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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도시공사, 매월 1일 ‘교통안전문화의 날’ 운영

화성도시공사 교통사업본부는 시민들의 교통안전 의식을 제고하고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매월 1일을 ‘교통안전문화의 날’로 지정하고 운영한다고 밝혔다.

HU공사는 ‘교통안전문화의 날’을 맞아 교통안전 실천을 독려하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한다.

사내 전광판을 통해 교통안전 메시지를 송출하고, 전 직원에게 교통안전 관련 안내 문자를 발송하는 등 안전운전 습관 정착을 위한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화성희망버스 내부 안내 전광판을 활용하여 대중교통 이용 시민들에게도 안전운전 메시...
서산소방서가 건설현장의 각종화재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고 안전을 강화하고자 화재 예방 안전수칙을 적극 홍보한다.화재 예방 수칙으로는 임시소방시설을 적절히 배치하는 등 사전 준비 및 예방 조치를 실시하고, 작업 중 흡연 등 절대 금지하며, 공사장 저리정돈 및 안전 순찰을 실시하여 화재를 예방하여야 한다.화재가 발생 했을 때 대응 수칙으로는 화재 발견 즉시 “불이야” 외치며 주변에 상황을 전파하고, 119신고 후 임시소방시설 등을 이용하여 초기 진화를 시도하는 등 대응 수칙을 활용하여 인명보호 및 비상대피를 유도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서울학부모지원센터에서 교육 주체이자 동반자인 학부모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2025 서울학부모배움과정 연수’를 3월 11일부터 시작한다.2025 서울학부모배움과정 연수는 학부모들이 자녀의 교육에 대한 이해를 통해 자녀의 학습과 정서적 성장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고 건강한 학교 참여에 필요한 실질적인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세부 교육과정은 △학부모의 기본 소양을 함양하는 기본교육 △전문성 및 자치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교육 △최신 정책변화에 맞춘 주제별 특별교육으로 3월
음성군은 이달 25일부터 10월 29일까지 일손지원 기동대를 본격 운영한다.일손지원 기동대는 인력난을 겪고 있는 소농과 소기업, 취약계층 농가, 재난·재해·질병·부상 등으로 긴급 지원이 필요한 농가에 기동대를 투입해 일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군은 지난해 일손지원 기동대 운영으로 68개 농가에 연인원 1258명을 지원해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올해도 기동대원 9명, 3개조를 편성해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신청은 긴급 지원이 필요한 곳에 적기 지원이 가능하도록 사업 종료 시까지 수시로 받는다.신청을 원하는 농가와
재단법인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조직위원회는 7일 서울시청에서 서울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해 다각도 로 협력하기로 했다.이날 협약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공동위원장인 김영록 전남도지사, 정기명 여수시장, 박수관 ㈜YC-TEC 대표 등이 참석했다.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한 ▲ 섬 관광 활성화 협력 ▲ 양 도시 간 사전 공동 마케팅 등 협업을 추진한다.특히 서울시는 금년 하반기, 여의도에서 인천 덕적도를 오가는 아
포천시는 9일 오후 포천시재난현장통합지원본부에서 공군 전투기 오폭사고 대응 상황 현장 보고회를 개최했다.보고회에 앞서 백영현 포천시장은 현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신속한 사고 수습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백영현 포천시장이 주재한 이번 보고회에는 재난안전대책본부 13개 기능별 협업부서가 참석했으며, 부서별 대응 상황을 파악하고 보완사항 등을 살폈다.이날 보고회에서는 △조속한 피해조사 및 응급복구 △신속한 재난기본소득 지원 △장·단기 이재민 대책 추진 △국가특별재난지역 선포에 따
용인문화재단은 지난 3월 8일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정통 클래식 공연 ‘정명훈×KBS교향악단×선우예권’을 선보였으며, 용인 시민의 큰 호응 아래 전석 매진을 기록하고 성황리에 마무리했다.이번 공연에서는 세계를 무대로 활약하는 마에스트로 정명훈이 지휘봉을 잡고, 무대를 가득 채운 90여 명의 연주자들이 화려한 클래식 향연을 펼쳤다. 1부는 피아니스트 선우예권이 협연자로 나서 베토벤의 협주곡 중 가장 화려하고 웅장한 작품으로 평가받는 피아노 협주곡 제5번 ‘황제’를 섬세하면서도 힘 있는 터치로 연주했다.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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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가 공군 전투기 오폭 사고로 피해를 입은 주민에게 100만 원의 긴급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하기로 한 가운데, 이동면 주민에게도 50만 원의 재난기본소득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포천시는 지난 11일 피해 주민의 신속한 회복을 위해 포천시 재난기본소득 지급 조례에 따라 선제적으로 긴급 재난기본소득 지원을 결정했으며, 피해 주민들에게 1인당 100만 원을 현금으로 지급하기로 한 바 있다.시는 이에 더해 이동면 노곡2리·노곡3리 주민 등 피해 주민 외 이동면 주민에게도 50만 원의 재난기본소득을 확대 지급하기로
경상국립대학교 공과대학 기계융합공학과 이진광 교수팀이 액화수소 운반선의 증발수소 재액화 시스템 설계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이번 연구 결과는 에너지 분야 세계적 권위의 학술지 《어플라이드 에너지》 4월호에 ‘액화수소 운반선용 수소를 냉매로 활용한 증발 수소 재액화 시스템의 최적화 및 분석(Optimization and analysis of reliquefaction system utilizing hydrogen as refrigerant for liqu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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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이 홈플러스에 물품을 납입하는 소상공인들이 원활히 결제대금을 지급받을 수 있도록 사재를 출연한다.홈플러스 주주사인 사모펀드 운용사 MBK파트너스는 16일 입장문을 내고 “홈플러스 회생절차와 관련된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며 “그 일환으로 김병주 회장은 특히 어려움이 예상되는 소상공인 거래처에 신속히 결제대금을 지급할 수 있도록 재정 지원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그러나 구체적인 출연 규모는 밝히지 않았다. 홈플러스 소상공인 거래처에 지급돼야 할 금액이 파악되는 대로 출연 규모와 지원 방안을 구체화
대구 남구는 주민이 작가가 되어 글을 쓰고, 독립출판 방식으로 직접 도서를 출판해 보는 경험을 제공하고자 도서 출판 프로그램인 '우연히 작가가 되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목요일의 선물’, ‘우웩~ 크리스마스’저자인 우와 작가의 독립출판 강연을 통해 주민이 직접 작가가 되어 책의 기획부터, 글쓰기, 디자인, 출판에 이르는 전 과정을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오는 4월 3일~6월 26일까지 총 12회에 걸쳐 대명어울림도서관에서 운영될 예정으로, 글을 열심히 쓸 자신이 있고 독립출판을 경험하고 싶은 성인이라면
중부뉴스통신 = 양주시가 최근 관내 ‘옥정호수도서관 문화강좌실’에서 ‘양주신도시 현안 사항 간담회’를 개최하고 지역 발전을 위한 중요한 논의를 이어갔다. 지난 1
학교안전공제중앙회가 전남 여수에서 현장체험학습에 나서는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한 교육활동 보장을 위한 봉사활동을 벌였다고 16일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정책으로 불확실성이 확대된 가운데 이번 주 미국·일본·영국·중국 등 주요국 중앙은행들이 금리 결정에 나선다. 각국 통화 당국은 대외 요인을 고려해 기준 금리를 대부분 현행 수준에서 동결할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금융 시장 반응과 국내 정치 상황까지
KT가 서울 종로구 KT 광화문빌딩 East에서 2025년 KT 청년 이사회 ‘블루보드’ 발대식을 열었다. 블루보드로 선발된 직원들은 KT의 AICT 서포터즈로서 사내외 AX 확산을 이끌 선도적 역할을 수행한다.블루보드는 KT가 2001년부터 25년간 운영하고 있는 대표적인 기업문화 강화 프로그램이다. 블루보드로 활동하는 2030세대 직원들은 회사의 경영과 서비스, 핵심 사업 등을 혁신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실제 적용까지 진행한다.KT는 16일 올해 블루보드 활동 슬로건을 ‘KT,
건설 경기 침체가 장기화되면서 올해도 건설업종 전반에 매출액 둔화 흐름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 증권가에서 원가율 개선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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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는 경기주택도시공사도 강원, 충청 등 다른 지역 지자체와 합의한다면 다양한 협력사업이나 연계사업을 할 수 있게 됐다. 판교테크노밸리나 광교신도시 등을 성공적으로 개발한 경기주택도시공사의 경험을 다른 지자체와 공유할 수 있는 길이 열린 셈이다. 또, 서울주택도시공사 등 다른 지역 공기업이 경기도 지역 신규 개발사업에 참여하려면 경기도와 합의해야 한다.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런 내용을 담은 지방공기업법 일부 개정안이 지난 13일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됐다. 경기도는 즉각 이번 지방공기업법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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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전국 빈집 매매·임대 지원···종합 플랫폼 구축
정부가 한국부동산원과 함께 국민이 전국 빈집 현황을 쉽게 확인하고 활용 방안을 공유할 수 있게 오는 12일부터 홈페이지 ‘빈집애’를 개편·운영한다.홈페이지에서는 기존 빈집 실태조사 정보를 제공하던 ‘소규모&빈집정보알림e’에서 빈집 부분을 분리해 전국 빈집 현황과 지도, 정비 실적, 활용 사례와 주요 정책 설명자료 등을 제공한다.특히 주요 서비스 중 하나로 지난해 전국 지자체에서 벌인 빈집 현황 조사 결과를 지도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게 한다.또 빈집 재정비에 참고할 수 있게 지자체 빈집 정비 실적을 공원, 주차장, 편의시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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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군, 여름방학 중3, 고교1~2학년 대상 해외 배낭연수 추진
화천군이 올해도 지역인재들의 견문을 넓혀주기 위해 청소년 해외 배낭연수 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15일, 화천커뮤니티센터 공연장에서 학생과 학부모들을 대상으로‘2025 청소년 해외배낭연수 사전 설명회’를 개최하고, 올해 사업계획을 밝혔다.화천 청소년 해외 배낭연수는 청소년들이 계획은 물론, 현지에서의 일정까지 모두 스스로 정해 운영되는 프로그램으로, 학생 1인 당 500만원의 연수 경비가 지원돼 사실상 개인 부담은 거의 없는 수준이다. 연수는 여름방학 기간인 7월17일부터 8월18일까지 기간 중 9일 이상 진행된다.올해 배낭연수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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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임기 내내 사교육비 역대 최대…"교육정책 실패 인정해야"
지난해 초·중·고 학생의 총 사교육비가 29조 원을 돌파하며 2007년 조사 이래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윤석열 정부 3년간 매해 종전 기록을 경신한 만큼 교육정책 전면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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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지난 1월 한국을 원자력 및 인공지능 등 첨단기술 협력이 제한될 수 있는 ‘민감국가 리스트에 추가한 사실이 14일 확인되면서, 한국 정부의 늦장 대응에 대한 논란이 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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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는 올해 죽림 만남의 광장에서 진행되는 청년문화의 거리 포차를 운영할 셀러를 상시 모집한다고 밝혔다.청년문화의거리 사업은 지난해부터 시작해 경관조명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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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속에서도 빛난 신예…포항, 전북과 극적 2-2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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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전선수들의 잇따른 부상으로 위기에 내몰린 포항스틸러스가 신인선수들의 대활약을 앞세워 소중한 승점 1점을 챙겼다. 선두권을 노리던 김천상무도 광주와의 홈경기서 치열한 접전을 펼쳤으나 득점없이 무승부를 기록하며 승점 1점을 보탰다. 포항은 16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전북과의 하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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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FC가 안방 개막전에서 골 잔치를 벌였다. 경기는 무승부로 끝났지만 양 팀 통틀어 4골이 터지며 안방 팬들 눈을 즐겁게 했다.경남은 16일 오후 2시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K리그2 4라운드 전남 드래곤즈와 경기에서 2-2로 비겼다.이날 경남은 4-4-2 포메이션을 들고 나왔다.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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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패배 위기 면했지만 첫 승 실패 ... 김천, 4경기 무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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