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기자의 시각]방학기간 함안 초·중학생 천원점심 밥상

함안군은 방학 중 맞벌이 가정과 다양한 이유로 점심 해결이 어려운 아동·청소년을 위해 천원밥상 점심을 제공하기로 결정하고 신청자를 받는다.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균형 있는 영양을 제공하기 위해 방안이다.

도내 군부에서는 최초로 ‘함안친구 천원밥상’ 사업을 올 여름방학부터 시작한다.

학기 중에는 아이들이 학교급식으로 점심을 해결할 수 있으나, 방학기간에는 점심을 챙겨주는 사람이 없어 배달 음식이나 편의점 간식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아 이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함안군은 지역 내 주민등록 또는 학교 재학중인 8세~16세 초·중등학생...
친일 청산문제에 대해서 그동안 법도 만들고, 특위도 구성해 할만큼은 했을테니 더 이상 과거에 얽매이지 말자는 사람들이 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이때껏 한 번도 친일 청산을 하지 못했다. 특위가 있긴 했지만 친일파가 대다수 간부인 경찰은 반민특위를 해체하기 위해 주도면밀하게 계획한 ‘6월 공세’를 전개했다. 반공궐기대회와 반민특위 본부 습격, 국회 프락치 사건, 김구 암살 등이 연이어 진행됐다. 다행히 1954년에 현충일로 제정된 6월 6일을 반민특위 강제해산일로 기억하는 분들이 있다. 지난달 6일, 반민특위 본부가 있었던 서울 명동
한국신문윤리위원회는 30일 7월 1일자 인사를 발표했다. 이날 인사에서는 심의실 심의실장에 현창국, 온라인총괄심의위원 윤양섭, 심의위원 박선호를 임명했다.심의실장 현창국씨는 연세대 행정대학원을 졸업하고 제주일보 정치부장, 뉴미이어국장, 편집국장을 지냈다.
5시간전
“거점국립대와 인위적 통합 원치 않아”“초등교육 양성 목적성 약화” 주장교대 정원 감축, 석·박사 과정 신설지역과 상생하는 대학 되도록 노력김성규 진주교육대학교 총장은 “거점 국립대학교와 인위적인 통합을 원치 않는다”고 밝혔다. 지난 4월 제9대 총장으로 4년 임기를 시작한 김 총장 앞에는 정원 감축과 통합 논의 등 현안이 산적해 있다.김 총장은 2일 경남일보와 가진 인터뷰에서 “지방에 있는 대학들은 그 위치와 여건에 따라 서로 다른 방향을 추구하고 있다”면서 “거점 국립대와의 통합이 대학 재정의 어려움을 해결해 줄 수 있다는 견해
함안군 칠원읍은 남다른 생고기 식당을 방문해 ‘행복품은 나눔가게’ 10호점으로 등록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남다른 생고기는 양념돼지고기·된장찌개·공기밥 점심특선 가격을 1만 원으로 고집하며 착한가격으로 지역사회 어르신들께 봉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운영하고 있다.아울러 이번 ‘행복품은 나눔가게’ 등록을 계기로 매월 군내 저소득 복지대상자들에게 남다른 생고기 식사를 할 수 있는 10만 원권 이용을 후원했다.이어 나눔가게 11호점 카페1219는 음료 외 각종 샌드위치와 디저트를 판매하는 카페로 지역 내 사랑방역할을 톡톡히
경남신용보증재단은 지난 28일 경남도사회복지협의회와 지역사회 사회적가치 나눔협력 및 선한 영향력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경남도의 정책에 부응하고 사회적 취약계층의 복지 실수요를 발굴해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양기관은 앞으로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한 사업기획 및 공동 추진에 관한 사항 △상호간의 발전을 위한 각 기관 홍보 마케팅에 관한 사항 등 기타 협력이 필요한 사안에 대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경남신보는 협약을 통해 경남도사회복지협의회가 구축한 경남도내 200여개
창원교육지원청은 별관 대회의실에서 2024년 모범 학원 및 교습소 지정서 수여식을 열었다고 30일 밝혔다.이날 지정된 모범학원·교습소는 학원 19곳과 교습소 6곳 등 총 25곳이다.이들 25곳의 학원·교습소는 운영 기간이 3년 이상, 최근 2년 이내 행정처분이나 과태료 처분을 받지 않고, 각종 민원 등 물의를 일으키지 않은 학원 및 교습소를 대상으로 경남학원연합회와 창원교육지원청 자체 추천을 통해 심의위원회를 거쳐 선정했다.모범 학원 및 교습소 지정기간은 2027년 6월 30일까지 3년이다. 지정기간 동안은 정기 지도점검이 면제되는
대구문화예술회관이 오는 6일부터 매월 첫째 주 토요일마다 ‘미술관 라이브’ 공연을 진행한다. 3일 대구문예회관에 따르면 ‘미술관 라이브’는 바쁜 일상 속에 미술관, 공연장을 찾기 어려운 시민을 대상으로 전시와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대구문예회관에서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오는 6일 첫 공연에서는 1981년 창단 이후 130여 회 국내외 공연, 행사에 참여하며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대구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합창과 듀엣 무대를 만날 수 있다. 이어 국내 최초 국공립 현대무용 단체인 대구시립무용단이 대구 시민에게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대기업에 대한 세금 감면이 폭증한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삼성전자, 기아자동차, 현대자동차 3개 기업에 세금 감면 혜택이 집중된 것으로 분석됐다.2일 나라살림연구소 브리핑에 따르면 상위 10대 기업의 세금 감면액이 2020년 2조7000억원에서 2023년 10조4000억원으로 네 배 가까이 늘어났다.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계속되고 있는 세수 부족 사태는 기업들의 영업 이익 감소뿐만 아니라 정부의 법인세 감면도 중요한 원인임을 보여주는 대목이다.나라살림연구소의 2020~2023년 상위
법은 멀고 주먹은 가까운 시대가 있었다. 법이 시민들의 울타리가 되기엔 무기력했고, 그 빈자리를 주먹과 무력이 장악했었다. 법이 권위를 회복하고 법에 의한 통치가 이뤄지면, 주먹의 시대는 끝나고 민주의 시대가 열리리라 기대했었다. 수많은 시민들의 참여와 희생을 통해 우리는 민주의 시대를 쟁취했다. 하지만 여전히 법은 멀다.법은 일반 시민들의 울타리가 아니라 기득권자들의 보호막이 되어 버렸다. 우리가 이러려고 민주화 운동을 했나 하는 자괴감이 들 정도다. 민주화를 통한 법의 혜택은 일반 시민들이 아니라 기득권자들의 몫이 되어버렸다.
6시간전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2일 경주 본사에서 아동복지시설 대자원과 자립준비청년을 지원하기 위한 협력체계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자립준비청년은 보호대상아동이 만 18세 직후 또는 보호기간 연장 후 보호가 종료되는 청년들을 지칭한다. 자립준비청년에 대한 국가 지원은 점차 확대되고 있으나, 여전히 진로설계 및 심리적 안정을 위한 지원과 보호자 부재, 경험 부족으로 인해 사회 생활을 영위하는데 필
"한국세무사회공익재단 이사장은 공익재단 이사장직을 한국세무사회 회장에게 즉시 이행할 것을 다시 한 번 요구한다.""한국세무사회공익재단 이사장이 이사장직을 한국세무사회 회장에게 이양하지 않을 경우 1만6천여 전체 회원은 법적·행정적·재정적 수단을 포함한 모든 조치를 취할 것임을 강력히 경고한다."지난달 28일 개최된 한국세무사회 제62회 정기총회에서 기타 안건으로 '한국세무사회공익재단 이사장직을 현 세무사회 회장에게 즉각 이양하라'는 결의안이 회원 압도적 찬성으로 채택된 것으로 2일 확인됐다. 한국세무사회
6시간전
6월 초, 장봉혜림원으로 봉사활동을 오는 온누리교회 분들이 마을 아이들을 대상으로 영어캠프를 해주고 싶다는 제안을 해와서 마을 엄마들과 상의했다. “온누리교회에서 원어민 선생님이 어린이 영어캠프를 해주고 싶어하는데 어떻게 할까요?”“저 참여할래요?”“저두요”“당연히 참석이죠!”어느 가정 하나 빠진다는 집이 없었다. 이번에도 역시 아이들보다도 엄마들이 들떴다. 사실 아이들 캠핑을 함께 제안받았으나 어린아이들이 있어서 엄마와 분리 숙박에는 조금 무리가 있었다. 마을 엄마들은 다른 제안을 해왔다. 영어캠프를 하기 전날, 다함께 옹암해수욕
나주배원예농협이 지난달 28일 본점에서 파크골프 용품·연습장 오픈식을 가졌다. 작목연합회 회의 직후 가진 오픈식에서 작목회장, 임직원 등 60명과 함께 친목을 도모하고 건강도 챙길 수 있는 파크골프연습장이 조합원의 사랑방이 되도록 힘을 모으기로 했다.최근 유행하는 파크골프는 무리 없이 산책하듯 즐기는 스포츠로 중장년층과 여성에게 인기가 높다. 나주배원예농협도 남녀 40여명의 신청을 받고 동호회 발족을 앞두고 있다.이동희 조합장은 “누구나 쉽게 다가갈 수 있는 파크골프는 농한기 조합원들의
산청군은 산엔청쇼핑몰 캐시백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산엔청쇼핑몰 활성화 사업 일환으로 추진하는 이번 이벤트는 산엔청쇼핑몰에서 산청사랑상품권으로 결제할 경우 결제금액의 5%를 캐시백해 준다.앞서 산청군은 지난 5월 행정안전부의 ‘2024년 지역사랑상품권 정책사업’ 공모에 선정된 바 있다.이에 따라 국비 600만원과 군비 400만원을 투입해 이번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이벤트는 오는 11월 30일까지 모바일에서만 참여가능하며 예산소진 시 조기종료 될 수 있다.산청군 관계자는 “산청사랑상품권은 10% 할인 된 금액으로 판매하고 있
7시간전
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제90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4대 의회 후반기 원 구성을 완료했다.세종시의회는 1일과 2일 양일간 제90회 임시회 제2·3차 본회의를 열어 각 상임위원회와 특별위원회 위원을 선임하고 상임위원장 선거 등을 실시했다.1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행정복지·산업건설·교육안전위원회 위원을 선임하였으며, 각 위원회 위원장 선거를 진행했다. 선거 결과 ▲김현미 행정복지위원장 ▲김재형 산업건설위원장 ▲윤지성 교육안전위원장이 당선됐다.김현미 행정복지위원장은 “집행부와 진솔하게 소통하고 때론 냉철
약 20년 전인 기자가 대학생 시절만 하더라도 노트북은 정말 가지고 싶은 IT 제품이었다. 하지만 당시 노트북은 크고 무겁고 비쌌기 때문에 대학생이 사기엔 꿈의 아이템이었다. 이를 대체한 것이 저렴하고 작은 넷북 같은 서브 노트북이었다. 물론, 현재는 당시 넷북 정도의 가격으로도 성능 좋고 가벼운 노트북을 구매할 수 있게 되었다. 노트북에 대한 인식도 많이 변화되어 이제는 누구나 가지고 싶어 하는 제품이 되었다.따라서 노트북 시장도 그만큼 크게 변화되었다. 1985년 세계 최초로 노트북을 출시했던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해시 제2회 추경예산 2,092억원 증액 편성
김해시는 2024년 제2회 추경예산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추경안은 기정예산보다 2,092억원, 약 9.7% 증가된 2조 3,641억원 규모로 일반회계 1조 9,828억원, 특별회계 3,813억원이다.시는 고물가와 고금리 등으로 인한 경기침체가 계속되는 상황에서 피해가 집중되는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소상공인 지원과 일자리 마련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동시에 미래 전략산업 발전을 위한 투자에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도, 집중호우·강풍 사전점검 예찰 강화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30일 오전 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해 장마철 집중호우 및 강풍에 대한 대응 상황을 보고 받고 대책 상황을 점검했다고 제주도는 밝혔다.오영훈 지사는 이날 강동원 도민안전건강실장으로부터 현재 강수상황과 기상 전망 등을 보고받고 도민과 관광객들의 생명과 안전 보호에 행정력을 집중할 것을 당부했다.▲상습침수지역에 대한 개선방안 마련 ▲인명피해우려지역 사전통제 및 예찰활동 강화 ▲공항지하차도, 도심 주요하천 관제 철저 ▲ 자율방재단·의용소방대 등 민관 협력 강화를 주문했다.또한, 재난 상황 종료까지 지속적인 현
Generic placeholder image
박완수 경남도지사, 기재부에 국비 856억 지원 건의
박완수 지사는 2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2025년도 국비예산 간담회’에서 최상목 경제부총리를 만나 내년 경남도 역점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이번 국비예산 간담회는 기획재정부의 본격적인 예산심사 시기에 맞춰 민선 8기 경남도의 주요 국비사업에 대한 지원을 요청하기 위해 마련됐다.기획재정부에서는 최상목 경제부총리와 예산심의관, 도에서는 박완수 도지사, 김명주 경제부지사, 김기영 기획조정실장이 참석했다.박 도지사는 “경남 미래산업이 도약하고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도의 역점사업들이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반드시 반영될
Generic placeholder image
여관업주 대상 입금 문자 조작 수억원 편취 40대 구속 송치
여관업주를 대상으로 공사 인부들의 숙소비가 초과 입금된 것처럼 속여 일부를 되돌려받는 수법으로 수억원을 가로챈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영동경찰서는 27일 상습 사기 혐의로 A씨를 구속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달 11일 오후 3시10분쯤 영동군 황간면의 한 숙박업소에서 70대 업주 B씨를 상대로 자신을 건설현장 직원으로 소개...
Generic placeholder image
오리온, 50년 만에 파격 변신으로 '초코파이 하우스' 인기
오리온은 '초코파이情'에 초코잼와 딸기잼을 더한 마블링 크림으로 더욱 새로워진 '초코파이 하우스'가 인기를 얻고 있다고 지난 27일 밝혔다.초코파이 하우스가 출시 4개월 만에 낱개 기준 2,400만 개 판매를 돌파했다. 12개입 1박스 기준으로도 200만 개가 넘는 양으로, 신제품으로서는 이례적인 높은 판매량을 보이고 있다.초코파이가 50년 넘은 장수 브랜드인 만큼 두터운 소비층을 갖고 있는 데다 원료부터 맛, 식감, 모양까지 파격적으로 변신해 '익숙함'과 '새로움' 두 마리 토끼를 모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기주택도시공사, 수원 광교사옥으로 이전
경기주택도시공사가 2일 김세용 사장과 임원진이 화성 아리셀 공장 화재사고 희생자 조문으로 수원 광교 신사옥에서 업무를 시작했다.이날 김세용 사장을 비롯한 GH 임원진들은 신사옥 이전 행사를 취소하고 경기도청에 마련된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해 귀중한 생명을 잃은 희생자들을 추모했다. 이어 차분하고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첫 업무를 시작했다.김세용 GH 사장은 “화재 사고의 유가족들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하루 빨리 마음의 상처가 치유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며 “공사는 근로자와 가족이 안전할 권리를 보장하고, 모든
Generic placeholder image
원주시, 기상청 호우주의보 발효에 따른 비상대응 나서
기상청은 2일 오전 9시 원주에 호우주의보를 발표하였으며, 같은 날 오후 1시 기준 주요 지점 누적 강수량은 원주 45.0mm, 귀래 46.5mm, 신림 57.0mm, 문막 46.5mm, 부론 54.0mm, 치악산 30.0mm 기록하고 있고 앞으로 3일 낮까지 30~40mm 추가 강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원주시는 호우주의보가 발표된 09시를 기해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하여 부시장을 중심으로 재난부서, 읍면동 등 90여 명의 직원이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자동음성통보 125개소, 재해문자전광판 2개소, 재난안전문자 등을
Generic placeholder image
광명시, 치매공공후견사업 사례 기관 우수상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광명시 치매안심센터는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2024년 치매공공후견사업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기관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치매공공후견사업은 의사결정능력 저하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독거 치매환자를 위해 후견인을 통해 사회복지와 의료서비스 이용, 거소 관련 사무, 일상생활비 및 일상생활 사무, 공법상 신청 행위에 관한 사무 등을 지원한다. 광명시 치매안심센터는 후견심판청구비와 후견인 활동비 등 소요 경비를 부담한다.광명시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021년부터 2023년까지 3년간 후견심판청구 6건을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기도 대변인에 강민석 전 대통령비서실 대변인 임명
경기도는 2일 민선 8기 경기도 두 번째 대변인에 강민석 전 대통령비서실 대변인을 임명했다.강민석 신임 대변인은 1966년생으로 연세대 행정학과를 졸업했으며, 경향신문 기자와 중앙일보 정치부장, 논설위원, 정치 에디터 등을 거쳤다.2020년 2월부터 2021년 4월까지 문재인 정부 대통령비서실 대변인, 박병석 국회의장 시절이던 2021년 8월 국회의장 특별보좌관, 2022년 8월에는 서울시교육청 대변인을 지냈다.지난 4월 총선 당시에는 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에서 대변인으로 활동했다.강민석 대변인은 “경기도 홈페이지에 들어가 ‘경기
Generic placeholder image
GH, 판교 스타트업플래닛 기획 디자인 당선작 3개 발표
경기주택도시공사는 2일 '판교 스타트업플래닛' 기획 디자인을 공모해 최종 당선작 3개를 선정해 발표했다.최종 당선된 팀은 ▲ ㈜종합건축사사무소 건원 ▲ ㈜종합건축사사무소 디자인캠프문박디엠피 ▲ ㈜해마종합건축사사무소이다.GH는 앞으로 당선작 기획과 아이디어를 반영해 사업계획을 세울 예정이다.경기도와 경기주택도시공사가 공동 추진 중인 판교 스타트업플래닛은 제3판교테크노밸리 내 사업부지 7만㎡가량, 연면적 50만㎡가량에 달하는 국내 최대 규모 융합형 공공지식산업센터다.앵커기업·스타트업이 소통·교류할 수 있는 오픈이노베이션 환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