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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스마트폰을 활용한 SNS 마케팅 교육 실시

서귀포시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스마트폰을 활용한 SNS 마케팅 교육’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시민 정보화교육은 지역주민들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한다는 교육 취지에 맞게, 전문 강사를 직접 초빙해 교육을 진행될 예정이다.

‘스마트폰을 활용한 SNS 마케팅 교육’에서는 SNS의 기본 개념부터 콘텐츠 제작과 전략, 해시태그 및 광고 활용법, 나만의 SNS 계정 운영 방법까지 다루며, 실습과 토론을 중심으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고, 교육신청은 정보화지원과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서귀...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극적인 속도로 진행되는 남극의 '녹색화’ 남극 반도 전역의 식생 면적이 지난 40년 동안 10배 이상 증가했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발표되었다.남극 반도는 다른 극지방과 마찬가지로 지구 평균보다 빠르게 온난화되고 있으며, 남극에서 극심한 더위가 발생하는 경우가 점점 더 많아지고 있다.엑서터 대학교와 하트퍼드셔 대학교, 영국 남극 조
더불어민주당 제주특별자치도당은 8일부터 11일까지 대변인을 공모한다고 밝혔다.응모자격은 응모일 현재 당원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여성과 청년은 우대한다.대변인 지원자는 정무직당직신청서와 자기소개서를 작성해 도당 사무처를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대변인은 더불어민주당 제주특별자치도당의 정책과 견해를 발표하는 일을 맡게 된다.제주도당은 공모가 끝나면 응모자를 대상으로 자체적으로 심사해 대변인을 최종 선발할 계획이다.
제주특별자치도는 개방형 직위인 제주도 복지가족국장, 문화예술진흥원장을 11일자로 신규 임용했다고 밝혔다.신임 복지가족국장으로 임용된 이혜란 제주도 복지정책과장은 1991년 사회복지 전담공무원으로 공직에 입문한 1세대 복지직 공무원으로 33년간 사회복지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아왔다.서귀포시 사회·장애·복지분야 과장, 의회사무처 보건복지안전위원회 전문위원, 도 복지정책과장을 역임하며 실무와 전문성을 겸비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이혜란 국장의 임용으로 공석이 된 복지정책과장 직위에도 사회복지직인 김용일 장애인자활팀장이 직무대리로 임용
제주시는 365일 중단 없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25년 행정정보시스템의 유지관리 용역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이 사업은 제주시 대표홈페이지 및 정보통신시스템, 개인정보와 정보보호를 위한 보안시스템, 행정업무용 전산장비 등 4개 분야의 유지관리로 7억 7,100만 원의 예산을 투입, 운영된다.주요 내용은 ▲홈페이지 콘텐츠 및 운영 장비, ▲정보통신시스템, ▲보안 ·정보통신실 부대 장비 , ▲행정 업무용 전산장비(컴퓨터 3,47
제주특별자치도가 행정체제 개편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제주시를 2개 행정구역으로 나눴을 경우 동제주시는 ‘빈익빈’ 서제주시는 ‘부익부’ 라는 우려가 제기됐다.실제로 현재 제주시를 동제주시와 서제주시로 분리되면 서제주시 관내는 경마장으로 레저세600억 원과 렌터카 리스차량 등록으로 자동차세를 포함해 수백억 원이다.또한 인구수를 보더라도 종합소득세와 일반재원이 대부분 서제주시가 월등히 높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골프장도 동제주시 보다 서제주시에 집중됐다.하지만 동제주시는 이러한 업체들은 전무한 상황으로 동제주시는 일반재원을
제주시는 농업용수의 원활한 공급을 통한 안정적인 영농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농업용 수리시설 정비사업을 정상 추진 중에 있다고 9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지난 1970년 초부터 진행된 관로, 관정, 저수조 등의 농업생산기반시설 개발사업 이후 현재까지 노후화에 따른 농업용수 관로 파손, 누수, 수압 약화 등으로 농가에서 불편을 겪어 왔다.이에 제주시는 20년 이상된 노후 관로 교체, 관경 확장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해오고 있으며, 올해는 사업비 91억 원을 투입, 31개 지구에 관로 20.2km, 저수조 4개소 증설을 추진하고 있다.현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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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11일 한국이 이달 세 차례에 걸쳐 평양에 무인기를 침투시켜 대북 전단을 살포했다고 주장하며, 남측의 “중대적 정치군사적 도발”에 대해 모든 공격력 사용을 준비 상태에 두고 있다고 엄포를 놨다. 북한은 무인기 도발 재발시 즉시 행동에 나설 것이라고 경고한 뒤 쓰레기 풍선 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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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공단은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4년 대한민국 ESG 친환경대전’에 청년창업기업과 함께하는 공단 홍보관을 운영했다. 환경부에서 주최하는 ‘ESG 친환경대전’은 국내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환경분야 전시회로, 정부, 해외 공공바이어, 기업, 국민이 한자리에 모이는 녹색산업 비즈니스 플랫폼이다. 환경공단은 ‘환경분야 청년창업 지원사업’ 대상기업 중 친환경대전 참여를 희망하는 우수기업 5개소를 선정하고, 이들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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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감 선거에 출마한 진보진영 정근식 후보와 최보선 후보가 12일 극적으로 단일화를 이뤘다. 최보선 후보는 이날 오전 9시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후보 사퇴와 정근식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후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 사퇴서를 접수할 예정이다.정 후보와 최 후보 진영은 그동안 단일화 협상으로 이어오다 전날 ebs 서울교육감 후보 토론회를 마친 뒤 극적으로 단일화에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10.16 서울교육감 보궐선거를 앞두고 진보진영은 후보 경선부터 본선거까지 모든 후보간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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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여 전 인천에서 발생한 층간소음 흉기 난동' 사건 관련 부실 대응으로 해임된 전직 경찰관들이 불복해 행정소송을 제기했지만, 대법원에서도 패소하며 해임이 확정됐다. 12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1부는 지난 10일 A 전 경위가 인천경찰청장을 상대로 제기한 해임 처분 취소 청구 소송의 상고심에서 원고
김재욱 기자 = 달성군의회는 10월 11일부터 22일까지 12일간 제315회 임시회를 열어 제·개정 조례 규칙안 5건,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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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영 강원특별자치도의원이 발의한 ‘강원특별자치도 영농폐기물 처리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지난 10일, 소관 상임위 심의를 통과했다.이번 조례안은 영농폐기물 처리 지원계획의 수립, 영농폐기물 수거보상비 등 재정지원, 관련 실태조사 등의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이지영 의원은 “본 조례안을 통해 영농폐기물로 인한 환경오염 방지 및 안전하고 쾌적한 농업·농촌환경 조성에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한편, 해당 조례안은 오는 17일 제332회 제5차 본회의에서 최종 심의될 예정이다.
불과 3주여 앞으로 다가온 2024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감세’ 공약이 민주당과 공화당 캠페인의 핵심 어젠다로 부상했다. 2017년 개정 세법 상의 ‘세금 감면 및 노동법’ 주요 세금 혜택 조항이 내년에 만료를 앞둔 가운데,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주거비, 식품 및 육아 비
동거하던 여성을 살해하고 시신을 은닉한 50대 남성이 범행 16년 만에 법정에 선다.창원지검 통영지청 형사2부는 살인·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ㄱ 씨를 구속 기소했다고 11일 밝혔다.ㄱ 씨는 2008년 10월 10일 거제시 한 다세대주택 4층 옥탑방에서 함께
커스텀 키보드 및 수랭 PC를 전문으로 하는 벤처 강소기업 몬스타 주식회사의 커스텀 전문 브랜드, 몬스타기어가 신제품 게이밍 PC ‘4K 가성비 PC’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또한, 신작 게임 '검은 신화: 오공'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번에 출시된 게이밍 컴퓨터 ‘4K 가성비 PC’는 구매자 선착순 10명에게 정가 64,800원에 판매 중인 신작 게임 ‘검은신화: 오공’을 증정하며, 구매자는 QR 링크를 통해 설문 폼을 작성하면 오공 게임 코드가 지급된다.이번 이벤트 대상인
한국철도공사에서 열린 국가철도공단 등에 대한 국토위 국정감사에서 그동안 국토부와 대구시가 협의한 국토부 고시 자료를 근거로, 동대구역 광장의 관리권과 준공 후 소유권이 대구시에 있음을 밝혔다.권 의원에 따르면, ▲’15년 12월 국토부와 대구시가 협의한 ‘경부고속철도 대구도심구간 건설사업 외 실시계획 변경 협의’에서 대구시로 이관·양여되는 대체공고시설로 동대구역고가교을 처음 명기하였으며, ▲’16년 5월 ‘국토부 고시’를 통해 해당 내용인 동대구역고가교(광장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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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민일보는 BNK경남은행·경남교육청과 함께 '청소년 드림스타'를 만납니다. 재능이 있고 자신의 꿈을 향해 묵묵히 달려가는 학생들을 응원하는 기획입니다. 많은 관심과 박수를 부탁합니다."중요한 순간에 한 건 딱 잡거나 터뜨릴 때 느껴지는 희열감 아닐까요?"야구의 매력을 물었더니 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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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탐사시추 안정성이 최우선...포항서 전문가 토론회 개최
석유·지진 관련 전문가 및 시민대표 토론회 패널로 참여해 의견 나눠 안전한 탐사시추를 위한 지역주민들의 의견 수렴 국내 심해 탐사시추 안전 대응 전문가 토론회가 8일 포항시청 대회의실에서 한국석유공사 주최·주관으로 개최됐다. 이번 토론회는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해 김일만 포항시의회 의장, 김동섭 한국석유공사 사장, 석유 및 지진 전문가, 시민대표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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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식주의자' 작가 한강, 한국 첫 노벨 문학상 수상
소설가 한강이 한국 작가로 최초로 노벨 문학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한국인이 노벨상을 받은 것은 지난 2000년 평화상을 탄 고 김대중 전 대통령에 이어 두번째다.스웨덴 한림원은 10일 올해 노벨 문학상 수상자로 “한국의 작가 한강을 선정했다”고 밝혔다.한림원은 “역사적 트라우마에 맞서고 인간 생의 연약함을 드러낸 강렬한 시적 산문”이라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수상자에게는 상금 1100만 크로나와 메달, 증서가 수여된다.이날 문학상에 이어 11일 평화상, 14일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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