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지역 주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석1동 행정복지센터 준공식을 열고,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고 3일 밝혔다.구에 따르면 기존의 간석1동 청사는 준공된 지 30여 년이 지나 오래되고 협소해 주민편의시설 및 문화 ‧ 복지 기능의 보강이 필요했다.이에 따라 구는 115억 원의 예산을 들여 지난해 3월 공사를 시작, 1년 8개월 만에 사업을 완료했다.새로 지어진 간석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하 1층, 지상 5층, 연면적 2천885㎡ 규모로 조성됐다.특히, 구는 주민자치
인천 남동구는 지난달 29일 박종효 구청장, 맹성규 국회의원 및 지역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석1동 행전복지센터 신청사를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신청사는 남동구 구월로 131번길 38 부지에 지하1층·지상5층, 연 건축면적 2,885㎡규모로 신축됐으며, 총사업비 115억원이 투입됐다.신청사에는 행정업무 시설과 함께 주민 공유주방, 다함께돌봄센터, 어르신돌봄센터, 소강당,대강당 등 주민 편의시설이 들어섰다.
인천시 남동구는 구월3동에 있는 동양인쇄사 김문선 대표가 최근 이웃돕기 후원금 3,100만원을 구에 기탁했다고 19일 밝혔다.김 대표가 기틱한 성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남동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간석1동 취약계층 복지사업에 쓰일 예정이다.그는 “연말 기부를 생각하고 있을 때 간석1동 취약계층의 어려운 사정을 전해듣고 남동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사업 후원금으로 기탁하기로 결정했다"며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나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김 대표는 2019년부터 지역 내 취약계층을 돕는 나눔활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세계 최대 규모의 인프라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수했다.삼성물산은 자사가 시공한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메트로가 개통돼 현지시간 1일부터 정상 운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리야드 메트로는 사우디아라비아 수도 리야드에 들어서는 첫 번째 대중교통 시설이다. 1호선부터 6호선 총 176km 연장으로 세계 최대 규모의 인프라 프로젝트다. 6개 노선 중 1·4·6호선 3개 노선이 12월 1일부터 운행되며, 2·5호선은 12월 15일, 1월 5일에 3호선까지 단계적으로 운행이 시작된다.6개 전체 노선에 대한 개통
한국교직원공제회가 11월 28일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 라마다볼룸에서 열린 ‘2024 한국감사인대회’에서 기관 대상 최우수 준법 감시 부문 우수상, 자랑스러운 감사인 최우수상 및 내부감사 경진대회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공제회는 기관 대상 준법 감시 부문에서 △조직 내 준법 감시 인식 제고 △내부통제시스템 구축 및 실천 사례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상을 수상했다.또한 감사실 소속 공정배 차장이 자랑스러운 감사인상 감사인 부문에서 △해당기관의 내부감사 발전에 대한 기여 △감사업무 혁신 및 감사
매직아워는 카메라 촬영을 위해 일광이 충분하면서도 인상적인 효과를 낼 수 있는 여명이나 황혼 시간대를 말한다. 매직, 즉 마술이란 말처럼 순간적으로 나타났다가 사라지는 신기루와 같은 현상이다. 짧게는 5분 내외, 길게는 10여 분 사이에서 끝난다. 옛날 새벽잠에 빠져 게으름을 피는 아이들을 비난하는 말로 똥구멍에 해가 뜰 때까지 잠을 잔다면 결코 볼 수가 없다.12월 3일 아침 7시 20분경, 대구 범어동의 하늘로 매직아워 현상이 나타났다. 매일 같은 해가 뜨고, 같은 날 같지만, 그렇다고 매일 나타나지는 않는 신기한
동해기계 창녕공장의 이전 약속이 지켜질지에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주민들은 도장공정 이전 확약이 한 달 남았고 약속은 반드시 지켜야 한다고 주장한다.영산면 작포마을과 50m 떨어진 동해기계의 악취·분진·소음, 침출수 농작물 피해 등 마을 피해 문제는 농촌 마을 공장 피해의 전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