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는 지난 6일, 시장실에서 '삼척시 고문변호사 위촉식'을 열고 1명의 신규 고문변호사를 위촉했다. 2025년 새로 위촉된 고문변호사는 ‘법무법인 대웅’의 김민기 변호사다. 김민기 변호사는 춘천지방법원 강릉지원 민사조정위원, 삼척시 적극행정위원회 및 규제개혁위원회 위원 등으로 활동 중이다.또한, 시는 위촉 기간이 만료된 이주해, 김규수, 방경희, 이재욱 고문변호사를 복잡하고 다양화된 각종 행정 수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재위촉하여 삼척시 고문변호사는 총 5명으로 늘어났다. 이들은 2025년 12월 31일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