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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성원자력, ‘원자력 바로알기 퀴즈 룰렛이벤트’ 진행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는 10월 22일부터 11월 18일까지 2025 경주 APEC 정상회의를 기념하고 국민들의 원자력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해「원자력 바로알기 퀴즈 룰렛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기간 내 월성본부 홍보관을 방문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안내데스크에서 퀴즈 미션을 받아 홍보관을 관람하며 정답을 찾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퀴즈 참여자들은 평화상, 화합상, 소통상 등 획득 점수에 해당하는 선물을 받을 수 있으며, 퀴즈는 총 10문항으로 원자력에 관한 기초지식부...
홍성군은 오는 8일 오후 2시, 군청 안회당 뜰에서 ‘2025 홍주성천년여행길 걷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코스로는 군청 안회당 뜰에서 출발하여 ▲옛 분위기를 간직한 명동골목 ▲천년의 역사를 담고 있는 조양문 ▲당간지주 ▲홍주의사총 ▲홍성숲놀이터를 거쳐 북문으로 돌아오는 약 5km, 1시간 30분 코스이며, 주요 문화 유산과 지역의 과거·현재를 체험하며 걷게 된다.코스 곳곳에는 인생샷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과 추억의 간식거리 등 특색있는 먹거리 부스는 물론 다채로운 공연도 준비되어 있어 참가자들의 걷는
인천대학교는 천원의 아침밥 운영식당 내 집기를 전면 교체하여 환경개선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는 학생들의 편의성을 높이고 쾌적한 식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 인천대학교는 매 학기 학생 복지공간 리모델링을 추진해 왔으며, 이번 식당 집기 교체를 통해 재학생들의 캠퍼스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천원의 아침밥’ 프로그램을 보다 내실 있게 운영하고자 했다. 총학생회 복지국장 허교 학생은 " 학생들의 이용 만족도가 높은 ‘천원의 아침밥’ 운영식당의 집기가 전면 교체되어 급식 환경이 개선된
경기도는 다가오는 겨울철 대설로 인한 인명·재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20일까지 도 전역에서 ‘겨울철 폭설 대비 취약시설 중점 점검’을 한다.지난해 11월 기록적인 폭설로 도 전역에서 많은 인명피해와 3,919억 원의 시설피해가 발생했던 사례를 반면교사 삼아 유사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다. 경기도 소관 시설별 전문 부서와 시군 합동으로 추진한다.점검대상 시설은 지난해 겨울 대규모 시설피해가 발생한 농수산물시장을 비롯해 시군별로 전통시장, PEB구조물, 비닐하우스, 축사,
10월 30일 오전, 인천신용보증재단 서인천지점 상담창구에는 이른 시간부터 소상공인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이날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 김유곤 의원이 ‘일일 명예지점장’으로 참여해 지역 상권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현장을 찾았기 때문이다. 김 의원은 상담을 진행하는 직원들과 소상공인들을 차례로 만나 “지금이야말로 보증지원 확대를 위한 출연금 확충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단순한 제도 개선을 넘어, 현장에서 신속한 상담과 지원이 가능한 이동출장소 운영을 늘려야 한다”고 말했다.김 의원은 이어 “현장을 직접
오산시는 1월 1일 오산시청 2층 물향기실에서 ‘제5회 오산시 청소년정책제안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청소년이 지역사회의 문제를 스스로 발견하고 정책을 제안함으로써 참여형 정책문화를 확산하고, 미래 세대의 시정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본선에는 예선을 통과한 6명의 청소년 제안자가 무대에 올랐으며, 청소년 심사단 20명이 함께 참여해 제안 내용을 청소년의 시각에서 직접 평가했다.발표 주제는 여가활동, 교육, 도시 브랜드, 복지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며, 청소년들이 지역사회
김천시는 대광동 873-3 일원에 장애인 전용 9홀 규모의 파크골프장 조성을 완료하고, 10월 31일 준공식을 개최했다.이날 준공식에는 최순고 부시장, 박선하 도의원, 최병근 도의원, 관내 장애인단체장과 장애인파크골프 동호인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축하했다.행사는 김천시 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의 발달장애인 공연팀 ‘도토리 앙상블’의 축하공연으로 막을 열었으며, 경과보고, 유공자 공로패 전달, 기념사, 축사, 테이프 커팅, 시타 순으로 진행됐다.김천시 장애인파크골프장은 장애인 체육인프라 확충과 여가활동 활성화
넥슨은 6일 '메이플 키우기'를 글로벌 시장에 선보였다.이 작품은 에이블게임즈와 공동 개발한 방치형 RPG로, '메이플스토리' 판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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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진료 플랫폼 닥터나우가 2025년 3분기까지 지난해 연간 총 수치인 76만을 넘어 111만 건 이상의 비대면진료를 기록하며 역대 최대치를 갱신했다고 밝혔다.특히 제휴 의료기관의 확장 및 참여율이 두드러졌다. 닥터나우 제휴 병원과 약국은 최근 약 5,500여 곳에 육박하며 역대 최대 공급자 참여율을 보였다. 감기, 몸살, 부인과, 소아과 등 경증급여질환이 여전히 70% 이상의 높은 비중을 보이는 등 필수의료 중심으로 대면진료의 보완적 파트너로서 완전히 자리매김했다.제휴 의료기관이 아닌 비제휴 약국의 참여도 큰 폭으로
제주SK FC가 FC 안양을 상대로 위기를 새로운 기회로 돌려 세운다.제주SK는 오는 8일 오후 2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1 2025 36라운드 FC안양과의 홈 경기를 갖는다. 현재 제주SK는 9승 8무 18패 승점 35점으로 승강 플레이오프를 치러야 하는 리그 11위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35라운드 광주 원정에서 0-2로 패했지만 아직 강등권 탈출의 기회는 있다. 잔여 3경기를 남겨둔 가운데 9위 울산HD와의 격차는 승점 6점이다. 이번 안양전을 시작으로 23일 대구전까지 이어지는 홈 2연전은 중요한 분수령이 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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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청은 금호동 등 6개소에 사업비 7천만원을 투입하여 총 91면 규모의 공영주차장을 조성하고, 11월부터 주민들에게 무료로 개방했다. 북구청은 주차난 해소를 위해 지역 내 인근 공한지를 활용, 소규모 임시 공영주차장을 조성한 후 주민들에게 무료로 개방하는 사업을 올해도 추진했다. 올해는
커스텀 키보드와 혁신적인 입력기기인 몬스타덱을 통해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몬스타기어 브랜드로 게이밍 기어, 커스텀 수랭 쿨러, AI 딥러닝 등 하이엔드 PC 제조에 특화된 기업 몬스타주식회사가 컴팩트한 사이즈와 최신 BTF 규격을 지원하는 미니타워 케이스, ‘가츠 X30M BTF’를 블랙, 화이트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했다.‘가츠 X30M BTF’는 작은 공간에서도 빛나는 미니멀한 디자인이 특징으로, ‘강화유리 듀얼 패널’로 구성된 ‘갤러리뷰 타입 어항 케이스’ 디자인이다. 이를 통해 시스
광명지역신문=이순금 기자> 경기도가 주최한 '2025년 공공갈등관리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층간소음갈등해소지원센터 운영을 통한 입주민 갈등해소’를 주제로 광명시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광명시가 지난 2013년 전국 지방정부 최초로 설치한 ‘층간소음갈등해소지원센터’가 시민이 참여하고 스스로 해결하는 갈등관리 체계를 정착시킨 점을 높이 평가받은 결과다.센터는 ▲민원 상담 ▲당사자 간 협의·조정 ▲예방 교육 ▲홍보물 제작 등 4단계 종합지원체계로 공동주택 내 소음 갈등을 관리하고 있다.특히 단순한 분쟁 조정을 넘어, 대상별
대한민국월남전참전자회 제주시지회는 지난 5일 제주시지회 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시 사라봉입구 소공원에 설치한 현충시설인 월남참전기념탑을 찾아서 기념탑 제단과 탑 이면에 명각한 월남전 참전자 명각비에 낀 얼룩과 이끼, 곰팡이를 닦아내고 탑 주변 소공원에서 잡초 및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는 탑 주변 환경 정비 대청소를 실시했다.제주시지회에서는 분기별로 현충시설인 월남참전기념탑을 찾아서 비바람에 찢겨진 참전 부대기와 기념탑 제단과 탑 이면에 명각한 월남전 참전자 명각비에 낀 얼룩과 이끼, 곰팡이를 닦아내고 탑 주
현대백화점이 025년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726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3%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은 1조 1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혐의와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 등으로 구속기소 된 김건희 여사의 보석 심문이 12일 열린다.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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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능 저전력 AI 반도체 기술을 보유한 리벨리온과 ESS에 최적화된 바나듐 이온 배터리 기술을 상용화한 스탠다드에너지가 함께 개발한 AI 전력 인프라 솔루션이 내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IT 가전 전시회인 ‘CES 2026’ 혁신상을 공동 수상했다.리벨리온과 스탠다드에너지는 11월 6일, 양사가 공동으로 개발해 실증한 AI 전력 솔루션인 ‘도파민’이 ‘지속가능성 및 에너지전환’ 부문에서 CES 2026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국내 혁신 스타트업 간의 협력을 통해 CES 혁신상을 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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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U리그의 각 권역 일정이 31일 최종 라운드를 끝으로 마무리되며, U리그1 왕중왕전 진출팀 12개와 U리그1/2 간의 승격 및 강등팀이 모두 결정되었다. 올해 U리그에는 1부와 2부에 총 78개 팀이 참가해 지난 4월부터 치열한 경쟁을 펼쳐왔다.U리그1은 각 6개 권역에서 1, 2위를 차지한 총 12팀이 왕중왕전 진출권을 획득했다. 특히, 지난해 우승팀인 선문대와 준우승팀 울산대가 일찌감치 각 권역 1위를 확정하며 강력한 우승 후보임을 입증했다.이 외에도 2회 우승 기록을 가진 고려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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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LTE 네트워크 취약점 발견…미인증 메시지로 통신 마비
국내 연구진이 LTE 핵심 네트워크의 보안 취약점을 규명하고 이를 탐지하는 기술을 개발했다.KAIST는 김용대 전기및전자공학부 교수 연구팀이 'LTE 코어 네트워크'에서 인증되지 않은 공격자가 원격으로 다른 사용자 내부 상태 정보를 조작할 수 있는 심각한 보안 취약점을 발견했다고 2일 밝혔다.연구팀은 코어 네트워크에서 '컨텍스트 무결성 침해'라는 새로운 취약점을 발견하고 이를 체계적으로 탐지하는 도구인 'CITesting'도 공개했다.기존에 수행한 보안 연구들은 주로 '네트워크가 단말기를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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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업의 근간을 이뤄온 한국새농민중앙회가 창립 60주년을 맞아 농업혁신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농협중앙회는 새농민중앙회가 지난달 31일 경기 안성 농협창업농지원센터 대운동장에서 창립 6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1965년 ‘이달의 새농민상’ 수상자들을 중심으로 결성된 새농민회는 자립·과학·협동의 3대 정신 아래 지난 60년간 농업 발전과 농촌공동체 형성에 앞장서 왔다. 현재 회원 수는 1만2800여명에 달하며, 각 지역의 핵심 농업 리더로 활동하고 있다.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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