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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장학재단-KIST 미래재단, 장학증서 수여

13시간전
KT&G 장학재단이 KIST 미래재단과 함께 과학인재에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행사에는 김승택 KT&G 장학재단 이사장, 김용직 KIST 미래재단 이사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과학기술 분야 인재들을 격려하고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장학생으로 선정된 33명의 학생연구원은 증서와 장학금을 받았다.

석사, 박사, 석·박사 통합과정 학생연구원 중 학업 및 연구 성취도가 뛰어난 학생들이 KIST 장학심사위원회의 논문 및 연구실적 등 평가를 거쳐 수혜자로 선발됐다.

또 벨라루스, 몽골, 인도네시아, 베트남, 방글라데시, 중국에서 온 외국인 유학생도...
충북북부보훈지청은 겨울철 한파‧대설 등으로 인해 위기가 심화되는 12월부터 2월을 취약계층 국가유공자 집중관리기간으로 지정·운영한다고 밝혔다.대상은 80세~90세 이상 고령으로 혼자 거주하며 장애가 있거나 고독사 위험이 있는 유공자이다.취약계층 국가유공자 지원 강화를 위해 지자체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운영하며 현장점검을 강화해 난방‧건강 등을 점검하고 수혜 가능 복지서비스에 대해 안내할 예정이다.또한 인공지능기반 안부확인서비스를 확대하고 폭설 또는 한파로 인해 피해가 발생한 경우 재해복구를 위한 재해위로금도
지난 19일 오후 6시 15분쯤 충북 충주시 소재 공군 제19전투비행단에서 군용트럭이 주행중 가로수를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이 사고로 병사 1명이 숨지고 9명이 중경상을 입은 것으로 파악됐다.경찰은 안전운전 준수 여부, 차량 결함 가능성을 포함해 종합적인 사고 원인 조사에 나섰다.충북 충주경찰서는 군용트럭을 몰던 중 가로수를 들이받아 다수의 인명피해를 낸 혐의로 20대 운전병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0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운전병 A씨는 전날 오후 6시 15분쯤 저녁 식사를 마친 병사들
최근 전기차 화재 등 부정적인 이슈가 다수 보도되면서 전기차 구매를 망설이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그럼에도 전기차는 대기오염과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데 큰 역할을 하는 무공해 교통수단이며 정부와 지자체는 친환경 정책의 일환으로 전기차 보급을 장려하고 있는 현실이다.여기서 다시 한번, 전기차의 장단점, 정부 지원제도는 무엇이 있는지 보다 객관적으로 이해해보자.전기차는 내연기관차와 달리 배기가스를 배출하지 않아 대기오염을 줄이는 데 기여한다. 전기차가 많이 보급되면 도시의 미세먼지 농도가 감소해 깨끗한 공기를 마실 수 있게 된다. 특
충남 아산시는 참여자치위원회 위원 및 관계 공무원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활동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2월 출범한 참여자치위원회의 1년간 활동을 되돌아보고, 각 분과에서 추진한 주요 사업과 시민 의견을 반영한 정책 제안 등 구체적인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경과보고와 위원회 활동 영상 상영,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 기념사와 전체 위원들의 ‘신바람 참여자치도시·시민과 함께하는 참여자치 아산’손피켓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또한 분과별 활동 공유와 2025년 시정에 바라는 분과별 시책 토의가
초등학교 3~4학년쯤 돼 보이는 사내아이 네 명이 길을 가면서 한 아이가 친구에게 하는 소리다. 무엇을 얼마나 잘못했기에 탄핵이란 말을 저리도 쉽게 하는 걸까? 아이들은 아무렇지도 않다는 듯 가던 길을 간다. 탄핵이 아이들에게 장난삼아 던져도 될 만큼 가벼운 말이었던가? 불편한 언어가 무책임하게 난발하는 것이 어쩌면 우리나라 사회상을 대변하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정치인들은 국회에서 가짜 뉴스나 탄핵이란 말을 서슴지 않고, 방송국에서는 진영논리를 펴며 앞다퉈 방송하고, 누리꾼들은 거기에 살을 붙여서 유포한다. 마치 거짓말이 진실인 양
세종시와 시의회가 내년도 예산안을 두고 또 다시 감정싸움에 나서는 양상이다. 시의회가 일부 예산 항목을 삭감, 증액한 수정안을 통과시키려하자, 시는 집행부의 '예산 편성권'을 내세워 맞서고 있다. 자칫 사상초유의 '준예산' 사태가 벌어질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시와 시의회는 2026 국제정원도시박람회 예산 삭감문제로 갈등을 빚은 후 앙금이 남아 있는 상태다.세종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9일 오후 간담회를 열고 시의 예산안 처리 문제를 논의했지만, 뚜렷한 결론을 내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려아연이 23일 임시 이사회를 열고 내달 23일로 예정된 임시 주주총회 안건을 확정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소액주주 권한과 보호 장치를 강화하고, 이사회의 독립성과 다양성을 확대하는 데 최우선 방점을 두고 심도 있는 검토가 진행됐으며, 주요 안건에 대한 의결이 이뤄졌다.구체적으로는
10시간전
천안시의회 육종영 의원이 2024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 의정정책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20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개최되었으며, 이 상은 여의도정책연구원이 주관하고 매년 지방자치 발전과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지방의회 의원에게 수여된다. 육 의원은 그동안 주민과의
윤석열 대통령 측이 23일 “윤 대통령은 주된 무대는 탄핵심판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 변호인단 구성을...
10시간전
서울시의회는 23일 2024년 행정사무감사에 정당한 이유 없이 불출석한 증인 4명에 대한 과태료 부과를 서울시에 의뢰했다.이번 과태료 부과 의뢰는 지난달 29일 조희연 전 교육감 불법 채용 연루 교사 등 6명에 대한 과태료 부과의뢰에 이어 추가로 진행된 것이다.'지방자치법' 제49조 제5항 및 '서울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9조 제1항에 따르면 행정사무감사 증인으로 채택된 뒤 정당한 사유 없이 불출석하는 경우 300만원 이상 500만원 이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서울
10시간전
지난 한 해 제주지역에서 1만7000개의 사업체가 문을 닫으면서 불황의 그늘을 벗어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제주특별자치도는 23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3년 제주 일자리정책기반 통계를 발표했다.작년에 도내에서는 2만1102개의 사업체가 설립된 반면, 1만7499개는 폐업을 했다.신생 사업체 비중을 보면 건설업 20%, 숙박·음식업 19.6%, 도·소매업 18.7%, 부동산업 14.9% 등의 순으로 높았다.반면, 소멸 사업체 비중은 도·소매업 20.7%, 숙박·음식
10시간전
인천고등법원이 적기에 개원하도록 정부와 국회가 적극 협력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인천지방변호사회는 23일 성명서를 내고 "인천고법은 지난 20일 공포한 ‘각급 법원의 설치와 관할구역에 관한 법률’에 따라 2028년 3월 개원해야 한다"고 밝혔다.이 단체는 “인천지법 북부지원은 관련법에 내년 3월로 신설 시기를 명시했지만 사업 추진이 늦어져 2027년 상반기로 준공 목표가 바뀌었다”며 "이처럼 늦어지는 사례를 막아야 한다"고 했다.이어 "정부는 인천고법 신설·운영예산을 시일 안에 책정해 대법원 소관 예산안에 반영해야 한다"며
11시간전
SPC 배스킨라빈스가 글로벌 초콜릿 브랜드 ‘허쉬 키세스’와 협업해 12월 이달의 맛 ‘키세스 브라우니 초콜릿’ 아이스크림을 선보인다고 밝혔다.배스킨라빈스는 ‘키세스 브라우니 초콜릿’이 키세스 초콜릿 아이스크림과 밀크 크림 아이스크림을 베이스로 스프링클이 뿌려진 크런치볼과 화이트 리본, 그리고 브라우니 피스를 더해 부드러운 달콤함과 다양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고 설명했다.크리스마스 시즌에 어울리는 이달의 음료 ‘키세스 초콜릿 블라스트’와 ‘키세스 핫초코’도 지난 6일 출시됐는데, 달콤하고 진한 초콜릿 블라스트와 따뜻한 핫초코 두 가
1950년 한국전쟁 당시 산청, 함양지역에서 국군에 의해 자행된 민간인 학살 피해자 유족들이 사건 발생 74년 만에 첫 국가배상 판결을 받았다.부산고법 민사5부는 산청·함양 민간인 학살 피해자 유족 15명이 대한민국 정부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에서 18억2583만여원을 지급하라며 원고 승소 판결을 했다고 23일 밝혔다.한국전쟁 발발 후 국군이 낙동강 이남으로 밀렸다가 유엔군 참전으로 후퇴하던 인민군 가운데 일부가 빨치산 세력과 합세해 지리산 등지에 숨었다. 이 사건은 이들 소탕하는 과정에서 국군이 산청, 함
스타벅스 코리아가 한강유역환경청과 협력해 ‘한강 수계 수변녹지 민·관 협력 조성사업’에 나선다.이를 위해 지난 20일 한강유역환경청 김동구 청장과 스타벅스 코리아 신동우 전략기획본부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해 한강 상수원 보호 및 탄소 저감을 위한 수변녹지 공간을 조성하여 생태계 회복에 기여하겠다는 협약을 체결했다.특별히 이번 협약은 한강의 주요 지류인 북한강 인근에 위치한 스타벅스 ‘더북한강R점’에서 진행해 그 의미를 더했다.협약에 따라 스타벅스는 한강유역환경청과 함께 ‘더북한강R점’이
11시간전
경기도의회 이은주 의원은 지난 12월 19일 구리상담소에서 구리시의회 김성태 의원과 구리 교육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고 구리 교육발전을 위해 특성화고 등 다양한 종류의 학교가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구리시에는 일반고등학교만 존재하기 때문에 자신의 진로와 관련하여 학교를 지원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이은주 의원은 학생의 소질과 적성을 고려한 학생 맞춤 교육을 위해 일반고등학교뿐만 아니라 특성화고, 자율형 고등학교 등 다양한 종류의 학교선택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경기도의회, 교육청, 지자체 등과 협력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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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정 국정협의체' 곧 가동 전망…與, 우의장 제안 수용
‘탄핵 정국’의 혼란을 수습하기 위한 여야정 국정 협의체가 곧 가동될 전망이다. 국민의힘 권성동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20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민생과 안보 협의를 위한 여야정 협의체에 참여하기로 했다”며 “멤버 구성과 관련해선 지금 의장과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우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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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 퓨얼셀파워BU 사업 양수…중소형 수소연료전지 사업 통합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이 중소형 수소연료전지 전문 회사로 새롭게 출범한다. DMI는 20일 ㈜두산 퓨얼셀파워BU의 사업을 양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FCP와 DMI는 고분자전해질연료전지를 기반으로 수소연료전지 사업을 영위해 왔다. PEMFC는 ▲빠른 가동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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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철도공단, 국회서 ‘철도 디지털 전환’ 정책 토론회 개최
국가철도공단은 오늘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미래 철도기술 선도를 위한 철도 인프라 디지털트윈 도입 및 활용 방안’을 주제로 정책 토론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디지털트윈이란 실제 사물의 물리적 특징을 동일하게 반영한 쌍둥이를 3차원 모델로 구현하고, 현실과 동기화 시뮬레이션을 거쳐 관제·분석·예측·최적화 등 해당 사물에 대한 의사결정에 활용하는 것이다.이번 토론회는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안태준, 권영진(국민의힘, 대구 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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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조선소서 30대 노동자 추락사…경찰 "사고 원인 조사"
울산 조선소에서 30대 노동자가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해당 사업장에서 중대재해가 발생한 것은 2016년 이후 8년 만이다. 20일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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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 전기장판·담요로 인한 화재 잇따라 ‘주의보’
인천 곳곳에서 난방용품으로 인한 화재가 잇따라 발생해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18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6분쯤 부평구 십정동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인력 58명과 장비 20대를 현장에 투입해 55분 만인 오전 2시1분에 불을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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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의원 기본 망각한 국민의힘 창원시의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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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예술과학대학교 실용음악보컬과 1기 졸업 공연, 성황리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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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예술과학대학교 실용음악보컬과의 1기 졸업 공연이 홍대 H-Stage에서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실용음악보컬과 첫 졸업생인 3학년 학생들은 1학기부터 이번 졸업 공연을 준비했는데 공연 주제는‘SEASONS’로, 사계를 3번 같이 보낸 재학생들이 서로의 졸업을 축하하고 기념하는 의미에서 공연을 준비했다고 밝히며, 학생들이 앞으로의 꿈을 위해 3년 동안 이룩한 성과를 마음껏 펼치는 무대가 되었다. 이 날 공연은 1부 -‘봄,여름’으로 시작하여 2부 -‘가을,겨울’ 순으로 진행되며‘IF YOU’를 부른 허선 학생의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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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공공도서관서 겨울방학 맞이 독서 체험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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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는 겨울방학을 맞아 지역의 17개 공공도서관에서 독서 교실과 방학 특강에 참여할 초등학생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독서교실은 내년 1월 20일부터 2월 26일까지 17개 공공도서관에서 진행된다.도서관은 어린이들이 독서의 즐거움을 발견하고, 자연스럽게 독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주제의 책을 읽고 독후 활동과 토론의 시간을 제공한다. 저학년과 고학년으로 나눠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각 도서관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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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년 동안 용인의 방대한 지역에 규제를 가해 시민의 재산권 행사와 시의 발전에 큰 제약을 가했던 ‘송탄 상수원보호구역’과 그에 따른 공장설립제한ㆍ승인 지역 지역이 완전히 해제됐다.용인특례시는 23일 ‘송탄 상수원보호구역 변경’을 경기도가 승인해 공고했다고 밝혔다. 환경부는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가 포함된 공장설립 제한·승인 지역에 대해 20일간의 행정예고를 거쳐 ‘상수원상류 공장설립 제한·승인 지역’ 변경을 곧 고시할 예정이다.환경부가 지난 10월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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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데뷔 20주년’ 팝페라테너 임형주, ‘빌보드 재팬’에서 ‘대서특필’‘화제’!
세계적인 팝페라테너 임형주가 미국의 유명 음악매거진인 ‘빌보드 매거진’의 일본판인 ‘빌보드 재팬’으로부터 ‘대서특필’되어 큰 화제다.2024년 올해 일본데뷔 20주년을 맞이한 임형주가 지난 20일 ‘빌보드 재팬’의 스페셜 인터뷰 코너를 통해 ‘임형주가 쌓아온 일본과 한국의 가교, 마츠토야 유미와 SUGIZO와의 인연도...’라는 메인 헤드라인 아래 20년간의 일본에서의 음악활동에 관한 전반적인 이야기 및 지난 12일 유니버설뮤직그룹 레이블을 통해 전 세계 동시 발매한 자신의 일본데뷔 20주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