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보건소는 최근 ‘2024년 생물테러 대응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질병관리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2024년 생물테러 대비, 대응 대규모 훈련’은 전국 17개 시도를 대표하는 지자체가 참여해 지자체별 훈련을 평가한 결과를 종합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시 보건소는 전국 지자체 중 10개 시군 보건소가 선정됐으며 영주보건소는 3위의 성과를 거두는 영광을 안았다. 지난 10월 17일, KT&G 영주공장에서 진행된 이번 훈련은 시보건소 주관으로 경북도, 영주경찰서, 영주소방서, 경찰특공대, 경북119특수대응단, 제50사단 CRST 등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