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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제49차 대기업 대표와의 간담회 개최

당진시는 지난 11일 당진시청 해나루홀에서 제49차 대기업 대표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오성환 당진시장과 당진상공회의소 신현덕 회장, 현대제철 이보룡 부사장, GS EPS 김응환 본부장, KG스틸 이철 공장장, 동국제강 박병규 공장장 등 10명의 기업 대표가 참석해 시정 홍보 및 협조 사항을 공유하고 기업과 지역의 상생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당진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각 기업 대표에게 △지역인재 우선 채용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우선 구매 △우리...
동대문구의회 안태민 복지건설위원장이 지난 4일 ‘장안동 맛의거리 골목형 상점가 창립총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안태민 위원장은 지역 상권 침체 문제를 조기에 인식해 상인회 구성 필요성을 공론화하였으며 1년간 지역을 누비며 상인회 조직 기반 마련을 위해 애쓴 것으로 알려졌다.이번 총회를 통해 상인회 명칭 결정, 정관 승인, 골목형 상점가 등록 신청 등을 논의했으며 상인 스스로가 주체가 되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새로운 모델을 실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골목형 상점가는 기존의 전통시장 및 상점가와
광진구의회 김상희 의원 주최로 지난 9월 9일 오후 의회 4층 소회의실에서 「광진구 이동노동자 권익 향상을 위한 의견청취 간담회」가 열렸다.이번 간담회는 광진구 이동노동자의 근로환경과 권익실태 파악 차원에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 자리에는 김상희·김상배 의원, 라이더유니온 전성배 서울지부장, 김현석 자문위원, 최무용 사무국장 및 광진구청 지역경제과, 일자리정책과 등 관계 부서가 함께 참석해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졌다.김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 5월 광진구는 이동노동자분
하남시의회 강성삼 의원과 박선미 의원이 「하남시 재향경우회 지원에 관한 조례」를 공동 발의했다. 동 조례안은 10일 하남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 심의를 통과했으며, 오는 19일 개회 예정인 제342회 하남시의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재향경우회는 「대한민국재향경우회법」에 따라 설립된 법정단체로, 국민에 대한 봉사와 치안 협력, 공익 증진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전국적으로 약 135만 명의 정회원과 15만 명의 명예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하남시 재향경우회 역시 오랜 기간 경찰관으로 봉직한 이들이
부산국제영화제가 올해로 30회를 맞아 아이앱 스튜디오와 손잡고 특별한 협업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아울러 아이앱 스튜디오는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후원사로 함께해 그 의미가 더한다.부산국제영화제와 아이앱 스튜디오는 이번 협업을 통해 1996년부터 2025년까지 이어온 30년 역사를 기념하며, ‘올드 시네마’ 테마로 한 특별한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번 컬렉션은 오늘의 영화제를 가능하게 한 시네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았다. 아이앱 스튜디오는 ‘올드 시네마’ 테마에
중구의회는 9월 3일부터 9월 11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제327회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쳤다.이번 임시회에서는 구정에 관한 질문을 비롯해, 집행부에서 제출한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등 5건의 안건, 그리고 ▲인천광역시 중구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지원 조례안 등 1건의 의원발의 조례안과 ▲2025년 의원 공무국외출장 결과 보고의 건 등 5건의 의원발의 안건을 포함하여 총 11건의 안건을 처리했다.특히,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기정예산 대비 350억 원 증가한 6,642
삼성전자서비스 임직원들이 자립준비청년들의 생활 편의와 진로 탐색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13일 삼성전자서비스는 창원시와 굿네이버스 경남도자립지원전담기관 주관으로 창원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드림캐처 페스티벌'에 휴대전화 점검 장비가 탑재된 차량을 파견했다.삼성전자서비스 임직원들은 자립준비청년들이 사용하는 스마트폰과 태블릿을 무상 점검해 주는 재능 나눔을 실천했다. 또한, 제품 점검 서비스 차량 지원 외에도 희망디딤돌 경남센터에 이불 등 생필품을 후원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드림캐처 페스티벌'은 청년들의 안
11시간전
송도신도시에 첨단을 달리는 고등학교가 있나? 비교적 최근 개교했으니 시설이 신도시답게 최신이겠지만, 첨단을 앞세우는 고등학교는 없다. 다만 첨단초등학교가 있고 2027년 그 옆에 들어설 고등학교의 임시 이름에 첨단을 붙였다. 정식 이름은 아니다. 장차 첨단 시설을 갖출지 모르지만, 주민과 학부모의 의견을 반영해 이름을 붙인 거라는데, 공사가 정식으로 시작하지 않은 첨단고교 부지의 울타리 안으로 맹꽁이가 성공적으로 침투했고, 크게 울어 제 존재를 과시했나 보다.법정 보호대상종 2급 맹꽁이는 장마철에 나타나 고인 물에 알을 낳
이영수 경남도의원은 16일 열린 제426회 임시회 도청 소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경남도의 지속가능한 재정 및 복지정책에 대한 정책질의를 통해 재정 건전성 확보와 생산적 복지로의 정책 전환을 촉구했다.이 의원은 "지난 5월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지급된 남해군 민생회복지원금과 지난 9일‘거제시 민생회복지원금 지원조례’상임위 통과"를 언급하면서, "지역경제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고 해도,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재정 건전성을 훼손하면서까지 단기적 성과에만 급급한 무분별한 정책이다"고 지적했다.또한 이는 "도 전체의 방
옥천군이 지역 공공급식에 필요한 친환경 벼 272톤을 매입한다. 이는 지난해 매입량 217톤 대비 약 55톤이 늘어난 양으로 신규 수요처 증가와 작년대비 경로당 공급 확대가 주요 요인이다.군은 올해 공공급식 신규 수요처가 4개소 늘어남에 따라 친환경 쌀 수요가 확대됐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기업체를 대상으로 추가 수요처를 발굴할 계획이다. 또한 옥천군 경로당에 공급될 친환경 쌀 수요가 2026년에도 유지될 예정이라 매입 물량도 적극적으로 확대할 전망이다.특히 이번에 매입되는 친환
디지털포스트가 아침 주요 ICT 뉴스를 전해드립니다.■ LG유플러스가 해킹 사고를 부인하는 상황에서, LG유플러스 서버 관리와 접근 제어 솔루션 협력을 맡은 보안기업 시큐어키가 한국인터넷진흥원에 해킹 피해를 신고하고 기술지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6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박충권 국민의힘 의원실이 KISA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7월 31일 해킹 사실을 신고받은 KISA는 다음 날 기술지원을 실시했습니다. 앞서 미국 해킹 전문지 프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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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경제 현장투어차 안양시를 방문 중이던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건설현장 외벽 붕괴사고 발생 소식을 듣고 급히 현장에 출동해 사고수습 상황을 점검하고 안전조치를 지시했다.김동연 지사는 16일 오후 사고가 발생한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건설현장을 찾아 현황을 살핀 후 신속한 복구와 재발 방지 노력 등을 당부했다.김 지사는 이날 현장에서 “일단 복구가 우선이니까 작업을 중지하고 오늘 자정까지 복구를 진행하고, 추가 피해가 없도록 재발 방지를 신경쓰도록 하라”고 말했다.이어 “원인규명을 해서 책임 소재를 분명히 가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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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 이재명 정부가 향후 5년간 추진할 123개 국정과제를 확정했다. 16일 국무회의에서 보고·의결된 이번 과제 가운데 교육 분야에는 ▲AI
넷마블은 16일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 2025 가을 축제 캠페인을 선보였다.이에따라 이달 20일까지 작품 내 특이점F 염상오염도시 후유키 제3절 1단계를 완료한 유저에 대해서는 성정석 30개를 지급한다. 특별 로그인 보너스를 통해 성배, 전승결정, QP 등 추가 보상도 받을 수 있다.이와 함께 25일까지 특별 패널 미션을 완수하면 호부, 전승 결정도 획득할 수 있다. 아울러 픽업 소환을 통해 새 서번트 야마토타케루도 얻을 수 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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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학교는 16일 대학원 체육학과 졸업생인 왕신이석사가 중국 시안체육대학교 전임교수로 임용됐다고 밝혔다.왕신이 졸업생은 지난 2021년 중국 시안체육대
충북 청주 그랜드 컨트리클럽의 남, 서 코스에서 열린 ‘KLPGA 2025 그랜드ㆍ삼대인 홍삼볼 점프투어 15차전’에서 정윤경이 생애 첫 점프투어 우승을 차지했다.이번 대회는 짙은 안개로 인해 2일 합산 18홀 스트로크플레이로 진행 방식이 변경됐다. 1라운드로 예정되어 있던 15일에 9개 홀을 플레이하고, 최종라운드로 예정됐던 16일에 남은 9개 홀을 마무리하는 형태로 진행됐다.정윤경은 15일 전반 9개 홀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13시간전
중국산 수입 열처리 가금육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유전자가 검출된 사실이 확인되면서 수입 축산물 안전 관리와 정부 대응을 둘러싼 논란이 커지고 있다. 한국오리협회는 정부가 사실을 공개하지 않은 채 미온적으로 대처했다고 강하게 비판한 반면, 농림축산식품부는 즉각 반송 및 수입 중단 등 고강도 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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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힘으로 세계를 잇다–노보필하모닉 오케스트라, 2025 월드오케스트라페스티벌 참여
대구를 기반으로 활발히 활동 중인 민간 예술단체 ‘노보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오는 9월 23일 열리는 ‘2025 월드오케스트라페스티벌’ 무대에 오른다. 지역과 세계를 잇는 음악 축제로 자리잡은 이번 행사에 노보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민간 예술단체로서 참여해, 대구 클래식의 다양성과 역량을 보여줄 예정이다. 노보필하모닉 오케스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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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 KCA와 도시철도 역사 전자파 안심환경 조성 업무협약
인천교통공사는 도시철도 역사 전자파 안심환경 조성을 위해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오늘 밝혔다.이번 협약은 역사 내 전자파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해 실시간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이동통신 기지국과 와이파이에서 발생하는 전자파에 대한 시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도시철도 역사내 전자파 안전진단 ▲근로자 대상 전자파 저감 컨설팅 ▲실시간 전자파 정보 제공 및 상시 모니터링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최정규 인천교통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이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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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미디어를 활용한 취업 전략 세상에 ‘나’라는 씨앗을 뿌리기
여러분은 SNS 활동이 취업이나 경력 관리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가, 아니라고 생각하는가? 아마도 많은 분들이 서로 답변을 냈으리라 싶다. 그런데 과거에는 도움이 안 된다는 의견이 더 많았다면 이제는 도움이 된다고 답변하는 사람들이 더 많아졌으리라 싶다. 그만큼 유용성을 발견하게 된 것이다. 다만 단지 SNS가 있다는 것만으로는 도움이 되기 어렵다. SNS를 통한 전략적 취업 접근그렇다면 취업이나 커리어 관리에 도움이 되도록 하려면 어떻게 운영해야 할까? 내가 SNS를 통해 만났던 한 청년의 이야기를 먼저 꺼내볼까 한다. 어느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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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FFEE RAVE
새벽을 여는 커피 한 잔, 요즘 전 세계 곳곳에서 커피를 둘러싼 새로운 문화가 퍼지고 있다. 그것은 단순히 커피 한 잔을 마시는 것을 넘어 커피를 통해 스스로를 일깨우고, 몸을 흔들고, 관계를 나누는 새로운 방식. 그 이름은 ‘커피 레이브’다.커피 레이브란, 광란의 파티를 뜻하는 ‘레이브’를 ‘커피’와 결합한 신조어로, 이른 아침 카페나 실내 공간에서 커피를 마시며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행사다. 미국과 호주 등지에서 시작된 커피 레이브는, ‘취하지 않고도 즐길 수 있는 파티’라는 콘셉으로 Z세대와 밀레니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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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해경청, 가뭄 극복 생수 지원과 청장 홍조근정 훈장 수훈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10일, 제72주년 해양경찰의 날을 맞아 강릉지역의 극심한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위해 생수를 지원하며 국민과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펼쳤다.동해해경청은 극심한 가뭄으로 재난 사태가 선포되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릉 시민들을 돕기 위해 지난 9월 3일부터 9일까지 7일간 독도를 지키는 삼봉호를 비롯해 해경함정 4척을 동원 약 1,500톤 수돗물을 지원했다.10일 해양경찰의 날을 맞이해 해경함정 긴급 급수 지원에 이어 생수 2L 7,680병을 지역 시민들에게 긴급 전달했다.특히, 생수 지원 대금은 동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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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문화재단, '함께 GREEN 무대' 20일 개최...K-놀탄페스타와 연계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광명문화재단은 오는 9월 20일 오후 1시부터 광명시민운동장에서 를 개최한다.이번 공연은 광명문화재단 지역 내 연계·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지역 환경축제 ‘K-놀탄페스타’와 협력해 시민들에게 탄소중립의 가치를 알리고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환경’을 주제로 마임, 뮤지컬, 국악, 재즈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여 시민들에게 색다른 문화적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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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 2년 연속 선정…국도비 등 사업비 665억 원 확보
3시간전
경북 영주시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행정안전부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선정된 사업은 영주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과 상망2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으로, 총 사업비는 665억 원 규모다. 영주지구의 경우 사업비 496억 원을 투입해 영주동·휴천동 구시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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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영주시관광협의회 「영주시 관광산업 활성화 포럼」 “현장에서 답을 찾다”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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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관광협의회는 지난 16일 오후 2시 148아트스퀘어에서 「영주시 관광산업 활성화 포럼 – “현장에서 답을 찾다”」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영주 관광산업 최전선에서 활동하는 회원사들의 목소리를 토대로, 현장에서 겪는 문제점과 개선 과제를 진단하고 실행 가능한 관광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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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종합체육관 명칭에 '원주DB프로미 아레나' 병기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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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는 2025년 원주DB프로미 창단 20주년을 맞아, 지역 팬들과 함께 성장해 온 구단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강원권을 대표하는 프로농구 명문 구단으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하기 위해 원주종합체육관 명칭에 ‘원주DB프로미 아레나’를 병기하기로 결정했다.원주는 프로농구 출범 이후 연고지가 변동되지 않은 유일한 도시로, 2005년부터 원주시와 DB프로미는 긴밀한 협력과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연고지 관계를 유지해 왔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5 대한민국 스포츠산업대상에서 KBL 최초로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는 영예도 안았다.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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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시장실 건의 즉각 반영...지정면 현장민원실 이전 설치 및 확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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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지정면 현장민원실이 원주의료기기산업진흥원 1층 104호에서 108호로 확장 이전하고, 인력도 기존 4명에서 7명으로 늘린다. 현장민원실은 12월 중 정식 개소식을 열고 본격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이번 조치는 지난 8월 지정면 이동시장실에서 제기된 주민 건의 사항을 신속하게 해결하기 위해 추진됐다. 그동안 기업도시 주민들은 관할인 지정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데 교통과 거리상의 불편을 겪어왔다. 시는 주민 요구를 적극 반영해 현장민원실을 확대 운영함으로써 민원 서비스의 접근성과 처리 역량을 크게 강화할 계획이다.새롭게 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