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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법인 동일, 창원시에 설날맞이 성금 1000만원 기부

창원시는 사회복지법인 동일에서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성금은 창원시 전용 후원 계좌인 희망드림 창원뱅크를 통해 창원시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종각 사회복지법인 동일 회장은 “2025년 설날을 맞이하여 지역사회 일원이자 이웃으로서 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성금을 기부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의 힘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장금용 제1부시장은 “매년 명절 때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기부해 주...
함안소방서는 지난 21일 점심시간 함안소방서 직원이 가야시장에 위치한 횟집에서 발생한 수족관 화재를 진압해 화재확산을 막았다고 전했다.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21일 12시 10분경 점심시간 가야시장 앞을 지나던 중 연기‧타는 냄새와 함께 수족관에 불이 붙은 것을 발견하고, 인근 가게에서 소화기를 빌려 초기 화재 진압에 성공했다.이 날 가게에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자칫 큰 불로 번질 위험이 있었다. 그러나 신속한 대처로 이를 막을 수 있었다.최경범 함안소방서장은 “화재 초기에 소방차 한 대의 효
박완수 경남지사는 19일 윤석열 대통령의 구속영장 발부와 관련해 입장문을 내 “헌정사상 유례없는 현직 대통령 구속에 참담하고 안타까운 마음”이라고 밝혔다.이어 “사회적 혼란 없이 헌정질서가 조기에 회복되고 국가가 안정화되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전했다.그러면서 “경남도는 도민 안전과 민생안정을 최우선시하며 어떠한 상황에도 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최원태기자
재단법인 경남항노화연구원은 경상국립대학교 허호진교수 연구진과의 공동 연구를 통해 열매마와 생강 복합추출물이 미세먼지로 인한 호흡기 손상을 완화하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음을 과학적으로 증명했다고 밝혔다.이번 연구 결과는 항노화 분야 세계적인 권위지인 ‘Antioxidants’에 게재되어 연구원의 높은 연구 수준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 연구팀은 열매마와 생강 복합추출물의 유효성분을 구명하고, 이들이 미세먼지로 인해 발생하는 염증 반응과 조직 손상을 효과적으로 완화시켜 호흡기 건강에 도움을 준다는 사실을 밝혀냈다.Antio
‘LG전자 노동조합 창원2지부’USR 봉사단은 12월 23일 마산합포구에 위치한 창원시 독거노인‧장애인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센터에 설날을 맞아 홀로 어르신 40가정에 식품키트을 전달했다.식품키트는 김치, 떡국 떡, 김, 참치, 사골곰탕, 쓰레기봉투로 구성되어 있다. 독거 어르신 댁내에 설치되어 있는 응급 장비들을 점검하며 안전 강화도 함께 했다. 응급 장비는 화재, 질병 등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119에 신고를 하며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이며, 댁내 활동 감지가
김해시가 올해 축산업 발전을 위한 환경친화적 축산업 프로젝트 추진을 밝혔다.시가 22일 밝힌 축산업 현대화 사업은 93개 사업에 총사업비 100억원 투입이다.이에 따라 가축사육기반 조성과시설 현대화, 동물복지, 축산물 위생과 브랜드, 가축전염병 예방 등 4개 부문 93개 사업에 대한 사업비다.부문별 주요 사업을 살펴보면 가축사육기반 조성과 현대화 부문 축산악취 개선 등 42개 사업에 26억 원을 투입한다는 것이다.또한 축산 분야 ICT융복합 확산사업 등 지속가능하고 미래지향적 글로벌시장 개방에 체계적으로 대응키 위한 친환경적 클린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9일 윤석열 대통령의 구속영장 발부에 반발한 지지자들이 일으킨 ‘서울서부지법 폭력사태’에 대해 “경찰은 민주주의와 법치주의를 정면으로 훼손한 이번 사태에 대해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수사하고 상응하는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밝혔다.최 권한대행은 “민주주의 사회에서 도저히 상상조차 어려운 불법 폭력사태가 발생한 데 대해 정부는 강한 유감을 표명한다”며 경찰청에 이같이 특별 지시를 내렸다고 기재부가 전했다.최 권한대행은 “관련 시설에 대한 경비를 강화하고, 각종 시위에서도
국민의힘 소속 경남 지방의원이 다수 속한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이 가짜 뉴스 재생산 통로로 활용되고 있다. 한 시의원은 부정 선거 음모론 등을 직접 퍼 나르기도 했다. 윤석열 대통령과 극우 유튜버 선전·선동으로 법원 침탈까지 벌어진 가운데 일부 국민의힘 지방의원들도 이에 동조해 극단적
창원시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산 방지를 위해 22일부터 주남저수지 일원(생태탐방로, 생태학습시설 등...
현대제철이 지난해 중국산 저가 물량 공세와 건설 시황 부진으로 부진한 실적을 거뒀다. 다만 올해에는 중국 정부의 경기 부양책이나 국내 건설 경기 회복세로 지난해 대비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 현대제철은 2024년 연결 기준 3144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대비 60.6% 감소한 수치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0.4% 줄어든 23조 2261억 원, 순이익은 72.2% 감소한 1232억 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4분기만 놓고 보면 영업이익은 109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
김완근 제주시장은 22일 간부회의를 주재하고 “민생경제 활력을 도모하기 위해 재정 신속집행에 속도를 내달라"고 각 부서에 요청했다.김 시장은 "올해 시정의 최우선 과제는 먹고사는 문제에 대한 시민의 고민을 덜어 드리는 것"이라며 "재정 신속집행에 속도감을 낼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해 줄 것"을 당부했다.이어 "올해 편성된 예산 중 63%를 상반기에 집행해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계약보증금 인하, 대가 지급 기한 단축, 선급금 지급 확대 등 지방계약 특례를 최대한 활용하고, 대규모 사업에 대한 집중관리를 강화해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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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라스틱의 딜레마 속 우리는 어떻게?이정헌, 제주도개발공사 품질관리팀장 위드 플라스틱 시대를 사는 우리에게 플라스틱의 사용 증가로 인한 부작용이 부메랑처럼 돌아오고 있다. 편리하다는 이유로 주체할 수 없이 발생하는 플라스틱 쓰레기 문제로 인해 생태계 파괴 등 깊숙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그렇다고 일상속에서 플라스틱을 없애기란 쉽지 않다. 이미 플라스틱은 인류의 삶에 있어 반드시 필요한 존재가 됐고, 우리는 플라스틱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은 최소화하면서 장점을 오래 누리기 위한 고민을 절실하게 해야 한다.최근 제주도개발공사는 도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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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국회의장은 22일 서울 용산구에서 열린 광복 80주년 기념 영화 ‘하얼빈’ 관람행사에 참석해 안중근 의사의 의거를 되새기며 독립운동가들의 희생에 경의를 표했다.영화 관람 후 우 의장은 “안중근 의사와 동지들이 얼마나 많은 고민과 희생을 감내했는지, 그리고 나라를 지키기 위해 얼마나 험난한 길을 걸었는지 깊이 느낄 수 있었다”며, “보이지 않는 앞길 속에서도 꿋꿋이 의지를 지킨 그들의 모습에 고개가 숙여진다”고 소감을 밝혔다.특히, 극 중 안중근 의사의 대사로 등장한 “우리 앞에 어떠한 역경이 닥치더라도 절
사단법인영토지킴이독도사랑회는 동국대학교WISE캠퍼스 경영학과 LOHOS봉사단과 함께 필리핀에서 독도홍보 및 문화교류, 봉사활동을 펼쳤다.
커스텀 키보드와 혁신적인 입력기기인 몬스타덱을 통해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몬스타기어 브랜드로 게이밍 기어, 커스텀 수랭 쿨러, AI 딥러닝 등 하이엔드 PC 제조에 특화된 기업 몬스타주식회사가 다양한 키캡 컬렉션의 가격 인하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가격 조정은 PBT 소재의 고품질 키캡 16종을 대상으로 이루어졌다.가격 인하 대상에는 '구름냥' 시리즈의 스카이, 퍼플, 그린 컬러를 비롯해 '집현전', '클래식 v2', '프라임 v2', '퍼플레빗 v2' 인기 모델들이 포함된다. 또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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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 동호숲이 국가 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됐다. 경남에서는 8번째 전국에서는 97번째다.경남도는 22일 거창군 웅양면 동호숲이 국가 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되면서 20
올해 새롭게 출범한 트럼프 2기 행정부의 화석연료와 관련된 규제 완화로 액화천연가스 산업이 빠르게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이 증권가에서 나오고 있다.22일 정치권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해 1월 바이든 행정부에서 중단했던 비자유무역협정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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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설 연휴를 전후해 폐수 등을 몰래 배출하는 행위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오는 20일부터 2월 5일까지 환경오염 중점 감시 대상 사업장을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하기로 했다.점검 대상 사업장은 공장밀집지역과 하천주변 폐수배출시설, 악취관리지역 농가, 폐기물처리업체, 건축 공사장 등 415개소다. 점검은 3단계로 나눠 진행된다.먼저 연휴 기간 전인 20일부터 24일까지는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등에 자율점검 협조공문을 발송해 사전 주의·홍보·계도를 실시하되, 불법 배출행위가 발생하는 경우에는 특별단속 예정이다.연휴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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