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이 인건비 절감과 지급수수료 축소 등 비용 효율화를 통해 수익성을 크게 개선했다. 회사는 자체 IP 확대, 신작 출시 가속화, 수익구조 개선으로 하반기 실적 성장을 가속화한다는 계획이다.넷마블은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 49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43.2% 증가했다고 8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6239억원으로 전년 대비 6.6%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802억원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EBITDA는 81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1.1%, 전분기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