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종합복지회관 관리사무소 및 산하 2개 기관이 내년 1기 강좌를 운영하기로 하고, 교육생을 모집한다. 교육 기간은 강좌별 3~4개월 과정으로 수강료도 저렴한 수준이다. 1일 대구시에 따르면 강좌는 취업·창업·부업을 위한 전문기술 분야, 자기 계발과 문화·취미 생활을 위한 역량 개발 및 문화교양 분야 2개로 나뉜다. 강좌별로 보면 △종합복지회관에서는 양식조리기능사, 떡제조기능사, 헤어디자인반 등 10개 강좌 △여성회관은 가구설계 제작, 현대의상반 등 44개 강좌 △동부여성문화회관에서는 도예, 정리수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