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대구시 남구, 김기웅 의원과 국비 확보 머리 맞대

대구 남구는 지난 2일 제22대 중남구 김기웅 국회의원과의 정책협의회를 개최하고, 내년도 국비 지원 요청사업과 남구청의 주요사업 추진 상황에 대해 함께 논의했다.



이날 정책협의회는 조재구 남구청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했으며, 김기웅 중남구 국회의원 및 국민의힘 소속 시‧구의원 등 20여 명이 머리를 맞대 구청의 당면 현안 사업에 대한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국비 확보 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
대한적십자사 대구시지사는 지난 11일 이동현 한의원에 ‘적십자 회원유공장 명예장’을 수여했다. ‘적십자 회원유공장 명예장’은 적십자 인도주의 운동에 헌신하며 재원 조성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에 수여하는 표창으로, 이동현 한의원은 지난 2021년부터 지속적인 정기후원을 통해 누적 기부금액이 1200만원에 달한다. 이번 후원금은 대구지역 내 위기가정 지원에 사용된다. 이동현 원장은 “앞으로도 지역민의 건강한 삶
대구 북구의회 제9대 의원 9명으로 구성된 의원연구단체 ‘대구 북구 고독사 지원방안 연구회’는 14일 북구의회 소회의실에서 고독사 관련 특별강연을 개최했다. 백용매 라온헤윰 대표의 이번 특별강연에서는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라는 주제로 현재 우리나라의 행복지수, 행복의 조건에 이어 자살에 대한 현황과 매년 100명 중 1명은 고독사로 사망하는 심각성에 대해 강연했다. 고독사는 최근 5년간 지속적 증가추세이며, 남성이 여성에 비해 4배 이상, 50~60대가 50%이상인 현실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를 했다.
대구 남구는 가을철에 발생 위험이 높은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구민들에게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특히 쯔쯔가무시증,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라임병 등은 진드기를 통해 쉽게 전파되며 고열, 두통, 근육통 등의 증상을 동반해 심각한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다. 가을철 야외활동이 증가하는 만큼 구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한 주요 수칙으로는 △긴팔과 긴바지를 착용해 피부 노출 최소화하기 △진드기 기피제를 사용해 진드기 접근 차단 △풀밭에 직접 앉지 않고 돗자리 사용 △귀가 후 옷을 세
대구시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15일 대구가톨릭대에서 정치외교학과 학생을 대상으로 정치참여연수를 실시했다. 이날 연수에서는 선거연수원 초빙교수가 ‘선거와 정치참여’를 주제로, ‘우리나라 선거제도의 이해’, ‘정치참여의 중요성’ 등에 대해 강의를 진행했으며, 정치·사회적 이슈에 대한 토론을 통해 학생들의 다양한 생각과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또한 선거와 관련된 OX퀴즈로 학생들의 활발한 참여를 이끌어 강의에 열기를 더했다. 연수에 참가한 한 학생은 “선거에 대해 평소 잘 알지 못했던 내용을 이해하고, 정치참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암치유센터는 지난 11일 행소대강당에서 제12회 사랑과 나눔 음악회, ‘어울림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4년 암치유의 날을 기념함과 동시에, 의료진의 응원과 따뜻한 음악을 통해 암환우와 가족의 마음을 치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치흠 동산의료원장이 ‘암치유센터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주제로 특별 강연을 진행했으며, 임은숙 교수의 국악 공연, 장보영 시인의 시낭송, 비채앙상블의 공연 등 다채로운 콘텐츠로 암환우들을 응원하며 행사 내내 높은 관심과 함께 잔잔한 감동을 줬다. 류영욱 동산
대전·세종·충남 교육감은 시·도지사 선거 후보자가 교육감 후보를 지명해 함께 선거를 치르는 러닝메이트제 도입에 일제히 반대 의견을 밝혔다. 18일 충북대에서 열린 국회 교육위원회의 충남·대전·세종·충북교육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김지철 충남교육감은 더불어민주당 고민정 의원의 시도교육감 임명제, 러닝메이트제에 대한 의견을 묻는 질문에 “제도보완을 한다면 직선제가 가장 장점이 많고 세계적으로도 주목받는 제도가 될 수 있다”고 답했다.설동호 대전교육감도 “교육은 전문성과 중립성이 요구된다”며 “어느 쪽으로 기울어지면 안 되고 공정성과 신뢰
지난 17일 4만원대 붕괴를 겪은 컴투스 주가가 3만 7000원대로 가격을 더욱 낮췄다.18일 컴투스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5.93% 하락한 3만 73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이 회사의 주가는 내림세로 거래를 시작했다. 장 중 상승세 없이 분위기를 유지하며 그대로 거래를 마쳤다.지난달 두드러진 주가 강세를 보였던 컴투스 주가가 이달 들어 다시 이전가격으로 복귀하고 있다는 평가다.
2시간전
18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5.48포인트 하락한 2593.82에 장을 닫았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1.84포인트 내린 753.22에 거래를 종료했다.
메밀꽃 향기 가득한 밀양 명례생태공원으로 가을 여행 떠나는 건 어떨까.18일 밀양시애 따르면 하남읍 명례생태공원 6만㎡ 부지의 낙동강변이 마치 새하얀 눈꽃을 뿌려놓은 듯 반짝반짝 은빛 물결로 장관을 이루고 있다고 한다. 이번 가을 메밀밭은 하남읍 이장협의회에서 지난 여름부터 땀 흘려 가꿔 왔다. 은빛 메밀밭과 눈부신 가을 하늘이 절묘하게 어울려 여행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과 함께 자연의 아름다움을 선사하고 있다.하남읍 이장협의회에서 2020년부터 재배하고 있는 명례생태공원(하남읍 명례리 1049-2번지 일
3시간전
하이포인트 한국 공식 수입원 앤디코에서 다양한 업계 표준 서버, 랙 마운트 및 워크스테이션 플랫폼에 설치 가능한 고성능 NVMe RAID 컨트롤러 SSD7184를 출시했다.SSD7184는 각 NVMe 포트에 최대 x4 레인의 전용 PCIe 3.0 전송 대역폭을 할당하여 처리량을 극대화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최대 14,000MB/s의 전송 성능과 최대 120TB의 스토리지를 지원한다.U.2, U.3 또는 M.2 NVMe SSD를 지원하는 내부 SFF-8643 커넥터와 HighPoint의 SSD650
3시간전
인천광역시는 10월 18일, 송도국제도시 미추홀타워 20층 대회의실에서 제8회 인천바이오헬스밸리 추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회의는 올해 새롭게 구성된 제3기 협의회의 첫 모임으로 기업, 학계, 연구기관, 협회, 인천시의회, 인천시 등 산·학·연·관 관계자 14명이 참석해 인천 바이오헬스 산업의 발전 방향과 주요 안건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회의에서는 지난 6월 선정된 ‘인천-경기시흥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육성계획이 발표됐다. 이번 계획은 인천을 세계 1위 바이오 클러스터로 성장시키기 위한 인프라 구축, R&D지원
경상남도와 경상남도장애인체육회는 18일 오전 한국폴리텍대학 창원캠퍼스에서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경남선수단 결단...
김재욱 기자 = 경북신용보증재단과 울진군이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울진군 소재 소상공인을 위해 특례보증 및 이자지원...
4시간전
대구 고등부 학생 선수들이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역대 최고 성과를 거뒀다. 17일 대구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대회에서 대구 고등부 학생 선수들은 금메달 27개, 은메달 30개, 동메달 31개 등 총 88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고등부 5위에 올라 역대 최고의 성..
5시간전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한 부산시교육청 고등부 선수들의 선전에 힘입어 부산이 8년 만에 종합 6위를 달성했다.부산광역시교육청은 전국체전에 출전한 고등부 선수단이 금 13개, 은 25개, 동 23개 총 61개의 메달을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특히, 2년 연속 남녀 동반 우승을 달성한 부산체고 세팍타크로를 비롯한 골프, 야구, 농구, 럭비, 에어로빅 등 점수 비중이 높은 단체종목에서 강세를 보였다.부산체육고등학교 세팍타크로부는 기적 같은 2년 연속 남녀 단체전 동반 우승과 함께 세팍타크로 종목 종합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105회 전국체전, 11일 김해종합운동장에서 개회식
국내 최대 종합체육대회인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의 막이 올랐다.경남도는 지난 11일 오후 5시 김해종합운동장에서 선수단, 도민 등 1만 5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개회식을 개최했다.‘우주에서 우주로, 화합의 불꽃’이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개회식은 대형 LED 전광판과 프로젝션 맵핑 기술을 활용한 웅장한 무대 연출, 증강현실 기술로 구현한 거북선, 성화 점화, 축하공연 등이 진행됐다.박완수 도지사는 환영사를 통해 “제105회 전국체육대회가 열리는 경상도는 대한민국의 산업화와 민주화의 상징
Generic placeholder image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 사전투표율 8.28%
10·16 재·보궐선거 사전투표율이 최종 8.89%로 마감됐다. 12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11~12일 이틀...
Generic placeholder image
[TV CHOSUN 생존왕] ‘야생 파이터’ 추성훈X김동현 “너무 무서워, 고문받는 듯” 항복! 새벽 사냥에서 무슨 일이?
14일 방송된 TV CHOSUN 정글 서바이벌 예능 '생존왕 : 부족전쟁'은 닐슨 코리아 전국 기준, 시청률 3.0%, 분당 최고 3.4%를 기록했다. 이날 ‘생존왕’에서는 지난 회 정글 팀의 승리로 국가대표 팀과 피지컬 팀의 깃발이 태워졌다. 생존지로 돌아간 피지컬 팀과 군인 팀은 배고픔을 참고 잠을 청했다. 반면, 텐트 완성을 못한 국가대표 팀은 ‘정글神’ 김병만에게 도움을 구했다. 김병만은 경쟁을 잊고 나무의 Y자 부분에 이층집의 토대를 세우고 정글 꿀팁까지 전해, 서바이벌에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강 저서 품귀 현상에 '웃돈' 거래도 등장...유통가도 들썩
한국 최초이자 아시아 여성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소설가 한강의 저서가 품귀현상을 빚으면서, 중고거래 사이트에서 웃돈을 얹어 고가에 재판매 되는 것으로 확인됐다.한강의 저서는 지난 10일 밤 수상자 발표 이후 하루 만에 약 30만 부 판매됐다. 12..
Generic placeholder image
'노벨상' 한강 채식주의자 두고 경기도의회 여야 설전 왜?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한강 작가의 를 경기도교육청이 2023년 성관련 청소년 유해도서에 포함한 것을 두고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설전을 벌이고 있다.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딩은 지난 11일 대변인단 논평을 통해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2023년 경기도 내 초,중,고 도서관에서 성관련 청소년 유해도서로 한강 작가의 ‘채식주의자’를 포함해 폐기한 것에 대해 전세계인이 공분하고 있다”고 주장했다.더불어민주당은 이어 “성관련 유해도서 기준도 없이 채식주의자 등 우수도서로 평가받은 도서 폐기는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강덕 포항시장, 국내외 이차전지 전문가 대상 특별강연
배터리 산업 중심 포항, 브레인 링크 기술교류회에서 이차전지 산업 성과 알려 국내외 이차전지 전문가와 글로벌 이차전지 연구 인력 네트워크 구축 이강덕 경북 포항시장이 국내외 이차전지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포항의 이차전지 산업 성과’와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이강덕 시장은 18일 인천 그랜드쉐라톤 호텔에서 열린 ‘2024 브레인 링크(Brain Li
Generic placeholder image
“성평등 통계, 지역사회를 바꾼다”
14분전
한국여성인권플러스가 주관하고 인천광역시가 후원하는 '인천시 군·구별 성평등 수준 분석 및 정책토론회'가 '통계로 지역사회를 바꾼다'는 주제로 17일 여성가족재단 미디어룸에서 열렸다. 여성인권전문가, 연구원, 담당공무원, 시의원 등이 참가하여 발표 및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이날 기조발표를 한 주재선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먼저 인천광역시 기초자치단체 성평등 지표, 군구별 성평등 지표구성의 특징, 산정방법에 대하여 소개하였다. 이어 군구별 성평등 수준과 성평등 추진 기반 비교, 2010~2023년 까지의 변화된 모습을 통계자료
Generic placeholder image
수강생만 880명 대형 어학원 '먹튀' 사건…피해 규모는? [어쩐지 설명이 필요한 금요일밤/뉴스브리핑]
출연 /박신 기자촬영 /김연수 기자, 권민주 인턴기자편집 /권민주 인턴기자
Generic placeholder image
전남교육청, 국정감사서 소규모학교 기초정원제 도입 요구
전라남도교육청이 국정감사에서 교육부의 교원 정원 감축 정책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며 소규모학교에 대한 기초정원제 도입을 요구했다.김대중 교육감은 17일 광주시교육청에서 열린 교육위원회에서 “전남 지역의 소규모학교가 많다는 사실을 고려하지 않고 추진되는 교원 정원 감축은 전남의 교육을 포기하라는 의미로 해석될 수 있다. 이는 곧 지역 소멸로 이어질 수 있는 심각한 문제”라고 했다.김 교육감은 “교육부의 정책이 전남의 지역적 특성을 전혀 반영하지 않고 있다”며 “이로 인해 우리 아이들의 교육환경이 더욱 악화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부산청, 호우 피해 특별재난지역 납세자 적극적인 세정지원 실시
부산지방국세청은 9월 말 호우 피해지역인 경남 김해시 칠산서부동과 경남 창원시 웅동1동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해당 지역에 소재한 납세자에 대해 납부기한 연장, 압류·매각 유예 등의 세정지원을 적극 실시하기로 했다.호우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특별재난지역의 납세자가 부가가치세, 법인세, 종합소득세 등 납부기한 연장을 신청하는 경우 최대 2년까지 연장이 가능하며, 고지받은 국세의 경우에도 최대 2년까지 납기연장을 신청할 수 있다.또한, 현재 체납액이 있는 경우로써 압류 및 압류된 재산의 매각 유예를 신청하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