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외국어고등학교 학생 200여 명이 지난 23∼25일까지 ‘국내현장체험학습 활동:Pride of Korea’를 위해 울릉·독도 탐방에 나섰다. 이들 경기외고 1학년 학생들은 한국인의 정체성을 정립하고, 자랑스러운 한국 문화를 직접 체험·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울릉·독도 현지를 찾았다. 학생들은일정동안 국내 제1호 국가지질공원인 울릉도·독도 국가지질공원에는 관음도, 봉래폭포, 황토굴, 삼선암, 저동·도동 해안산책로, 독도 현지 방문 등 23곳의 지질명소를 둘러보는 일정을 소화 했다. 한모 1학년 학생은 “학교에서 배웠던 지질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