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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북부노인복지관ㆍ보건소 치매안심센터, 북부권역 노인 통합돌봄 업무협약

중부뉴스통신 = 시흥시북부노인복지관 과 시흥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8월 11일 노인복지관에서 ‘시흥시 북부권역 노인 통합돌봄 구축’을 위...
문음미 기자 = 완주군이 2025년 ‘학부모매개자 AI 심화 교육과정’을 개강하며 지역 AI 교육 활성화와 학부모 교육 참여 역량
중부뉴스통신 = 대구시교육청은 오는 8월 13일 오후 2시부터 계명문화대학교에서 가족이 함께하는‘찾아가는 영양체험관-전통음식 만들기 체험’을 실시했다. 이 프로그
문음미 기자 = 강진군 전남음악창작소가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진행한 ‘청소년 여름 음악캠프’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광주
중부뉴스통신 = 8월 13일 서울 동북권 지역에 많은 비가 내림에 따라 오언석 도봉구청장이 여름휴가에서 즉시 복귀한 뒤 현장으로 달려갔다.지난 7월 중순 집중호우
중부뉴스통신 =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화재‧구조‧구급 등으로 현장에 출동한 소방대의 소방활동을 방해하는 사건이 총 25건 발생했다고 13일
김만식 기자 = 대전시는 8월 13일 오후 5시 시청 3층 세미나실에서 ‘대전시 전략산업 국외 진로탐방’ 발대식을 열고, 참가 학생들을 대상으
펄어비스 주가가 글로벌 시장에서의 차기작 '붉은사막'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되며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19일 펄어비스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7.80% 오른 3만 1800원에 장을 마감했다.이 회사 주가는 전거래일 하락 전환했으나 하루 만에 급반등했다. 이날 주가는 개장 직후부터 강세를 이어갔고 큰 낙폭 없이 거래를 마쳤다.외국인은 전거래일 매도에서 매수로 돌아섰다. 기관은 7거래일 간 매도세를 이어오다 매수로 전환했다. 개인은 4거래일 간 매수세에서 매도로 손바뀜이 나타났다.이 회사의 주가는 앞서 '붉은사막' 출시 일정
19일 오전 4시 발표 제28호 열대저압부 위치도.올 여름 제주도에 영향을 미치는 첫 태풍으로 발달할 가능성이 제기되던 열대저압부가 이동 과정에서 소멸됐다.기상청에 따르면, 19일 오전 9시께 일본 오키나와 남쪽 약 90km 부근 해상에 위치해 있던 제28호 열대저압부는 세력이 약화됐다.당초 이 열대저압부는 태풍 링링으로 발달해 우리나라를 향해 북상을 하다가 서귀포 해상 접근 시점에서 열대저압부로 다시 약화될 것으로 전망됐다. 이 지점에서 제주도와 남해안, 서해안 등에 영향을 주면서 많은 비가 예상됐다.그러나 세력
국민권익위원회는 19일 2025년 공공기관의 '부정청탁 및 금품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운영실태 점검 결과를 발표했다.이번 점검은 청탁금지법상 공공기관인 헌법기관,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직유관단체, 학교·학교법인 등 약 2만4천여개 기관을 대상으로 2024년 말까지의 기관별 청탁금지법 위반 신고 현황, 청탁방지담당관 지정 여부 및 교육·상담 운영 실적 등 제도 운영실태를 종합적으로 점검한 것이다.2016년 9월 청탁금지법 시행 이후 2024년 말까지 총 1만6175건의 위반 신고가 접수되
충북 증평군은 19일 증평종합운동장에서 2025년 을지연습 실제훈련을 했다.이번 훈련은 적의 전술핵이 증평 인근 청주공항 일대에 떨어져 낙진 피해가 발생하고 주민 대피 과정에서 드론 폭탄 테러와 화재까지 동시 발생하는 복합 위기 상황을 가정해 민·관·군·경 합동 대응훈련으로 진행됐다.훈련에는 육군 37보병사단, 증평소방서, 괴산경찰서, 대한적십자사 등 관계기관과 의용소방대, 자율방재단 등 200여명이 참여했다.훈련은 △주민 대피와 낙진 피해 주민 수용 △응급의료소 운영과 방사능 측정·제염 △군경 합동 경호와 출입통제
청도교육지원청은 지난 18일 2025년 을지연습 회의실에서 이시균 교육장 주재로‘전시 비상 돌봄 운영 방안’에 대한 전시현안과제를 토의했다.전시현안과제토의는 각급 기관에서 유사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가상 상황을 주제로 정하여 문제점에 대한 실질적인 방안에 대해 검토하고 보완하는 토론형 훈련이다.이날 전시 비상 돌봄의 목적과 기본 운영 방안, 단계별 비상 상황 대응 체계, 학생 안전 및 급식관리 등에 대해 논의하였다. 또한, 교육지원청 내 ‘비상 돌봄 운영 지원단’를 설치하여 통학, 급식,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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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 ▲농업혁신정책실 농업정책관 윤원습 ▲농업혁신정책실 농업정책관실 공익직불정책과장 김희중 ▲농업혁신정책실 농업정책관실 안정모 ▲농업혁신정책실 농업정책관실 농지과장 김기환(8
올여름도 폭염과 폭우가 번갈아 축산 현장을 덮쳤다. 가축은 더위에 쓰러지고, 집중호우에 축사가 침수됐다. 이제 이런 풍경은 예외적 사건이 아니라 해마다 반복되는 일상이 되고 있다. 기후위기는 더 이상 먼 미래의 위협이 아니다.문제는 앞으로다. 기상청은 폭염과 폭우 같은 극한 기상이 더욱 잦고 강해질 것이라 경고한다. 축산업은 그 최전선에 서 있다. 사료비와 전기료 부담이 커지는 현실 속에서 농가의 자구책만으로는 대응이 한계에 다다른 상황이다.이뿐만이 아니다. 이상기후와 전염병이 결합하면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아프리카돼지
SK하이닉스가 오는 25~26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2회 대한민국 사회적가치 페스타’에서 인공지능을 활용한 사회공헌 활동과 사회적 가치 창출 사례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디자인하다’를 주제로 진행되며, 다양한 SK 계열사와 사회적 가치 생태계의 주요 이해관계자들이 참여해 협력과 확장의 가능성을 모색한다.SK하이닉스는 전시 부스를 통해 AI 기술을 접목한 사회공헌 모델을 소개한다. 고령화 사회를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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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는 지난 4월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 별관에 대구·경북권 최초의 공공어린이재활의료센터를 개소했다. 5월부터 진료와 재활치료를 시작했으며, 8월부터는 보조기기 체험·교육과 가족지원 등 맞춤형 재활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대구 공공어린이재활의료센터’는 2021년 보건복지부 공모사업 선정으로 건립됐으며, 집중 재활치료와 의료서비스가 필요한 영유아기 장애아동 및 중증 장애아동을 위한 공공 재활프로그램을 제공한다.센터는 약 880평 규모로 낮병동 20병상과 하루 50명 이상의 외래환자 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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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한국교육방송공사, 현대홈쇼핑이 공동 주관하는 ‘2025 K-DOCS 페스티벌’이 8월 20일부터 사흘간 서울 명동 일대에서 열린다. 올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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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세이프타운, 9~10월 대테러 마그넷 증정 이벤트 추진
태백시는 한국안전체험관에서 지난 산불, 지진, 풍수해 마그넷에 이어 ‘9~10월 대테러 마그넷’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365세이프타운 자유이용권을 발권한 방문객을 대상으로 하며, 선착순 100명에게 한정판 대테러 마그넷과 테러 발생 시 행동요령이 담긴 안내카드를 증정한다.참여 방법은 체험관에서 촬영한 인증사진을 개인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고 지정 해시태그를 게시한 뒤, 365세이프타운 공식 계정을 팔로우하면 된다.시 관계자는 “최근 대형 매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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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콘텐츠진흥원 ‘충남쏭 공모전’ 개최
충남콘텐츠진흥원은 충청남도의 정체성과 감성을 담은 창작 음악을 발굴·확산하기 위한 ‘충남쏭 공모전’을 8월 13일부터 9월 3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음악으로 기억하는 충남’을 주제로, 충남의 장소·인물·사건·풍경·감정 등 지역의 이야기를 음악으로 풀어내는 창작곡을 모집한다.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참가할 수 있으며, 연령이나 거주 지역에 제한 없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공모전은 예선과 결선의 2단계로 진행된다. 예선을 통과한 7팀은 결선 무대에 진출하며, 결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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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봉 의장 "기초시 3개냐, 2개냐...여론조사로 결판내자"
이상봉 제주도의회 의장이 행정구역 쟁점과 관련, 여론조사를 실시한다.이 의장은 14일 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441회 임시회 폐회사에서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행정구역과 관련, 의회의 역할에 대해 도민사회에서 높은 관심과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며 “이제는 이러한 의견들을 하나로 모아 도민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합리적이고 현실적인 결론을 내릴 때”라고 말했다.그러면서 “도민들은 수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늘 강인한 공동체 정신으로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해 왔다”며 “앞으로의 과정에서도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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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오경 의원 “이재명 정부 성공 위해 당정협력 강화하겠다”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갑 임오경 국회의원이 이재명 정부 국정기획위 활동을 성공리에 마쳤다. 국회문체위 더불어민주당 간사인 임 의원은 대선 직후 국정기획위 사회2분과위원으로 위촉돼 각 부처 및 전문가 간담회, 현장방문, 업계현안청취 등을 통해 국정과제 발굴에 최선을 다해왔다.문화예술관광체육분야에 있어서는 K-컬쳐시대 핵심 콘텐츠와 연관산업육성을 위해 정책금융 10조원, 공연형 아레나 등 산업성장기반을 확충하기로 했다. K-아트과 한국어·전통문화 등의 지평을 확대하고 K-컬쳐 연관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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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명 화천부군수 퇴임식 화천커뮤니티센터에서 열려
최수명 화천부군수 퇴임식이 14일 화천군 화천읍 화천커뮤니티센터에서 최문순 화천군수를 비롯해 최수명 부군수 부부와 가족, 친지, 류희상 군의회 의장, 조웅희 부의장 동료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지난 1991년 공직에 입문한 최수명 부군수는 이날 퇴임식을 끝으로 34년 간의 공무원 생활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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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성수1구역 재개발 위해 글로벌 설계사와 협력
현대건설이 성동구 성수전략정비구역 제1지구 재개발 사업을 위해 세계적 설계와 엔지니어링 그룹과 협력에 나섰다.현대건설은 글로벌 건축설계 그룹 SMDP와 구조 엔지니어링 기업 LERA가 성수1구역 프로젝트에 참여해 초고층 설계를 안정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성수1구역은 한강변에 조성되는 최고 65층 규모의 초고층 주거단지로 공사비가 수조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조합은 이달 시공사 입찰 공고를 낼 예정이며 11월 시공사 선정 총회를 앞두고 있다. GS건설과 HDC현대산업개발 등 대형 건설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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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은행 상반기 평균 급여 6350만원, 대기업 연봉 넘어 ‘역대 최고’
국내 주요 시중은행 직원들의 상반기 급여가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하며 삼성전자 등 국내 대표 대기업 임직원 평균 연봉을 넘어섰다.1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 자료에 따르면 KB국민·신한·우리·하나은행 등 4대 은행 직원들의 올해 상반기 1인당 평균 보수는 6350만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00만 원 늘어난 금액이다. 이 추세가 이어질 경우 연간 급여는 1억 2000만 원을 웃돌 것으로 전망된다.은행별로는 하나은행이 평균 6800만 원으로 가장 높았으며, 국민·신한·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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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기업 AI 역량, 아태지역 평균 상회 ··· ROI 달성 집중해야”
델 테크놀로지스가 IDC에 의뢰해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엔터프라이즈 AI 도입 동향을 분석한 ‘AI 구현을 위한 전략적 계획 수립’ 보고서를 발표했다고 19일 밝혔다. 델과 엔비디아가 공동 의뢰한 이번 보고서는 AI 도입 과정의 주요 과제를 진단하고, 전문 기술 파트너와의 협력을 통한 해법을 제시했다.보고서에 따르면 아태지역 전반에서 AI, 생성형 AI, 머신러닝 기술의 채택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으나, 숙련된 인재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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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스마트도시 구축 박차…민·관·학·연 협업체계 마련
안산시는 지난 18일 안산시청 제1회의실에서 ‘스마트도시 조성을 위한 주요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지속가능한 스마트도시 조성을 위한 중장기 계획 수립과 최근 안산시가 선정된 ‘2025년 강소형 스마트도시 조성 공모사업’에 협력 중인 주요 기관들과의 협업 체계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이민근 안산시장과 관계 공무원을 비롯해 ▲한양대학교 ERICA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 ▲한국산업기술시험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등 지역 기반의 핵심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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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테우해수욕장 일평균기온, 주변 지역보다 0.2도 높았다
일사량이 많은 해수욕장의 일평균기온이 인근 지역보다 평균 0.2∼0.3도 더 높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기상청이 19일 공개한 ‘폭염 특별관측’ 중간 분석 결과에 따르면 지난 7월 이호테우해수욕장 일평균기온은 3.1㎞ 떨어진 곳보다 0.2도 높았다. 단, 일최고체감온도는 0.2도 낮게 나왔다.폭염 특별관측은 국민들이 생활하거나 여행하는 공간의 폭염 특성을 파악하기 위해 이동형 기상관측장비를 이용해 한시적으로 수행하는 기상관측이다. 지난 6월부터 논, 밭, 비닐하우스 등과 계곡, 휴양림, 해변 등 총 전국 14개 지점에서 특별관측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