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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계촌 클래식 예술마을 조성, 문화예술의 새 지평을 열다

평창군은 국토교통부 주관의 민간협력 지역상생협약 공모에‘계촌 클래식 예술마을 조성’사업이 선정되어, 2024년 하반기부터 2026년까지 3년간 총 110억원을 투입하여 클래식을 테마로 한 예술마을을 조성한다.

계촌 클래식 예술마을 조성사업은 계촌 클래식 축제라는 지역 고유의 자원을 활용하여 생활인구를 확충하고, 지속 가능한 마을 성장 모델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국예술종합학교 자회사인 케이아츠크리에이티브와의 협력을 통해, 계촌 클래식 축제와 예술마을 조성사업을 추진하며, 예술마을 브랜딩을 강화해 나갈 계...
영월군은 다가오는 6월 29일부터 오는 8월까지 GO-SEE 키즈워터풀을 영월 고씨굴 관광지 내 개장 운영한다고 밝혔다.운영 시간은 매주 수요일부터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입장료는 인당 4,000원이며, 개장일인 6월 29일부터 30일까지는 개장 이벤트로 무료입장하여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야외 샤워 시설과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파라솔과 평상, 화장실 및 탈의실이 있어 더욱 편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으며, 입장 띠가 있으면 고씨굴 상가 내 식당에서 자유롭
강릉시의회에서는 2일 오전 10시, 제31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강릉시의회 제12대 후반기 각 상임위원회 위원 선임 및 위원장 선거를 진행했다.이날 진행된 상임위원장 선거에는 전체의원 19명 중 19명의 의원이 출석 및 투표하였으며 선거 결과, 김현수 의원이 의회운영위원장으로, 허병관 의원이 행정위원장으로, 이용래 의원이 산업위원장으로 선출되었다.한편, 후반기 상임위원회 구성으로는 ▲의회운영위원회: 김현수, 홍정완, 김영식, 김문섭, 권순민, 신보금 등 6명으로 구성 ▲행정위원회: 허병관,
속초시는 지난 7월 1일, 등대해수욕장 안전기원제에 이어 속초해수욕장 야간 개장식을 열고 본격적인 해수욕장 운영에 나섰다.개장식은 7월 1일 저녁 7시 30분 속초해수욕장 남문 백사장 특설무대에서 개장선포, 안전 결의 다짐과 함께 축하공연으로 퓨전밴드 ‘안단테’의 시원한 클래식 음악 공연과 속초시 홍보대사 ‘신승태’의 트로트 한마당으로 시민과 관광객이 하나되는 무대를 선보였다.특히, 이번 개장식에서는 오는 크리스마스 시즌에 본격 선보일 속초해수욕장 야간경관 조성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3D 미디어아트 영상의 일부 시
육동한 춘천시장이 민선 8기 2주년 기자회견에서 ‘더 가까이 시민 곁으로’ 다가가고, 춘천을 전국 최고의 도시로 발전시키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춘천시는 지난 1일 오전 11시, 역세권개발과 도시재생혁신지구, 고속철도와 GTX-B 등 교통의 요충지이자 미래혁신의 중심지가 될 춘천역에서 민선 8기 2주년 기자회견을 열었다.이날 기자회견에서 육동한 시장은 민선 8기 2년간의 주요 성과를 비롯해 후반기 시정 기조, 시정 운영 방향, 주요 사업 계획을 설명했다. 민선 8기 새로운 시정 기조는 ▲원칙행정 ▲통합협력 ▲시민소통이다.원칙을 바로잡
강릉시의회는 지난 28일 오전 10시에 열린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12대 전반기 의정활동을 마무리했다.이 날 본회의에서는 회기 중 각 상임위원회별로 실시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에 대한 결과보고서를 상정·의결하였으며, 행정사무감사 결과 132건에 대하여 시정 및 개선을 요구했다.이어서, 김용남 의원이 대표발의한 “강원 테크노파크 수소폭발 벤처1공장 철거 및 정상화 촉구 건의안”과 윤희주 의원이 대표발의한 “강릉
강원경찰청은 여름 피서철, 동해안을 중심으로 도내 교통량 급증이 예상됨에 따라 7월 1일부터 오는 9월 1일까지 두 달간, ‘피서철 교통안전대책 추진 기간’으로 정하고, 특별 교통관리에 나선다고 밝혔다.최근 3년 도내 고속도로 통행량을 살펴보면, 전체 통행량의 약 18.9%가 7·8월에 집중되었고, 특히 7월 3주부터 8월 2주 사이에는 평소 일평균 통행량 대비 16.9%가 증가한 22만 8천대가 도내를 통행한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따라 경찰은 주말 및 성수기, 주요 고속도로 진·출입로와 인접 교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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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시민사회단체연합이 이수찬 목동힘찬병원장을 의료법 위반 등 혐의로 고발하자 이 병원장이 “시민단체가 이미 2차례 무혐의 처분을 받은 뒤 수사가 진행 중인 사안을 재차 고발한 것”이라며 유감을 표명했다. 이 병원장은 3일 입장문을 내고 “시민단체 고발 내용은 지난해 수사기관이 이미 2차례 무혐의 처분을 내렸던 사안”이라며 “수사기관 무혐의 처분 이전에 진행된 보건복지부 조사로 인해 서울경찰청이 동일 사안을 수사하고 있다”고 해명했다. 이어 “목동힘찬병원은 반복되는 수사에도 모든 자료를 제출하며 성실히 임하고 있다”며 “같은 내용으로
박현주 미래에셋금융그룹 회장이 3일 아시아 금융인으로는 사상 최초로 ‘2024 국제경영학회’에서 선정하는 ‘올해의 국제 최고경영자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뤄냈다.AIB는 미국 미시간에 본부를 둔 세계적 권위의 국제경영 부문 학회다. 90여개국 3400여명의 회원이 가입해 있고
게임물관리위원회는 3일 확률형 아이템 정보공개 제도 시행 100일 경과에 대한 현황을 발표했다. 게임위는 이날 발표 자료를 통해 이 제도 시행일인 지난 3월 22일부터 100일을 맞는 6월 28일까지의 사후관리 성과는 모니터링 1255건, 위반 확인 266건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게임위는 이를통해 게임업체 및 이용자 협 · 단체 간 소통을 이어가는 등 제도 안착과 이용자 보호를 위한 활동을 담보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정부는 지난해 11월 해당 시행령을 입법 예고하고 올해 1월 개정안을 의결해 지난 3월부터 제도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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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관리 공공기관 노동조합 연합회는 최근 제주에서 연노련 제3회 노사 공동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에서는 인사·노무 관련 정책적 이슈, 노동 관련 인문학 세미나 및 ESG 경영 관련 교육을 인사·노무 관련 사례 및 트랜드 위주로 진행됐다.특히 총선 후 정부 노동정책 관련, 전망에 대해 정치계와 노동계의 공약사항을 비교해보며 기관별 중점적으로 추진해야 할 개선사항 등이 논의됐다.노사 공통 현안 주제는 각 단사별 임금 체계, 직무급제, 유연근무제, 정년연장 등에 대해 노사가 함께 각
중국‧몽골과 함께 동북아 지역 사막화‧황사 방지 협력이 강화된다.산림청은 3일 국립산림과학원에서 동북아시아 지역의 사막화 방지 및 황사저감을 위한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심포지엄에는 중국 및 몽골 정부의 사막화방지 정책결정자 및 유엔 사막화방지협약, 유엔동북아환경협력계획, 아시아산림협력기구 등 국제기구 전문가들이 참석해 사막화와 황사 저감을 위한 정책 동향과 연구성과를 논의했다.오는 4일 개최되는 동북아시아 사막화방지 네트워크 운영위원회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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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와 LG전자, 인제대학교가 지역 물류인재 양성과 스마트공장 보급 확산을 위해 힘을 모은다.김해시는 3일 LG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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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3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몰도바 기업 초이스팜과 글로벌 저탄소 식생활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 저탄소 식생활 동참 등 글로벌 탄소중립과 ESG경영 확산 ▲ 대한민국 김치의 날 글로벌 확산을 위한 협력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초이스팜은 몰도바와 CIS 지역에 우리나라 종자를 수출해 현지 생산, 유통하는 회사로, 유럽과 CIS 지역 진출을 위한 전진기지 역할을 하는 몰도바에 본사를 두고 있다.김춘진 한국농수산식
이경옥 시인이 ‘무의탁 못’으로 현대시조문학상을 수상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오랜 창작 활동 끝에 얻은 이번 성과는 포항 문학계 안팎에서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이번 수상은 상복이 많지 않았던 이경옥 시인에게 심사위원들의 깊은 격려와 함께 문학계에서 중요한 사건으로 평가받고 있다. ‘무의탁 못’은 폐자재 속 대못을 중심으로 사회적 소외감과 인간 내면의 고독을 섬세하게 묘사해 독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다. 작품은 대못의 단단함과 상징성을 통해 무거운 주제를 우아하게 풀어냈다. 1995년 현대시조계에 등단한 이경옥 시인은 약 30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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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 전쟁이 끝나자마자 미 육군 제24군단은 1945년 9월 북위 38도선 이하 한국을 점령하고 3년간 미군정을 실시하며 1949년 6월까지 4년간 주둔했다. 1945년 9월 7일 태평양미국육군최고지휘관 미국 육군대장 더글러스 맥아더는 포고 제1호, 제2호, 제3호를 발령했다.이 미군 포고 제1호 제3조에서 “주민은 본관 및 본관의 권한 하에서 발포한 명령에 즉속히 복종할 사. 점령군에 대하여 반항행동을 하거나 또는 질서 보안을 교란하는 행위를 하는 자는 용서 없이 엄벌에 처함”이라고 엄명했다. 같은 날 태평양미국육군최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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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사 736명으로 서울에서 두 번째로 회원 수가 많은 서초지역세무사회 새 회장에 권락현 세무사가 선임됐다.서초지역세무사회는 3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 골드홀에서 회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회장으로 권락현 세무사를 선출했다.권 신임 회장은 1973년생으로 올해 만 50세이며, 간사로 임명된 김종구·김나연 세무사도 젊은 세대여서 서초지역세무사회의 세대교체가 이뤄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금까지는 주로 60대에서 회장을 맡아왔다.지음세무회계사무소 공동대표세무사를 맡고 있는 권락현 회장은 진주고와 한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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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제63회 경북통계연보 발간
경상북도는 인구‧산업‧복지‧교육‧환경 등 도내 분야별 통계자료를 수집 및 수록한 제63회 경북통계연보를 발간했다. 총 18개 분야 313개 항목의 주요 내용을 담고 202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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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에버크린 X 사조, 라이브 썸머페스타 진행.. 최대55%할인
프리미엄 고양이 모래 브랜드 에버크린이 반려문화 선진국 유럽에서 판매되는 벤토나이트 모래 제품을 라이브쇼핑을 통해 최대 55%할인된 금액에 실시간 판매중이다.쇼핑라이브에서 선보인 제품은 에버크린 패스트액팅, 멀티플캣, 엑스트라스트롱 3종류이다.에버크린은 37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반려묘전용 모래 브랜드로, 미국 뿐만 아니라 반려문화의 역사가 깊은 유럽에서도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대표적인 고양이 모래 글로벌 브랜드다.유럽산 에버크린 6L제품 2개를 정상가 4만원에서 55%할인된 18,000원에 판매중이며, 실시간 쇼핑라이브 방송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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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카리나의 아름다운 선율로 마음의 안식을 찾다… 윤제민, 오카리나로 만나는 세계명곡 음반 발매
오카리나의 맑고 청아한 소리로 세계 명곡들을 새롭게 편곡한 힐링 오카리나 음반 ‘힐링오카리나 - 세계의 노래 Vol.1’이 발매된다. 이번 음반은 스트레스로 지치고 쉽게 잠들지 못하는 현대인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편안함을 선사하는 동시에 일상의 다양한 환경에서 편안한 음악이 필요할 때 부담없이 다가올 것이다.‘힐링오카리나 - 세계의 노래 Vol.1’ 음반에는 여러 나라와 민족들에서 오랜 시간 사랑받고 불려왔던 아름다운 전통 음악들이 오카리나의 청아한 음색으로 재탄생했다. 특히 각 곡들은 일상에서 벗어나 마음의 안식을 찾을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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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집중호우·강풍 사전점검 예찰 강화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30일 오전 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해 장마철 집중호우 및 강풍에 대한 대응 상황을 보고 받고 대책 상황을 점검했다고 제주도는 밝혔다.오영훈 지사는 이날 강동원 도민안전건강실장으로부터 현재 강수상황과 기상 전망 등을 보고받고 도민과 관광객들의 생명과 안전 보호에 행정력을 집중할 것을 당부했다.▲상습침수지역에 대한 개선방안 마련 ▲인명피해우려지역 사전통제 및 예찰활동 강화 ▲공항지하차도, 도심 주요하천 관제 철저 ▲ 자율방재단·의용소방대 등 민관 협력 강화를 주문했다.또한, 재난 상황 종료까지 지속적인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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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네즈 켄시, 여섯 번째 앨범 ‘LOST CORNER’ 8월 21일 전세계 발표
일본 싱어송라이터 요네즈 켄시의 여섯 번째 앨범 ‘LOST CORNER’의 8월 21일 발매를 앞두고, 요네즈 켄시가 직접 그린 재킷 일러스트와 수록곡 리스트가 공개됐다. 디지털 음원은 오늘 풀린다.이번 ‘LOST CORNER’ 앨범에는 총 20곡이 수록되어 있다. 최근 화제를 모은 NHK 연속 TV 소설 ‘호랑이에 날개’ 주제곡 ‘Sayonara, Mata Itsuka!’, 올여름 일본 개봉예정 영화 ‘Last Mile’ 주제곡 ‘Garakuta’를 비롯해,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아카데미상 장편 애니메이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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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장애인복지관, 환경 뮤지컬 ‘숨쉬는 바닷말’ 개최
고흥군장애인복지관은 ‘2024년 신나는 예술여행’과 함께하는 장애인문화예술판 ‘숨쉬는 바닷말’을 오는 18일 오후 2시 고흥군 고흥종합문화회관 김연수실에서 개최한다.이번 ‘숨쉬는 바닷말’ 공연은 환경 보호를 주제로 한 뮤지컬로, ‘그래, 가진 것 없는 내가 바다를 품어서 이 세상을 깨끗하게 할 거야!’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이를 통해 환경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실천의 중요성을 강조한다.송남종 고흥군장애인복지관 관장은 “‘숨쉬는 바닷말’은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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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제네시스 ‘2024 레드 닷 어워드’ 디자인 콘셉트 부문 본상 4개 수상
현대차·제네시스가 ‘레드 닷 어워드’에서 혁신적인 콘셉트 디자인으로 세계적 권위의 상을 수상하며 미래 모빌리티 디자인 경쟁력을 증명했다.현대자동차·제네시스는 3일 ‘2024 레드 닷 어워드: 디자인 콘셉트 부문’에서 총 4개의 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독일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가 주관하는 레드 닷 어워드는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로 매년 제품 디자인, 브랜드·커뮤니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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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리뷰] 음악극 '누가 이 사람을 모르시나요'... 역시 고두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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