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주택도시공사가 지난해에 이어 벤처기업들의 해외투자 유치활동을 지원하는 ‘GH 베이스캠프’ 사업을 올해도 펼친다.GH 베이스캠프는 판교 입주기업 중 해외 진출 희망 기업들을 대상으로 미국 현지 투자유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23일까지 참여기업을 모집한다.사업 재원은 GH가 제2판교 테크노밸리에서 운영하는 오픈형 공유오피스 ‘기회발전소’ 수익을 재투자해 마련한다.GH는 판교 제1·2테크노밸리에 소재지를 두고 있는 인공지능, 확장현실, 모빌리티, 로보틱스, 바이오 등 분야의 테크기업을 대상으로 최종 5개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