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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깨비' 배달앱 이용하면 최대 8000원 할인

제주특별자치도가 내수 회복을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골목상권 기 살리기’ 사업의 일환으로 6월 1일부터 ‘시켜먹께 먹깨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민관협력형 배달앱인 ‘먹깨비’를 통해 1일 1회 1만5000원 이상 주문하면 5000원 할인쿠폰이 제공된다.

현재 시행 중인 기본배달료 3000원 무료 쿠폰과 중복 사용이 가능해 최대 8000원까지 혜택받을 수 있다.

1인당 총 4회까지 이용할 수 있고 최대 2만원까지 할인된다.

여기에다 지역화폐인 ‘탐나는전’으로 연매출액 10억원 이하 소상공인 가맹점에서 결제할...
제주대학교가 도내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예체능 교육기부 프로그램을 운영해 호응을 얻고 있다.제주대학교 체육예술 교육기부거점대학사업단은 교육부와 한국창의재단, 그리고 각 시도교육청, 유관기관 등과 함께 다양한 양질의 융합테크 예체능교육기부 프로그램을 기관과 기업, 개인 기부자들과 함께 유치원, 초ㆍ중ㆍ고등 학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사업단은 올해 교육부의 2단계 사업을 추진하면서 본격적으로 늘봄학교, 융합예체능 교육기부 전문지원기관으로서 지역사회와 상생 발전하고 성장하는 대학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사업단
장마가 이어지고 있는 제주지역에 강풍을 동반한 기록적인 폭우가 내리며 피해가 속출했다.30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전날부터 이날 오후 5시까지 강풍과 폭우에 따른 피해 신고는 총 52건 접수됐다. 전날 오전 서귀포시 동홍동 한 도로에서 가로수가 쓰러지는 것을 시작으로 도내 곳곳에서 주택, 도로, 주차장, 차량 등이 침수되거나 시설물이 쓰러지는 사고가 속출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다.기상 악화로 인해 항공기와 여객선 운항에도 차질이 빚어졌다. 강풍과 비바람이 몰아친 29일 오후 한때 제주국제공항을 오가는 항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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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원희룡 대표 후보는 30일 "대표가 되면 윤석열 대통령, 대통령실과 무제한 소통하며 쓴소리를 할 수 있는 레드팀 팀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원 후보는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진행된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당 내부 분열과 당정 충돌을 막아내고 당과 대통령이 함께 변화해 정권 재창출 기반을 만들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4·10 총선 패배에 대해선 "대통령과 정부가 변해야 할 몫이 크다"면서도 "여당도 공동 책임을 져야 한다. 공천, 선거운동을 과연 당이 제대로 했나"라며 총선 당시 비상대책위원장이었던 한동훈 후보를 겨냥했다.
동남초등학교는 지난 25일 학생자치회 학생들 주도로 고 강승우 소위 및 고봉조 독립지사 추모식을 실시했다.이번 추모식에서는 동남초등학교 18회 졸업생으로서 6·25전쟁 당시 백마고지 전투를 승리로 이끌며 장렬히 전사한 고 강승우 소위와 6회 졸업생으로서 항일운동에 힘쓴 고봉조 독립지사의 넋을 기리며 학생들과 교직원들이 묵념을 올리고 헌화했다.
제주시는 여름철 대비 식중독 등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오는 7월 31일까지 축산물 영업장에 대한 위생점검을 실시한다.점검 대상은 관내 학교급식이나 군부대 등에 대량으로 축산물을 납품하는 업체와 휴가철 다소비 축산물을 생산·판매하는 식육포장처리업소, 식육판매업소 등이다.주요 점검 사항은 ▲축산물의 위생적 취급·관리 ▲냉장/냉동온도 등의 보존 및 유통기준 준수 ▲소비기한 경과제품 판매 행위 ▲표시기준 위반 및 허위·과대광고 ▲영업자 등 준수사항 이행 여부 등이다.이와 함께 여름 휴가철 수요가 증가하는 구이용 돼지고기
속보 = 제주 서부지역 모 마을 관계자들이 사기, 보조금관리법 위반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은 끝에 무혐의 처분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그러나 일부 주민들이 납득할 수 없는 결과라며 반발하는 데 이어 경찰이 수사 과정에서 공익제보자의 신분을 노출했다는 주장까지 제기돼 서부지역 마을을 둘러싼 논란이 좀처럼 해소되지 않고 있다.25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제주서부경찰서는 지난 2월 사기 혐의로 고발당한 서부지역 모 마을 관계자 A씨 등 4명을 지난 4월 무혐의 처분했다. 또한 A씨 등 2명은 지방자치
NC 다이노스의 불펜이 무너졌다.NC는 30일 오후 5시 창원NC파크에서 열린 KBO리그 LG 트윈스와 경기에서 6-9로 패했다. 이날 NC는 불펜 난조에 7회에만 8실점 했다.1회 NC가 기회를 잡았다. 선두타자 박민우가 안타로 포문을 열었다. 이어 박건우 안타와 데이비슨 몸에 맞는
OK캐쉬백 오퀴즈에서 "한국생활건강연구소 뇌영양제"관련 퀴즈를 제시했다.일요일인 6월 30일 오후 8시 30분경 제시된 '한국생활건강연구소 뇌영양제'관련 문제는 "딱 3달만 드셔보시면, 놀라실거예요. 요즘 자꾸 깜빡하는 경우가 많으신가요? 분명히 좀전까지 하려고 했던일이 갑자기 기억이 안나신적 있으시죠? 기억력과 인지력! 이제는 관리하셔야 합니다. 기능성 원료인 은행잎 추출물 섭취해 보았어요. > 학습 효율성 유의적 개선 > 작업 기업력 유의적 개선 > 혈행 개선 주원료 모두 일일섭취량 100% 함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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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시 아리셀 공장 화재로 숨진 A 씨 발인이 엄수됐다. 이번 희생자 중 처음이다.30일 화성시에 따르면 29일 오전 6시께 한 장례식장에서 A 씨 발인이 있었다.정명근 화성시장은 29일 A 씨 빈소를 찾아 조문한 데 이어 30일 함백산 추모공원까지 고인이 가는 길을 유가족들과 함께 했다.정명근 시장은 "사태가 해결될 때까지 행정력을 총동원해 지원하겠다"고 하면서, 관계 공무원들에게 유가족 요청에 맞춰 최선을 다해 대응할 것을 지시했다.시는 아리셀 측 보상과는 별도로 장례비를 먼저 지급하고 추후 청구하기로 한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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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이달부터 백석 업무 빌딩으로 일부 이전 본격 추진 시의회, 법원에 시청사 이전 취소∙집행 정지 신청 맞불 고양시가 백석 업무 빌딩으로 일부 부서의 이전을 추진하자 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이전을 반대하며 법원에 이전 집행정지를 신청하는 등 한치 타협없이 맞불로 대응하고 나섰다. 30일 시와 시의회 등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시의원 17명은 지난 28일 고양시장을 상대로 ‘고양시 청사 일부 이전 취소 청구 소송 및 집행 정지 신청’을 의정부지방법원 고양지원에 접수했다. 민주당은 “고양시가 추진 중인 ‘고양시청사 임차 사무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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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 이력이 있는 학생은 앞으로 제주대학교 입학이 힘들어진다.제주대학교는 최근 발표한 ‘2026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을 통해 학교폭력 가해 이력이 있는 경우 수시, 정시, 추가 등 모든 전형에서 감점 처리한다고 공지했다.시행계획에는 2026학년도 입학 전형에 ‘학교폭력 조치 사항’이 의무적으로 반영됐다.이에 따라 학교생활기록부에 학교폭력 관련 조치사항이 기록된 수험생은 불이익을 면하지 못한다.현재 학교폭력 가해자에 대한 징계 조치는 1호, 2호, 3호, 4호, 5
제주특별자치도는 현금 사용에 따른 관리 비용 절감 등을 위해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모든 노선버스를 대상으로 ‘현금 없는 버스’를 시범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버스 이용객은 교통카드를 비롯해 QR코드를 활용한 모바일 교통카드, 버스 내 요금납부 안내서를 통한 계좌이체 등 다양한 방식으로 요금을 낼 수 있다.다만 시범 운영 기간에는 현금도 사용할 수 있다.현금 없는 버스는 관리 비용이 절감되는 것은 물론 기사들의 거스름돈 계산 및 지급이 사라지는 데 따른 정시성 확보, 안전 운행 등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제주도는 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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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선 종착역이라는 안내에 따라 개찰구를 빠져나오며 마주하게되는 「인천역」은 어느 시골의 조그마한 간이 역사와도 같은 모습이다.하얀 단층 건물로 된 인천역을 보노라면, 타임머신을 타고 60년 세월을 훌쩍 뛰어 넘어 1964년쯤으로 되돌아온 듯하다.아담한 역사 밖 조그마한 광장 오른 편으로 몇 그루 서 있는 큰 나무 밑 그늘진 자리에는 아직 오전 중이었음에도 원근에서 오신듯한 어르신들과 누군가 일행을 기다리고 있는듯한 아주머니들이 삼삼오오 모여 앉아있는 모습이 한가롭다. 눈을 돌리면 길 건너 웅장한 차이나타운 패루가 눈길을 끈
지난해 12월 제정된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 본격 시행된 가운데 법안 개정에도 속도가 붙고 있다.충북도 등에 따르면 지난해 말 국회를 통과한 중부내륙특별법 시행령이 지난달 27일부터 시행됐다.중부내륙특별법은 중부 내륙의 지속가능한 발전, 합리적 규제, 지역산업 발전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해 이들 지역의 활력을 도모하고 국가균형발전의 거점지역으로 만들기 위해 지난해 12월26월 제정됐다.다만 국회 심사과정에서 정부 각 부처의 의견이 반영되면서 수변구역 규제 특례 등 환경과 국토 분야 특례 조
경북도민일보 주최, 포항시족구협회가 주관한 ‘2024포항국제불빛축제기념 동호인족구대회’가 30일 포항 양덕 스포츠 타운을 뜨겁게 달궜다.올해로 여섯 돌을 맞는 이 대회는 경북도, 경북도의회, 포항시, 포항시의회, 포항시체육회 후원으로, 전 국민의 관광 이벤트로 발전한 포항국제불빛축제를 더욱 빛내고 포항의 관광브랜드 가치를 끌어올리는데 기여하기 위해 매년 개최돼오고 있다.해 마다 인기를 거듭하고 있는 이번 대회에는 여성부와 경북 생활족구 1부 리그부터 3부 리그에 해당되는 각 선수와 팀이 출전했다. 이날 경기장에 내리는 악천후에도 불
경북도 김학홍 행정부지사는 지난달 29일 경북도청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집중호우 대비 긴급 재난안전대책 회의를 열었다. 경북도는 지난달 29~30일 경북 전역에 30~80mm, 특히 북부내륙·북동산지에는 100mm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29일 오후 1시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 초기대응 근무를 했다. 이날 재난안전대책본부는 3개 시군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되면서 오후 6시부터 비상 1단계 체계를 가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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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명의료중단 시기 임종기에서 말기로 앞당기자
연명의료중단등 결정 및 이행 시기를 임종기에서 말기로 앞당기는 연명의료결정법 개정이 추진된다.27일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 등 15명의 의원들은 이와 같은 내용의 「호스피스·완화의료 및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의 연명의료결정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대표발의자인 남인순 의원은 “우리나라는 내년에 전체 인구 중 노인 인구 비중이 20%를 넘어서 초고령사회로 진입할 전망”이라면서 “초고령사회를 대응하여 국민이 존엄한 삶의 마무리와 자기결정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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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여름철 자연 재난 대비 점검 회의 개최
영덕군은 올여름 이상기후로 인한 자연 재난에 대비해 지난 24일 군청 재난상황실에서 점검 회의를 개최해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영덕군은 이번 회의를 통해 기상 상황과 전망, 자연 재난 대책, 부서별 중점 추진 대책 등을 공유하고, 산사태와 사면 붕괴, 하천 재해, 주택 침수, 폭염 등의 재난을 예방하기 위한 구체적인 상황 관리 체계를 논의했다.특히 △인명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에 대한 사전 대비 △폭염특보 시 중점 관리 대상자의 보호 대책 △침수나 산사태 취약지역 사전 대비와 점검 △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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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집중호우·강풍 사전점검 예찰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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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낙동미로(美路)릴레이 자전거축제 및 제14회‘상주시민 녹색자전거 대행진’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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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안전지식 경진대회]“아빠와 좋은 추억…상금은 어머니 드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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