의 심판과 정리에는 어떤 타협도, 지연도 있어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 김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일주일 후면 계엄 내란이 발발한 지도 1년이 된다”며 “내란 세력의 뜻대로 됐다면 오늘 나라가 어떻게 됐겠나”고 말했다. 이어 최근 내란 관련 혐의를 받는 주요 피의자에 대한 법원의 잇단 구속 영장 기각이나 일부 인사들의 증언 거부 등을 겨냥해 “법정에서의 내란 세력의 모습 등을 접하면서 지지부진하거나 잘못된 길로 가는 게 아닌가 하는 국민의 여러 우려가 있는 것이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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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이순재 별세에 "대한민국 문화예술계의 큰 별"
이재명 대통령은 현역 최고령 배우로 활동해 온 배우 이순재 씨가 향년 91세를 일기로 별세한 데 대해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추모의 뜻을 밝혔다. 이 대통령은 25일 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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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메디컬클러스터, 종합병원 사업자 공모 시작
파주시는 파주메디컬클러스터㈜가 주관하는 종합병원 사업자 공모 절차를 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파주메디컬클러스터 조성사업은 파주시 서패동 432번지 일원 약 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