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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이 만드는 인천 섬 브랜드…홍보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인천시는 지역 섬들이 지닌 고유한 매력과 이야기를 시민들의 창의적 시각으로 새롭게 담아내기 위한 ‘인천 섬 홍보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인천의 192개 섬 이야기를 시민의 참신한 아이디어로 재해석하고 섬이 지닌 고유한 정체성을 담은 통합브랜드를 효과...
차예준 등 한국 체육 꿈나무 62명이 태인체육장학금을 받았다. 차예준은 지난 9월 부산에서 사전경기로 치러진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체조 남자18세이하부 3관왕에 올랐으며, 청천중학교 재학시절이던 2023년에는 소년체전에서 4관왕을 달성하는 등 체조 유망주다.  대
기업의 온실가스 감축 MRV 역량을 높여주는 교육 프로그램이 선보인다.산업통상부와 한국에너지공단은 오는 12월 3일 오전 10시~오후 4시 서울 광문화문역 인근 코리아나호텔 7층 스테이트룸에서 온실가스 감축 MRV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최
중동 2개국 순방을 마친 이재명 대통령이 주요 20개국 정상회의가 열릴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에 도착하며 다자외교 무대에 본격 나선다.이번 G20에서 ‘연대와 평등, 지속가능성’을 축으로 한 포용 성장과 재정·기후 정책 구상을 제시하고, 중견국 및 주요국 정상들과의 연쇄
이동환 고양시장이 ‘고양은평선 지하철 연장 추진 모임’으로부터 고양은평선 일산 연장의 염원을 담은 주민 서명부를 전달받았다.21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지추모는 지난 7월 25일부터 이달 14일까지 식사동 지역으로 고양은평선을 연장하기 위한 주민 서명운동을 전개했다. 서명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는 지난 17일 간석1동행정복지센터에서 간석1동봉사회를 신규 결성하고 남동구 내 지역사회 나눔활동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결성식에는 이선옥 인천시의회 부의장, 이행남 인천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장, 김소영 간석1동장, 홍성조 인천적십자사 사무처장,
셀트리온이 한국ESG기준원의 ESG 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통합 A등급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KCGS는 환경, 사회, 지배구조 분야를 중심으로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평가하는 기관으로, 매년 종합 등급을 발표한다. 셀트리온은 ESG 체계를 고도화하고
한비 김평일 한라야생화회 회장의 ‘제주의 들꽃’ 연재에 힘입어 꽃에 담긴 전설을 전하는 ‘전설을 품고 피어난 꽃들’을 두번째 새로운 기획으로 연재를 시작합니다. 꽃의 전설을 연구해 온 제주자생란연구소 제주오름 조윤하 선생은 제주 출신 교육자이자 생태작가로도 활동하는 야생화 사진작가입니다. 40여 년간 초등교육에 헌신하며 과학과 환경교육에 힘써 왔고, 지난 2012년 한라환경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우리 곁에 있는 아름다운 꽃에 대한 전설은 앞으로 100회에 걸쳐 연재할 예정입니다. 41. 희망을 잇는 작은 기적의 전령 영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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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과의 정상회담 뒤 공동언론발표를 통해 방위산업, 원전, 바이오, 인프라, 신재생에너지·AI 등 전방위 협력 강화 구상을 밝히고, 이를 뒷받침할 3건의 양해각서를 체결하며 ‘형제의 나라’ 튀르키예와의 전략 파트너십 격상에
올 9월말 보험회사 대출채권 잔액은 261.4조원로 가계대출 133.3조원, 기업대출 128.0조원이라고 금융감독원이 25일 밝혔다.’25.9월말 보험회사 대출채권 연체율은 0.81%이다. 가계대출 0.85%, 기업대출 0.79%이다.’25.9월말 보험회사 부실채권비율은 0.98%이다. 가계대출 0.67%, 기업대출 1.13%
기상청은 중국 발해만 부근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벗어나는 25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곳곳에서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비는 늦은 새벽부터 중부지방과 전라권, 제주도에서 시작해, 오전부터 경상권, 낮부터 강원동해안으로 확대되겠다.예상 강수량은 수도권 5~15mm, 제주도 5~10mm.강풍도 예고됐다. 오전부터 서해안과 전남남해안, 제주도에는 차차 바람이 순간풍속 70km/h 이상 이상)으로 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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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순재가 25일 새벽 별세했다. 향년 91세.소속사 측은 “이순재 선생님께서 오늘 새벽 영면에 드셨다”며 “빈소는 아직 마련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지난해 말부터 건강 이상설이 제기된 그는 연극에서 하차하고 치료에 전념해 왔으나 끝내 세상을 떠났다.1934년 함경북도 회령에서 태어난 이순재는 서울고, 서울대 철학과를 졸업했다. 1956년 연극 ‘지평선 너머’로 데뷔해 1960년 KBS 1기 탤런트로 방송계에 입문했으며, 드라마·연극·영화·시트콤을 넘나들며 ‘천생 배우’로 불렸다.1991년 MBC 드라마 ‘사랑이 뭐길래’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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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제7회 국가어항 디지털 사진 공모전’의 최종 수상작으로 를 비롯한 7개* 작품을 선정했다고 발표하였다.*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국가어항 사진 공모전은 2019년부터 개최되어 올해로 7회를 맞았으며, 해양수산부는 이 공모전을 통해 국가어항의 일상 속 모습에서 창의적이고 아름다운 순간을 담은 사진들을 발굴하여 국민에게 국가어항의 역할과 경제적, 환경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있다.이번 공모전은 2025년 7월 14일부터 10월 20일까지 진행되었으며, 공모요건 부합 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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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동구지회는 24일 울산 동구청을 방문해 관내 복지관을 지원해 달라며 성금 276만5000원을 김종훈 동구청장에게 전달하고 있다.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박승원 광명시장이 기후위기를 인권적 문제로 접근하며 지방분권형 기후정책 시스템 구축을 제안했다.박 시장은 24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열린 ‘국가와 지방이 함께하는 탄소중립 실현, 기후위기 대응 정책 토론회’에 참석해 지방정부 기후분권이 필요하다고 말했다.박 시장은 “기후위기는 환경 문제를 넘어 생명·건강·주거·안전 등 기후 취약계층의 기본권을 위협하는 인권 문제”라며 “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해 실효성 있는 정책은 국민 개개인에게 더 밀접히 맞닿아 있는 지방정부가 직접 설계하고 실행해야 한다”고 강조
현대 사회에서 직장인은 더 이상 단순히 회사가 주는 목표에 맞춰 움직이는 존재가 아니다. 오히려 지금은 기술 변화, 근무 환경의 혁신에 따라 직장인에 회사의 자기 주도적 전략 수립을 요구한다. 이에 요즘 직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현실적인 생존 전략에 대해 알아본다. AI 툴을 잘 사용해야 한다거나, 자동화를 배워 회사에 적용해야 한다는 말은 벌써 누구나 아는 당연한 얘기가 되었다. 언보싱, 주 4일제 등 요즘 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한 직장인 전략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먼저 근무 환경이 변함에 따라 자신만의 KPI를 가지는 직장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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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명환 충북 충주시의회 부의장이 내년 6월3일 치러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충주시장선거 출마를 선언했다.더불어민주당 소속의 재선의원인 곽 부의장은 24일 충주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금 충주는 미래지향적 가치를 가지고 회복의 길로 나아가느냐, 또는 현재 직면한 수많은 위기를 극복하지 못하고 주저앉느냐의 갈림길에 놓여있다”면서 “이제는 보다 새로운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성장이 멈춘 충주를 다시 뛰게 할 힘 있는 시장이 필요하다”며 출마이유를 밝혔다.곽 부의장은 “‘더 가까이 충주’, ‘문화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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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인 이직을 위한 방법 총정리!
최근 직장인 사이에서 이직 기준이 변하고 있다. 단순히 연봉 인상만으로는 이직 성공을 보장할 수 없다. 이제 자신의 노력과 시간이 공정하게 평가되는 회사를 찾는 전략이 필수적이다. 이에 성공적인 이직을 위한 방법들에 대해 알아보자. 성공적인 이직을 위한 핵심 기준 ‘공평성’!이직을 결정할 때, 연봉은 더 이상 유일한 기준이 아니다. 직장인들은 ‘인풋 대비 아웃풋’의 공정성을 먼저 검토한다. 자신이 쏟는 시간과 노력만큼 보상이 명확해야 한다. 직무 적합도와 함께 새 회사의 평가 시스템 공정성이 이직 성공의 핵심 요소가 된다.포괄임금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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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ex, 3700만달러 투자 유치...RWA 기반 스테이블코인 육성
실물연계자산기반 스테이블코인을 개발을 지원하는 신생 크립토 인큐베이터 업체인 오벡스가 3700만달러 규모 투자를 유치했다고 코인데스크가 18일 보도했다.이번 투자에는 프레임워크 벤처스, 레이어제로, 스카이 생태계가 참여했다. Obex는 고품질 담보 기반 스테이블코인 프로젝트들을 육성할 계획이다.스테이블코인은 전통적으로 법정화폐나 국채로 뒷받침되지만, Obex는 GPU 인프라, 에너지 자산, 핀테크 대출 등 실물 자산을 담보로 활용하는 방식을 선보인다. 이를 통해 안정성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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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한강 드론 라이트쇼
지난 15일 오후 7시40분 2025 한강 불빛 공연가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이벤트장에서 열렸다. [권도연 기자=푸른한국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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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국회의장, 베트남 당서기장·국가주석과 연쇄 회담…경제·방산·과학기술 협력 논의
우원식 국회의장이 베트남을 공식 방문 중인 가운데, 현지 최고위급 인사들과 잇달아 면담을 진행하며 한-베 간 경제협력, 과학기술 교류, 한반도 평화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21일 하노이에서 우 의장은 베트남 또 럼 공산당 서기장 및 르엉 끄엉 국가주석과 각각 만나 한-베 전략적 동반자 관계 심화 방안을 논의했다. 그는 특히 베트남 진출 한국 기업의 애로사항 해소, 인프라 및 방산협력 강화, 과학기술 공동연구 확대 등을 요청했다. 우원식 국회의장 베트남 고위급 면담 주요 내용 요약 면담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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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파도 앞바다서 어선 침수...승선원 3명 무사히 구조
가파도 인근 해상에서 서귀포 선적 어선 A호이 침수되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해경의 신속 대응으로 승선원 3명 무사히 모두 구조됐다.21일 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13분께 가파도 가파포구 동쪽 1.1㎞ 해상에서 A호가 침수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 당시 A호는 우현으로 약 10도 기울어졌고 기관실은 이미 물이 가득 찬 상태였다.해경은 즉시 승선원들에게 구명조끼를 착용하도록 하고 인근 어선에 협조를 요청하며 구조세력을 급파했다.오후 3시29분께 현장에 도착한 해경은 수심이 얕아 경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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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자기주도학습지도사 공개 모집
서귀포시는 학생들의 자기주도학습 역량을 강화하고 학습 코칭을 담당할 ‘자기주도학습지도사’를 공개 모집한다.모집 인원은 25명이며, 12월 5일 오후 6시까지 서귀포시 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지원 자격은 공고일 기준 주민등록상 제주특별자치도에 주소지를 둔 만 20세 이상 60세 미만인 자로, 전문대졸 이상의 학력이 요구된다. 서귀포시에서 운영한 자기주도학습지도사 양성과정 수료자 및 최근 2년 이내 자기주도학습 관련 6개월 이상 경력자는 우대된다.지원 신청자에 대해서는 자기소개 및 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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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루코퍼레이션, 자율형 SOC 고도화 기술 특허 취득
AI 기반 보안 운영·분석 플랫폼 기업 이글루코퍼레이션은 클라우드 보안 및 보안 운영·위협 대응 자동화 관련 신규 특허 2건을 취득했다고 밝혔다.이글루코퍼레이션은 이번에 확보한 특허 기술을 하이브리드 확장형 탐지·대응에 적용해 자사의 핵심 전략인 ‘자율형 보안운영센터’를 고도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복잡한 IT 환경 전반의 보안 가시성을 높이고, 선제적 위협 대응 자동화 역량을 강화할 방침이다.첫 번째 특허는 ‘클라우드 서비스 모니터링을 위해 네트워크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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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엔텔, 부패방지경영시스템 국제표준 인증 ··· 윤리경영 강화
지엔텔은 부패방지경영시스템 국제표준 ‘ISO 37001’ 인증을 획득하며 윤리경영 강화를 위한 체계적 기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ISO 37001은 국제표준화기구가 제정한 부패방지경영시스템으로, 조직 내부의 부패 위험을 체계적으로 예방하고 관리하기 위한 국제 표준이다. 지엔텔은 이번 인증을 통해 부패방지 정책과 절차, 부패 리스크 평가, 교육훈련 등 전사적인 윤리경영 프로세스와 리스크 통제 방안을 국제 수준에 맞게 고도화했다.아울러 부패방지경영시스템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규정과 제도적 기반도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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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융합과학연구원, 교육제주 가을·겨울 발간
제주융합과학연구원은 지난 21일‘교육제주 제187호’를 발간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호는‘인공지능 시대, 왜 인성교육인가!’를 주제로 제주 인성교육의 방향성과 학교와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인성교육 사례를 기획 기사로 구성했다.특집 코너에서는 ‘사람을 배우는 교육’ 제주 인성교육의 길을 묻다, 공감과 소통을 통한 올바른 인성 함양, 문학으로 만나는 인성교육, 가정에서 실천하는 인성교육 등 인성교육의 의미와 실제 사례를 소개했다.‘제주교육정책연구’ 코너에는 △행복한 학교 만들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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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제주시을당협 "제주도 현장 도지사실, 뭐하다 이제야?"
국민의힘 제주시을 당원협의회는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제주시 한림읍 에서 진행한 '현장 도지사실'과 관련해 24일 "이제 와서 갑작스럽게 현장을 찾는 이유가 무엇인지 되묻지 않을 수 없다"고 지적했다.을당협은 "오 지사는 지금까지 도민 불편, 지역 민원 해결을 위해 무엇을 했는지 도민들에게 명확히 답해야 한다"며 "이번 현장 도지사실 운영에 대해 선거를 앞둔 ‘마무리 단계 현장 사전 선거운동’이 아닌가"라고 꼬집었다이어 "임기 대부분을 허비해 놓고, 선거가 가까워지자 뒤늦게 현장을 찾아 사진 찍고 민원을 듣는 '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