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영산대-부산경남만화가연대 전략 간담회

영산대학교는 부산경남만화가연대와 부산 RISE 추진을 위한 '부산와이즈청년웹툰센터 실무네트워크·글로벌 진출 전략 간담회'를 열었다고 3일 밝혔다.

간담회에서는 웹툰 분야 청년 지역정주 여건 마련 등을 논의했다.

/이현희 기자...
반헌법적·불법적 ‘비상계엄 선포’로 국민 일상을 무너뜨린 윤석열 대통령 내란 사태 이후 현행 대통령제 대안으로 개헌을 앞세운 목소리가 봇물처럼 터져 나오고 있다.국민의힘은 당내 개헌특별위원회 가동을 천명했고, 야권에서도 비이재명계를 중심으로 개헌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대한민
경남도가 실효성 있는 인구 대책을 고심하고 있다. 최근 인구 반등 추세가 확인된 만큼 관련 정책을 펴고자 지자체 담당자와 전문가 등이 머리를 맞대기 시작했다.'2025년 경상남도 인구대책 수립을 위한 추진과제 점검회의'가 5일 오후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열렸다. 박명균 경남도 행정부지사
뿔당골영농조합법인이 3일 합천군청을 방문해 농축산물 가격안정기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뿔당골영농조합법인은 삼가면에서 산란계를 사육하는 농장이다. 하점길 대표는 "농축산인 삶의 질 개선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유은상
경남의 지방의원 후원회 설치율이 전국 하위권으로 나타났다. 지방의원 전문성과 원활한 의정활동 지원을 위해서라도 후원회 활성화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온다. 후원회를 늘리려면 지방의원의 적극성과 선거관리위원회, 지방의회의 지원이 중요하다.나라살림연구소는 5일 전국 지방의원 후원회 설치 현
NC 다이노스 새 외인 라일리 톰슨이 첫 불펜 투구부터 강속구 투수 면모를 보였다.NC 다이노스는 3일 훈련 내용을 공개하며 새 외인 라일리와 로건 앨런 투구 소식을 전했다.라일리는 지난 1일 80% 힘으로 총 30개의 공을 던졌다. 훈련 합류 이후 첫 투구였음에도 직구
경남도는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전자상거래 활성화·경쟁력 강화 대책을 추진한다.이는 최근 한국은행 경남본부가 발표한 보고서를 바탕으로 마련된 대책이다. 이번 보고서는 도내 자영업 부진의 주요 요인으로 △전자상거래 활용 부족 △소비 순유출 지속 △인구 감소·고령화를 꼽았다.이에 도는 자영
진보성향의 매체가 진보성향 여론조사 기관에 의뢰한 '정당지지도'와 '차기대선 투표할 정당후보' 조사에서 국민의힘 지...
경남도립미술관과 경남이주민센터가 손을 잡고 이주민 문화예술 향유 기회 학대와 관련 문화예술 콘텐츠 개발에 함께 노력한다.두 기관은 6일 업무협약을 하고 △이주민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 공동 사업 추진 △이주민 관련 콘텐츠 개발 및 문화예술사업 추진 △지역 내 이주 현황
14시간전
‘호수 위에 떠 있는 달그림자 같은 걸 쫓아가는’은 ‘윤석열 피청구인’ 이 헌법재판소에서 2월 4일 사용한 표현이다. JTBC
새해가 되면 사람들은 어김없이 이런 저런 다짐을 쏟아낸다. “운동을 시작 하겠다”, “새로운 기술을 배우겠다”, “독서를 하겠다”와 같은 새로운 다짐과 목표가 쏟아진다. 하지만 이런 새해 다짐들에는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 대부분 연초에 또는 봄이 지나기도 전에 잊히거나 흐지부지된다는 것이다. 우리 모두 누구나 여러 번 경험해 본 일이다. 헬스장 연간 회원권을 끊고도 몇 번 가지 않고 끝나버린 적, 야심차게 시작한 취미가 먼지만 쌓인 적, 한두 달 열심히 읽던 책이 더는 손이 가지 않는 적 말이다.그렇다면 왜 이렇게 새해 다짐은 오
전한길 씨는 "민주주의의 근간은 언론·출판·집회·결사의 자유"라며 "강 시장은 '시민들에게 얼마든지 와서 민주화에 관해 이야기하라'고 하는 게 맞다"면서 "오히려 '오지 마시라'고 하는 것은 독재로 광주 시민의 뜻을 저버리는 행위"라고 했다. 더불어민주당이 자신을 '내란 선동' 혐의로 고발하기로 한 부분에 대해 그는 "자신들 마음에 안 든다고 고발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답했다.
16시간전
법원이 개혁신당 허은아 대표를 물러나게 한 당원소환 투표의 효력을 유지했다. 서울남부지법 민사51부는 8일 허 대표가 개혁신당을 상대로 "당원소환 투표 효력을 정지해달라"며 낸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다.재판부는 허 대표가 지난달 10일 이주영 정책위의장의 후임을 임명한 것을 당헌 위반행위로 보고 무효로 판단했다.또한 재판부는 개혁신당 최고위원회의가 지난달 21일 허 대표에 대한 당원소환을 의결한 게 실체적, 절차적 요건을 갖췄다고 판단했다.재판부는 "허 대표의 당헌 위반행위와 정당의 자율성
17시간전
경북 영주시는 지난 6일 밤과 7일 새벽 영주시 전역에 눈이 내리자 원활한 차량 소통을 위해 인력과 장비를 투입해 제설을 펼쳤다. 영주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현재, 영주시 평균 강설량은 7.0cm에서 8.0cm이며, 가장 많은 눈이 내린 곳은 풍기읍으로 13.0cm의 눈이 쌓였다. 시는 시청 전직원 및 제설장비
18시간전
석유공사가 추진 중인 대왕고래 프로젝트 1차 시공 결과 "경제성 확보가 어렵다"라는 판단에 대해 한국석유공사가 "대왕고래 사업은 동해심해가스전 7개 구조 중 하나이며 이번 결과로 동해가스전 사업 전체가 사업성이 없다고 판단하는 것은 잘못"이라고 밝혔다.석유공사는 최근 동해 울릉분지에 대한 종합기술평가를 바탕으로 도출된 7개 유망구조 중 하나인 대왕고래구조에 대해 1차 시추를 마무리했다.이와 관련해 지난 6일 산업통상자원부의 동해심해가스전 1차공 시추 관련 브리핑이 있었고 산
20시간전
8년의 기다림 끝에 찾아온 아시아 최대의 겨울 스포츠 축제, 동계 아시안게임이 7일 화려한 막을 올렸다.제9회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이 7일 오후 9시 중국 하얼빈의 국제 컨벤션 전시 스포츠센터에서 개회식을 열고 8일간의 열전의 시작을 알렸다.‘겨울의 꿈, 아시아의 사랑’을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대회는 오는 14일까지 하얼빈에서 벌어진다. 스키 등 설상 종목은 하얼빈 시내에서 200㎞가량 떨어진 야부리 스키리조트에서 열린다.빙상, 스키, 컬링, 아이스하키, 바이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더불어민주당 비명계가 오는 18일 '희망과 대안 포럼' 창립총회를 KTX광명역 웨딩홀에서 개최한다. '비명횡사'로 대변되는 지난 총선 민주당 공천 과정에서 세가 줄어든 비명계가 뭉쳐야 한다는 공감대가 커지는 가운데 비명계 대선주자부터 원외인사까지 한 목소리를 낼 수 있는 대한민국 정치혁신 플랫폼을 창립하겠다는 구상이다. 탄핵정국에도 불구하고 이재명 대표의 지지율이 박스권에 갇혀있고 사법리스크가 큰 이 대표 독주체제로 정권교체가 가능하냐는 의문이 제기되는 상황에서 원외로 밀렸던 비명계가 세 결집에 성공할 지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용대 제22대 영남대의료원장 취임…"대외 경쟁력 강화"
김용대 제22대 영남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이 3일 취임했다. 임기는 2년이다.김 신임 의료원장은 1987년에 영남대 의과대학을 졸업했으며, 영남대의료원 교육수련실장과 기획조정처장, 국제보건의료협력처장을 역임했다. 라오스공안부현대식병원건립사업단장으로서 영남대의료원의
Generic placeholder image
민주당 42%, 국민의힘 41%... 대선후보 지지도 민주당 49%, 국민의힘 45%
설 연휴 동안 이뤄진 여론조사 결과 21대 대선 주자 지지도에서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45%의 높은 지지율로 선두를 달리는 가운데 절대 찍고 싶지 않은 사람 역시 40%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여권 후보군 가운데서는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이 선두를 달렸다. 이재명 대표는 높은 지지율 못지않은 비호감과 숙명처럼 따라 붙는 사법리스크 극복이 앞으로 대선가도에서 가장 큰 과제가 될 전망이다.정당 지지도는 민주당과 국민의힘이 오차범위 안에서 팽팽하게 맞서는 걸로 조사됐다.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서치뷰는 설 연휴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구보건대학교, 인도네시아 디지털 치과기공 교육 프로그램 성료
대구보건대학교는 지난달 10~25일까지 협력대학인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보건산업기술대학II의 디지털 치과기공 센터에서 ‘디지털 치과기공 전문가 양성과정’과 ‘재직자 직무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구보건대학교가 추진 중인 국제협력선도대학 육성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은 디지털 치과기공 기술의 최신 동향을 공유하고, 인도네시아 현지 치과 산업의 기술 역량 강화와 발전을 목표로 추진됐다. 대구보건대학교 협력 산업체인 아름덴티스트리와 공동으로 운영했다. 교육은 자카르타 보건산업기술대학II 내 지난해
Generic placeholder image
갤럭시S 25시리즈, 사전판매 130만대... 최다 판매 신기록
삼성전자의 갤럭시 S25시리즈가 사전 판매에서 역대 최대 판매 기록을 달성했다. 삼성전자는 4일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3일까지 진행된 갤럭시 S25 시리즈 국내 사전판매 결과 총 130만대가 팔렸다고 밝혔다. 갤럭시 S시리즈의 최다 사전 판매 기록은 직전인 갤럭시 S24 시리즈로 지난해 일주일 동안 사전 판매에서 121만대를 기록했다. 갤럭시 S25 시리즈는 이 기록을 1년 만에 깨트렸다. 이번 사전 판매는 임시공휴일과 설 연휴 기간이 4일을 포함해 11일 동안 운영됐다. 모델별 판매 비중
Generic placeholder image
정근식 “교사 정원 확보 꼭 필요.. 교육재정 줄여선 안 돼”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은 학령인구 감소를 이유로 교사정원과 교육재정을 줄여서는 안 된다는 입장을 밝혔다.정 교육감은 3일 서울시교육청 직원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여수시, ‘지자체 홍보대상’ 관광 부문 대상
여수시가 지난 5일 ‘2025 대한민국 지자체 홍보대상’에서 관광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올해 처음 개최된 ‘대한민국 지자체 홍보대상’은 한국미디어영상교육진흥원이 주관하고 방송통신위원회가 후원한 시상으로, 기초지자체의 비전을 담아 제작한 영상 콘텐츠를 종합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한다.정책, 축제, 관광 등 7개 부문에 15개 지자체가 우수작으로 선정됐으며, 유튜버 부문, 홍보대사 부문 등 9개 부문에서도 시상이 이뤄졌다.여수시가 출품한 ‘WITH US, WITH YEOSU(위드 어스, 위드 여수
Generic placeholder image
담양군, 문화·생태·관광 콘텐츠 발굴 ‘내륙관광 1번지’ 도약 
담양군이 변화하는 관광 시장에 발맞춰 다양한 문화·생태·관광 콘텐츠 발굴과 관광 인프라 구축으로 3천만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담양군의 대표 축제인 대나무축제와 산타축제는 특색 있는 콘텐츠로 군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체류형 축제로의 전환을 이끌고 있다. 대한민국 명예문화 관광축제인 담양대나무축제는 지난해 처음으로 죽녹원 일대에 야간 경관을 조성해 하루 종일 즐기고, 하루 더 머물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거듭났으며, 올해는 5월 9일부터 5일간 대나무를 활용한 다양한 맛과 멋을 체험할
Generic placeholder image
의성교육, 교육환경보호구역 합동점검 실시
의성교육지원청은 2월 6일 의성읍 학교 주변 상가를 대상으로 의성군청, 경찰서, 청소년상담센터등 관계기관과 함께 교육환경보호구역 합동점검을 실시했다.이번 합동점검은 새 학기를 앞두고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청소년 유해업소와 금지시설 여부 등을 점검했다.점검에서는 △술·담배 등 청소년 유해 약물 판매 △유흥주점, 변종 룸카페 등 청소년 유해업소의 출입·고용금지 위반 △불건전 전단지 배포 행위 등 청소년 보호법 위반 사항을 점검·단속하고, 사업주와 종사자를 대상으로
Generic placeholder image
의정부교육, 을사년 교육장 청렴서한문 배포
의정부교육지원청이 을사년 새 학년를 맞이하여 교육장 청렴서한문을 배포하였다.청렴서한문에는 공정한 공직사회를 위해 존중하고 배려하는 ‘청렴 의정부교육’을 의정부교육가족과 함께 실천하자는 독려의 내용을 담았다.또한 새 학년을 맞이하여 불법찬조금 예방 활동에 동참하기를 당부하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불법찬조금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내용을 담아 청렴한 학교문화 조성에 대한 의지를 높였다.이에 원순자 교육장은 “새해에도 청렴한 의정부교육을 위해 의정부교육가족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
Generic placeholder image
영광군, 대설·한파 재해 대응 양식장 현장 긴급 점검
장세일 영광군수는 지난 5일 대설·한파에 취약한 양식장을 찾아 재해대비 상황을 점검하고, 피해 예방을 위한 선제적 대응을 주문했다.영광군은 이날 15시 기준 15㎝ 적설량을 기록했으며, 이후 주말까지 계속하여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이에 영광군은 재난안전대책 본부를 가동하고 대설·한파에 취약한 양식장 점검을 강화하고 현장 중심의 사전 대응 등 피해 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영광군 관계자는 “주말까지 많은 양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며 “내·해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