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신년사] 인천광역시 부평구청장 차준택

존경하는 부평구민 여러분!2025년, 을사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푸른 뱀의 기운을 받아 구민 여러분의 가정에 행운과 풍요로움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더불어, 계속되는 경기 침체와 어려운 상황에도 힘차게 일상을 지키면서 구정에 변함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구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더 큰 부평을 완성하고 수도권의 중심도시로 도약하고자 힘차게 출발한 민선 8기가 어느덧 반환점을 지나 3년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그동안 저와 직원들은 구민 여러분께 약속드린 사항을 지키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해왔습니다.

아동이 보다 나은 삶을...
군포시는 하은호 군포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조문단이 30일 무안 합동분향소를 방문해 헌화하고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고 돌아왔다고 31일 밝혔다.군포시는 29일 사고 소식을 듣고 자매도시 무안군에 연락해 도움이 필요한 경우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밝힌 바 있으며 30일 회의를 거쳐 1월 4일 애도기간 까지 산본로데오거리에 합동분향소를 설치운영하기로 했다.합동분향소는 1월 4일 21:00까지 운영하며 매일 09:00~21:00 운영되며 군포시청 직원들이 2인 1조로 교대로 시민들의 분향을 돕는다,군포시는 1월 1일
최대호 안양시장은 1일 신년사를 통해 시민 행복 증진과 지속가능한 미래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과 함께 ‘을사년’을 맞아 뱀의 지혜와 유연함처럼 시민들이 지혜와 경험을 바탕으로 풍요롭고 뜻깊은 한 해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최 시장은 “그 어느 때보다 정치적・경제적・사회적 소용돌이 속에 놓여있다”면서 “이러한 시대에 필요한 것은 바로 중력이산, 즉 많은 사람의 힘은 산도 옮길 수 있다는 자세”라며 힘을 합쳐 더 나은 내일로 나아가기 위해 역량을 모아달라고 청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12만 9천 군민 여러분,그리고 1천 8백여 직원 여러분!2025년 을사년 새해가 밝았습니다.새해에는 지혜로운 푸른 뱀의 기운을 받아 모든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풍요롭고 행복만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지난 한 해 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행복과 기대를 채워가는 매력 양평’을 만들기 위해 변함없는 격려와 지지를 보내주심에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새해에도 군민 여러분의 지혜와 역량을 모아 군정의 최우선 목표와 가치인 ‘군민의 행복이 채워지는 매력 양평’을 실현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습
이길호 군포시의회 의장이 2025 을사년 새해를 맞아 신년사를 발표했다.이 의장은 국민의 마음이 매우 아프고, 사회․경제적으로 힘든 시간이 이어진 연말 연초라고 운을 뗐다.이어, 대규모 항공 참사, 내란 논란 12․3 계엄령에 따른 사회불안 등 우울한 소식들이 국민을 힘들게 했다며 국민 평안을 위해 힘써야 하는 정치인의 한 사람으로서 각종 사건․사고로 인적․물적 피해를 당한 여러분께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말씀 먼저 드린다고 했다.2025년 을사년이 시작됐지만, 새해의 희망과 기쁨을 이야기하기보다 지난
따뜻하고 훈훈해야 할 연말연시에 일어나서는 안 될 참사가 발생했습니다.지난 12월 29일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에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불의의 사고로 운명을 달리하신 분들의 명복을 빌며 피해자분들과 유가족분들에게도 심심한 위로의 말씀 드립니다.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자치단체장이기에 이번 참사가 더욱 마음이 무겁고 참담하기만 합니다.우리 북구는 당분간 모든 행사 일정 등을 취소 또는 연기하고 장례 지원 등 피해자와 유가족들을 위한 조치에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다시 한번 이번 참사의 피해자와 유가족 여러분께 깊은
“본립도생, 어려울수록 원칙으로 돌아가 흔들림 없이 미래를 준비하겠습니다.”희망의 을사년이 밝았습니다. 새벽을 장대하게 여는 희망찬 기운이 모든 가정과 일터에 가득하길 기원합니다.지난해 우리시는 풍요롭고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 달라는 시민의 염원을 마음에 새기며 과감한 도전을 선택했습니다. 행정수도로서 위상을 확고히 하고 이응패스 중심의 대중교통 혁신으로 시민 편의를 높였습니다. 국회세종의사당 건립위원회가 출범하였고 세종 지방법원 설치법도 통과되었으며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되어 기업 이전을 위한 기반을 다지는 등 큰 결실을 맺
4시간전
강릉시는 도시민들의 안정적인 어촌 정착을 지원하는 '2025년 귀어 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의 대상자를 오는 3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지원사업은 귀어를 희망하는 도시민들에게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어업창업 및 주택 마련 자금을 저금리 융자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속 가능한 어촌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사업을 신청하고자 하는 희망자는 사업지침에서 정한 사업대상자 및 지원 자격요건을 갖춰야 하며, 사업지침 심사기준에 따라 심사위원회의 심층 면접을 통해 심사점수가 60점 이상인 자를 사업대상자로 선정해 해양수산
중국어 명언 不积跬步,无以至千里;不积小流,无以成江海。不積跬步,無以至千里;不積小流,無以成江海。부적규보, 무이지천리; 부적소류, 무이성강해Bù
7시간전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충청도와 전라도,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고, 내일은 전국이 가끔 구름많겠으나, 충청도와 전라도, 제주도는
경찰이 사회복무요원 부실 복무 의혹을 받는 그룹 ‘위너’의 송민호를 소환해 조사할 방침이다. 경찰은 6일 “...
14시간전
손종익 대한민국정치개혁연대중앙회 상임대표는 6일 오후 2시 한국프레스센타 20층 프레스클럽에서 개최된 부정선거 국민대토론회에 참석하여 서면으로 질문을 했다. 이어 5시에는 한남동 대통령 관저 앞 윤석열 대통령 체포방지
7월 1일부터 헬스장·수영장 이용 시, 시설 이용료 30% 소득공제 받는다문화체육관광부는 올해 7월 1일부터 문화비 소득공제 범위가 헬스장과 수영장 시설 이용료에 확대 적용된다고 밝혔다.지난해 3월 5일, ‘청년의 힘으로 도약하는 대한민국’을 주제로 열린 17번째 민생토론회에서 청년들은 운동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낮추기 위해 ‘생활체육시설 소득공제’를 추진해달라고 요청했고 이에 제2차관은 세법 개정안에 관련 내용을 반영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그리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조세특례제한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이에
16시간전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는 지난 40년의 음악적 유산을 바탕으로 전통과 혁신 사이 ‘새로운 기원’을 향한 2025 시즌을 선보인다. 베토벤, 베르디, 라벨을 비롯해 오늘의 언어로 시대를 담아내는 파질 사이와 노재봉에 이르는 폭넓은 레퍼토리로부터 로베르토 아바도, 엘리소 비르살라제, 마틸다 로이드 등 주목받는 음악가들의 대담한 해석에 이르기까지 국립심포니는 전통을 존중하며 변화를 지향하는 독창적인 음악 세계를 펼쳐 나간다.◇ 150·50·40 숫자
윤석열 대통령 비상계엄 선포와 관련, 내란죄라고 규정하고 경쟁적으로 수사를 벌이던 경찰과 검찰, 공수처가 난관에 직면했다. 주춤주춤하며 수사의 칼을 타 기관에 건네는가 하면 은근슬쩍 발을 빼는 모양새를 보이기 때문이다. 한때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 출국금지 조치를 내리고, 신병을 서로 먼저 확보하겠다며 경쟁을 벌이던 때와는 너무나 다른 모습이다.
17시간전
민선 8기 제주도정의 핵심 사업인 ‘15분 도시 제주’ 조성 사업이 올해부터 본격 시행된다.제주특별자치도는 올해 103억원을 투입해 15분 도시 4개 시범지구에서 도보와 자전거, 대중교통으로 생활필수시설을 방문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한다.보행 환경 개선과 스마트 정류장 등이 조성돼 접근성이 개선되는 4개 시범지구는 ▲애월 ▲일도1·이도1·삼도1·2동 ▲표선 ▲천지·중앙·정방·송산동이다.벚꽃길로 유명한 제주시 삼도1동 전농로는 1.07㎞ 구간에 ‘사람중심 도로’가 설치된다. 이 구간은 보행자 우선도로로 지정돼 녹지공간과 대각선 횡단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동덕여대 사태, 대학 서열사회에서 '아랫사람' 취급하니 폭발한 것"
탄핵 광장이 열리면서 많은 투쟁 주체들이 주목받고 있다. 탄핵 국면이 열리기 불과 한 달 전 가장 치열한 투쟁을 벌이던 동덕여대 학생들도 그 중 하나다. 사회 곳곳에서 탄압받...
Generic placeholder image
[신년사] 광주광역시 북구청장 문인
따뜻하고 훈훈해야 할 연말연시에 일어나서는 안 될 참사가 발생했습니다.지난 12월 29일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에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불의의 사고로 운명을 달리하신 분들의 명복을 빌며 피해자분들과 유가족분들에게도 심심한 위로의 말씀 드립니다.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자치단체장이기에 이번 참사가 더욱 마음이 무겁고 참담하기만 합니다.우리 북구는 당분간 모든 행사 일정 등을 취소 또는 연기하고 장례 지원 등 피해자와 유가족들을 위한 조치에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다시 한번 이번 참사의 피해자와 유가족 여러분께 깊은
Generic placeholder image
고성군 2024년 고향사랑기부금 모금액 4억 3700만원 돌파
고성군은 지난해 12월 31일 기준 고성군 고향사랑기부금 모금액이 목표액인 2억 원을 훌쩍 넘긴 4억3700만 원으로 목표액 대비 219% 초과달성했다고 2일 밝
Generic placeholder image
[기고]초보 아빠의 육아휴직
2년째 100인의 아빠단에 참여하고 있는 초보 아빠입니다. 2024년 3월부터 넉 달 정도 육아휴직을 했습니다. 아내가 복직하는 날짜와 아이의 어린이집 입소가 맞물려 적응 기간 함께했습니다.처음에는 아내가 했던 집안일과 아이에 관한 일을 분담하는 과정에서 이견 조율이 잘 안돼 서로 힘
Generic placeholder image
세종시교육청, 2024년 지방교육재정 분석 우수교육청 선정
세종시교육청은 교육부가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4년 지방교육재정 분석 결과, 우수교육청으로 선정되어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서울시, 기후동행카드 이용자 일상 속 사고 보상… 미니보험 서비스 시작
서울시는 오는 8일부터 모바일 기후동행카드 이용자를 대상으로 '기후동행카드 미니보험' 가입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대중교통 혁신으로 불리는 '기후동행카드'는 1회 요금 충전으로 서울 시내 지하철·버스 등 대중교통과 따릉이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정기권이다. 출시 이후 시민 요청을 반영해 청년할인, 단기권, 신용카드 충전 및 후불제를 비롯해 다양한 문화시설 입장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이번에 추가된 기후동
Generic placeholder image
신협 제주본부, 도남초 여자축구부에 1000만원 후원
신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는 지난 6일 도남초등학교 여자축구부에 발전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신협중앙회는 어부바 사업의 일환으로 전국의 스포츠 단체를 후원하고 있다.이날 후원행사에는 박광철 도남초등학교 교장, 김태형 신협 제주지역본부장, 강정신 한라신협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김태형 본부장은 “도남초등학교 여자 축구부는 전통있는 축구부로서 늘 최고의 실력을 갖춰왔던 것으로 알고 있다. 후원을 통해 더 큰 무대에서 실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신협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청소년들의 발전을 위하여 아낌없이 지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4회 제주비엔날레, '어린이와 함께하는 도슨트' 운영
제4회 제주비엔날레는 오는 11일 오후 4시 30분 제주도립미술관에서 이종후 총감독과 도민 홍보대사 어린이들이 함께하는 특별 도슨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날 행사에서는 이종후 총감독의 전시 전반에 대한 설명과 함께 제주비엔날레 도민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초등학생 김재준, 구민서 어린이의 작품 소개가 이어진다.김재준 어린이는 인도네시아의 퍼포먼스 예술가 아구스 누르 아말의 '라룽 페스티벌'을 설명한다.오브젝트 시어터 형식의 '라룽 페스티벌'은 제주도의 전통 영등굿 의식에서 영감을 받은 신작이다. 작가는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은행 신입직원, 지역상생 체험 '플로깅 활동' 전개
제주은행은 신입직원 42명이 최근 올레길 17코스 일대에서 플로깅 활동을 전개했다고 7일 전했다. 이번 활동은 제주은행이 추구하는 지역상생을 신입직원들이 몸소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신입직원들이 직접 아이디어를 제안하며 시작된 이번 행사는 스스로 장소를 선정하고 세부적인 활동 계획까지 주도적으로 참여했다.‘플로깅 활동’은 두 개의 팀으로 나눠 1팀은 이호해변과 도두항 부근을, 2팀은 용두암에서 도두항 인근 해안가를 중심으로 방치된 생활 쓰레기와 해양 쓰레기를 수거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고양시, 경제자유구역 유치에 고양시민 89.0% "필요하다"
고양시민 10명 가운데 9명은 고양시의 경제자유구역 유치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7일 고양시에 따르면 세계 경제도시로 성장하기 위해 추진 중인 경제자유구역 지정에 대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고양시민 89.0%가 경제자유구역 유치가 '필요하다'고 답했다.경제자유구역 지정 추진에 대해 66.2%가 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응답자 중 92.4%가 경제자유구역이 지역경제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경제자유구역 지정이 얼마나 기대가 되는지에 대한 질문에도 85.0%가 '기대가 된다'고 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