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가 인천에서 꼭 경험해야 할 특별한 관광체험인 ‘인천9경’을 선정했다.시는 군·구 추천과 심사단 심사를 거쳐 18곳의 후보지를 선정한 뒤 1만8,650명이 참여한 온라인 투표와 외부 전문가 심사를 통해 ‘인천9경’을 최종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경치’의 의미를 넘어 ‘경험’으로 확장한 ‘인천9경’ 선정은 나만의 특별한 경험을 추구하는 여행 트렌드에 맞춰 인천관광을 활성화하자는 취지다.‘인천9경’은 ▲1883년 개항장 과거로 시간여행 떠나기 ▲월미바다열차 타고 낭만 가득 월미도 즐기
세계 축구 유망주들이 선보이는 K리그 인터내셔널 유스컵 대회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인천에서 열린다.인천시는 17세 이하 선수들이 참가하는 ‘K리그 인터내셔널 유스컵 인천 2024’가 28일부터 10월 4일까지 문학경기장, 아시아드경기장, 인천유나이티드 축구센터, 남동 럭비경기장 등에서 개최된다고 24일 밝혔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해 9월 K리그 출범 40주년을 맞아 첫 대회를 인천에서 가진데 이어 올해 두 번째 대회도 인천에서 치른다.대회는 한국프로축구연맹과 인천시축구협회가 공동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인천
인천시가 책 읽는 문화 확산을 위한 ‘독서대전’을 연다.시는 28-29일 이틀간 청라호수공원과 청라호수도서관 등에서 ‘2024 인천독서대전’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4회째를 맞는 올해 인천독서대전은 ‘책, 인간다움을 읽다’를 주제로 강연, 책×수다, 토론, 전시, 북&아트마켓,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한다.28일 오전 11시 청라호수공원 야외음악당에서 열리는 개회식은 유공자 표창, 인천소년소녀합창단의 공연 등이 진행된다. 이어 야외음악당에서는 ‘도전! 한 줄 낭독회’와 ‘강연’(정유정의 인간의 내면을 읽다, 김헌의 신
9월의 마지막 주말에 영종국제도시에서 성대한 누들 요리 잔치가 열린다.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28-29일 영종 씨사이드파크 하늘구름광장 일원에서 ‘2024 IFEZ FESTA 영종 세계음식축제’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올해 3회째를 맞는 ‘영종 세계음식축제’는 면요리를 중심으로 세계 20여개 국가의 다양한 음식과 함께 공연을 즐길 수 있다.면요리로는 K라면과 평양냉면, 일본 우동, 태국 팟타이, 베트남 쌀국수, 이탈리아의 스파게티 등이 있고 튀르키예의 케밥, 스페인의 츄러스, 멕시코의 타코 등도 준비된다.축제에는 25개의 음식
수도권매립지 야생화단지의 ‘드림파크 국화축제’가 6년 만에 다시 열린다.인천시는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와 수도권매립지주민지원협의체 주최로 10월 2~13일 야생화단지에서 개최되는 ‘2024 드림파크 국화축제-가을, 꽃길 DREAM’을 후원한다고 25일 밝혔다.‘드림파크 국화축제’는 지난 2004년 시작해 매년 열렸으나 2019년 코로나19와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으로 인해 중단됐다.6년 만에 재개하는 올해 축제는 ▲꽃길걷기 및 전시작품 감상 ▲가을음악회 ▲체험 및 환경교육 프로그램 ▲먹거리 장터로 구성된다.국화, 댑싸리, 마편초
인천 연수문화재단이 에 참여할 연수구 합창단을 내달 10월 11일까지 모집한다. 11월 5일 열리는 본선 무대에는 10팀이 참여한다.는 합창 문화 활성화를 위하여 올해 처음 기획됐다. 연수구민으로 이루어진 아마추어 합창단의 무대를 통해 구민 화합과 소통을 이루기 위해 열린다.연수구를 생활권으로 활동 중인 15인 이상 규모의 순수 아마추어 합창단으로 연령, 성별 등의 구분 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제1회 연수합창제는 오는 11월 5일 오후 7시 연수구청 지하1층 연수아트홀에서
김천상무가 광주를 꺾고 3연승을 달렸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은 지난 28일 오후 7시,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광주FC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4’ 32R 경기에서 2대 0으로 승리하며 파이널 라운드 전 마지막 홈경기를 승리로 장식하며 3연승에 성공했다.
김천상무는 4-3-3 포메이션으로 경기를 시작했다. 골문은 김동헌이 지켰다. 백포에는 박수일, 박찬용, 박승욱, 김강산이 선발 출전했다. 중원은 이승원, 김봉수, 이동경이 나섰고, 공격진은 김승섭, 박상혁, 이동준이 구축했다.
▷치열한 볼 다툼 속 헛심 공방, 0대 0 전
원주시는 30일 오전 10시, 시청 7층 투자상담실에서 삼양식품, KGC 인삼공사, 네오플램 등 향토기업 3곳과 ‘2024 원주만두축제 상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원강수 원주시장을 비롯하여 우종선 삼양식품 상무이사, 조찬기 KGC 인삼공사 원주공장장, 이정미 네오플램 감사 등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원주만두축제의 성공 개최를 위한 상호 협력 ▲전통시장 및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상생 기반 마련 ▲축제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협력 관계 구축 ▲향토기업 축제 참여를 위한 공간 제공 및 운영 지원 ▲축제와 연계한 홍보
최훈아 총괄본부장 “모든 것은 고객으로부터 시작” 팜스코가 양돈에 이어 양계 스페셜 스쿨을 열고, 양계 농가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팁’으로 ‘기록 관리’의 중요성을 알렸다. 팜스코는 지난 9월 26일 양계 팀장 및 지역부장을 대상으로 2024년 두 번째 양계 스페셜스쿨을 마무리 하는 자리에서 이같이 강조했다
통영시는 지난 24일, 25일 양일간 동피랑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제9회 동피랑 벽화 조성 사업’과의 연계성을 높이고, 동피랑 마을 주민 간 소통증진을 위해‘2024 동피랑 마을만들기 사업’을 실시했다.첫째 날은 동피랑 주민을 대상으로‘벽화 그리기 교육’을 실시했다. 벽화의 기획과 디자인, 제작에 관한 일련의 과정을 설명하고 노후벽화 개선 정비 실습에 들어갔다. 이는 관광객이 많이 찾는 벽화마을의 미관개선에 지역민 15명이 직접 참여해 살고 있는 환경을 정비하는 의미 있는 경험으로 낡고 오래된 벽면의 벽화작업을 통해
울산향교 성균관여성유도회 울산시본부는 지난 28일 명륜당과 대성전에서 공부자 탄강 2575년을 기념하는 경축 헌다례를 올렸다. 이날 행사는 초헌관으로 강혜순 전 울산중구의장, 아헌관으로 이정옥 여성유도회장, 종헌관으로 박경자 여성유도회 부회장이 참여해 진행됐다. 차형석기자
국민의힘 강민국 국회의원이 진주지역의 미래 먹거리로 우주항공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발의한 ‘우주개발진흥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지난 26일 열린 국회 정기회 제9차 본회의를 통과했다.이번한 통과한 ‘우주개발진흥법 일부개정법률안’은 강민국 의원의 22대 총선 핵심 공약으로 개원 직후인 6월 4일에 발의한 국회 1호 법안이다.이날 개정법률안은 발의 114일 만에 국회 본회의에 상정돼 재적의원 231명이 출선한 가운데 228명이 찬성하며 법률로 확정됐다.강 의원은 “우주항공청 개청의 완성을 위해서는 국내·외 우수 인력 유입과 경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예측을 뛰어넘는 태양광 성장세 올해 전 세계 태양광 발전 용량은 2023년보다 3분의 1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업계 전문가와 독립 분석가 모두의 예측을 뛰어넘는 수치이다.에너지 싱크탱크 엠버의 새로운 수치에 따르면 각국은 2024년에 593기가와트의 태양광 발전 용량을 추가할 예정이며, 이는 지난 1월
수도권매립지 야생화단지의 ‘드림파크 국화축제’가 6년 만에 다시 열린다.인천시는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와 수도권매립지주민지원협의체 주최로 10월 2~13일 야생화단지에서 개최되는 ‘2024 드림파크 국화축제-가을, 꽃길 DREAM’을 후원한다고 25일 밝혔다.‘드림파크 국화축제’는 지난 2004년 시작해 매년 열렸으나 2019년 코로나19와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으로 인해 중단됐다.6년 만에 재개하는 올해 축제는 ▲꽃길걷기 및 전시작품 감상 ▲가을음악회 ▲체험 및 환경교육 프로그램 ▲먹거리 장터로 구성된다.국화, 댑싸리, 마편초
삼성웰스토리가 2023 코리아버거챔피언십에서 우승한 가수 김태우, 스타셰프 이원일의 수제버거 브랜드 '멜팅소울'을 구내식당에서 단독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 멜팅소울은 캐리비안베이, 백화점 등에 입점해 줄 서 먹는 맛집으로 유명한 브랜드로 김태우와 이원일이 공동 론칭해 육즙 가득한 소고기 패티와 치즈 본연의 깊은 맛의 버거를 선보이고 있다. 삼성웰스토리는 이번 콜라보 메뉴로 멜팅소울의 시그니처 메뉴로 구성된 멜팅 화이트라구·옐로우치즈 버거와 고구마프라이 세트를 제공한다.실제로 지난 12일 콜라보가
대구퀴어문화축제가 열리는 28일 대구 중구 대중교통전용지구를 오가는 10여 대의 시내버스 노선이 돌아서 운행한다. 대구시는 법원의 결정에 따라 대구퀴어축제가 열리는 28일 대중교통전용지구를 운행하는 시내버스 14개 노선에 대해 우회 조치를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해당 구간은 반월당네거리~중앙네거리 왕복 2차선 600m 도로다. 주최 측이 사용하는 차선을 지나는 시내버스는 우회 조치하고, 반대편 1개 차선의 버스 노선은 정상 운행할 계획이다. 현재 대중교통전용지구를 운행하는 14개 노선 시내버스는 각각 토요일 238대, 평일 25
가을 분양 성수기를 맞은 10월 인천에서 5,000호에 달하는 아파트 분양 물량이 나온다.30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에 따르면 내달 인천 아파트 분양 물량은 4,617호로 나타났다.지난해 같은 달 실적인 781호와 비교하면 491.1% 많은 규모다.시도별로 보면 인천은 1만7682호를 공급하는 경기 다음으로 분양 물량이 많았다.수도권 분양 물량은 2만5249호로 경기, 인천, 서울 순으로 나타났다.인천은 이달에 이어 내달에도 분양 물량이 많은데 본격적인 가을 분양 성수기를 맞아
서울대병원 연구팀이 발표한 최근 연구에 따르면, 유방암 치료 후 빈번한 원격 전이 검사는 전이를 조기에 발견하는 데 도움이 되지만, 생존율을 향상시키는 데는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빈도 검사는 전이를 더 빨리 발견하는 데 유리하지만, 생존율과는 직접적인 연관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를 통해 불필요한 검사를 줄
콘텐츠 플랫폼 기업 리디는 도쿄증권거래소가 주관하는 ‘TSE 아시아 스타트업 허브’에 한국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선정됐다고 밝혔다.‘TSE 아시아 스타트업 허브’는 아시아 유망 스타트업의 일본 내 사업 확장 및 성장을 지원하고 혁신적인 스타트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지난 3월 출범했다. ‘TSE 아시아 스타트업 허브’는 금융, 법무, 벤처캐피탈 등 각 분야별 전문 기관과 파트너십을 맺어 아시아 유망 스타트업의 사업 개발 및 자금 조달, 도쿄증권거래소의 IPO 등을 지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