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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최악의 산불에 ‘조용한’ 벚꽃축제

울산 울주군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의 여파와 쌀쌀한 날씨로 지역 봄 축제가 조용한 분위기 속에 치러졌다.

매년 상춘객들로 북적였던 울주작천정벚꽃축제가 축소 운영되면서 지역 상권과 관광객 유입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지난 29일 찾은 작천정 벚꽃길. 흐드러진 벚꽃을 보기 위해 삼삼오오 찾은 시민들은 벚꽃 아래서 사진을 찍고 가벼운 산책을 즐겼다.

대형 무대와 현수막이 설치된 축제장 주변으로는 북적였던 예년과 다른 풍경이 펼쳐졌다.

평소 같으면 공연 소리가 가득했던 벚꽃길은, 올해는 조용히 꽃을 즐기려는 시민들로 채워졌다.

올해로 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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