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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개발공사, 함평천 수변공원 수해피해현장 복구작업 도와

전남개발공사는 24일 함평천 수변공원 수해피해 현장에서 복구작업을 도왔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공사 임직원으로 구성된 으쓱봉사단 20여 명이 참여했다.



봉사단은 함평천 범람으로 쓰러진 구조물과 퇴적 쓰레기 수거 작업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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