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 대전광역시당은 12일 대전 유성문화원 2층에서 개최한 ‘검찰개혁 시민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날 콘서트는 조국혁신당 황운하, 차규근, 박은정 의원이 패널로 참여해 조국혁신당이 발의한 검찰개혁 5법의 주요 내용과 국회 논의 상황, 향후 입법 전망에 대해 설명하고, 시민과의 토론을 통해 검찰개혁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시키는 자리로 마련됐다.황운하 의원은 “검찰이 수사권과 기소권을 동시에 독점하며, 표적수사와 정치보복 등 검찰권을 남용하고 있다”며 “검찰청을 공소청으로 전환하고, 수사권은 중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