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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한덕수 출마설'에 "내란 공범, 국민과 헌법 우롱 말라"

더불어민주당은 28일 대선 출마설이 나오는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에 대해 "내란 공범”이라며 “국민과 헌법을 우롱하지 말라”고 맹비난했다.

김민석 최고위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한 대행을 두고 “내란 공범이며, 윤석열·김건희보다 더한 주술 후보”라며 “호남 출신...
재단법인 피플과 학교법인 한국폴리텍은 24일 인천시 부평구 한국폴리텍 법인 비전실에서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 체결식을 갖고 국내 산업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한 글로벌 직업교육과 ODA 기반 국제개발협력사업을 공
아파트 출입 등록이 되지 않은 차량을 가지고 자신이 사는 아파트를 들어가려다 출입 차단기에 막히자 차단기 앞에 차량을 주차하고 집에 들어가 버린 30대 남성이 남성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11단독 김샛별 판사는 일반교통방해와 업무방해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벌금 3
국가유공자가 사망할 경우 공설 화장시설 이용요금을 면제받기 위한 서류 절차가 간소화됐다. 앞으로는 ‘국가보훈등록증’만 제시해도 혜택을 받을 수 있다.국가보훈부는 보건복지부와 협업해 ‘국가유공자 확인원’ 없이도 요금 감면이 가능하도록 제도를 개선했다고 25일 밝혔다.기존에는 전국 60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경선 후보가 27일 오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제21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선출을 위한 수도권·강원·제주 경선 및 최종 후보자 선출 대회’에서 대선 후보로 최종 확정된 뒤 수락연설을 하고 있다./전광현 기자 [email protected]
재단법인 피플과 한국안전학회는 25일 중소기업중앙회 서울 여의도본부에서 ‘급속한 변화시대 산재 예방’을 주제로 2025 산업재해근로자의 날 기념 안전보건 콘퍼런스를 열었다.강력한 규제와 예방 자원 확충에도 불구, 일하다 숨지는 근로자 수가 좀체 줄지 않는
용인문화재단이 다음 달부터 11월까지 실버 세대를 위한 공연 ‘7080 낭만극장쇼’를 용인문화예술원 마루홀에서 개최한다.지난해부터 시작된 ‘7080 낭만극장쇼’는 시민들의 큰 성원에 힘입어 기존 3회 공연을 4회로 확대해 각각 색다른 테마로 각 공연마다 특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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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학재단과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이 지난 2월 28일 업무협약에 이어 지난 25일부터 '대학생 학자금대출 연체이자 지원사업'을 시행했다.해당 사업은 18개 신용카드사 고객의 소멸된 신용카드 포인트를 재원으로 만 35세 이하 연체 3∼6개월 ..
진보정당 단일 후보로 권영국 후보가 선출됐다. 한상균 후보와는 40.5% 차이로 선출됐다.사회대전환대선연대회의는 28일 오후 8시 20분께 대선 후보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권 후보가 70.5%를 얻어 진보정당 단일 후보가 됐다. 한 후보는 29.5%를 얻어
중부뉴스통신 = 30일 박정 국회의원은 직장내괴롭힘 발생 시 사용자가 피해자에게 조사 전에는 조사과정의 기간과 절차를, 조사 후에는 조사결과를 통보하도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시는 30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시민환경단체인 시민행동 놀탄과 ‘탄소중립 실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사회 전환을 위한 공동 실천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사회 전반에 탄소중립 인식을 높여 실천 문화를 확산하는 것이 목적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탄소중립 문화 확산과 실천을 위한 협력 ▲놀탄벨트 프로젝트에 대한 상호협력 ▲민관 협력 거버넌스 체계 강화 등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은 공공기관의 노력만으로는
여성 세무사 90여명이 사업자와 일반인의 세금 관련 어려움을 상담하고 신고를 도운 생생한 경험을 녹여낸 책 ‘여성세무사들의 세금이야기’ 2025년판에 극찬이 쏟아졌다.한국여성세무사회는 30일 세무사회관 대강당에서 200여 여성세무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여성세무사들의 세금이야기’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이 책은 2012년 12월 초판이 발행된 이래 세목별 최고의 전문 필진이 구성돼 지속적으로 내용을 보강하며 개정판으로 출간되면서 여성세무사회의 자산으로 자리매김했다.1부 사업자편에서는 사업자등록에서부터 인건비, 부가가치세, 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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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차례 진화됐던 대구 북구 함지산 산불이 다시 확산되면서 정부가 국가동원령을 발동했고, 당국은 야간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산불은 지난 28일 오후 2시 1분 처음 발생해 약 260ha의 산림을 태운 뒤, 29일 오후 1시쯤 주불이 잡혔다. 그러나 같은 날 오후 7시 31분쯤 백련사 인근 7부 능선에서 다시 불이 붙으면서 진화 작업은 장기전 양상으로 접어들었다.30일 오후, 불씨가 바람을 타고 확산되자 정부는 국가동원령을 발동했다. 산림청은 중앙사고수습본부를 가동하고 산림청 17대, 지자체 15대, 소방·군·경찰 헬기 9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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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창업기업의 투자 유치와 성장을 지원하는 '스타트업 패스파인더' 프로그램이 올해도 열린다.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2025 스타트업 패스파인더' 참가기업을 오는 5월7일까지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올해로 6회째를 맞는 이 프로그램은 우수 기술을 보유한 창업 7년 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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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라이온스협회 355-C 지구가 지난 28일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를 통해 하동군에 2000만 원의 산불 특별성금을 전달했다.30일 하동군에 따르면
제주시는 올해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을 30일자로 결정․공시했다.이번 개별주택가격 공시 대상은 총 6만 5202호로, 공시가격 총액은 10조 7231억 원이다.개별주택가격은 제주시 세무과, 읍면사무소 및 동주민센터, 또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누리집에서 열람이 가능하다. 주택가격에 이의가 있는 경우 5월 29일까지 열람 기관에 비치된 개별주택가격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이의신청이 접수된 개별주택에 대해서는 비교표준주택 선정과 가격산정의 적정성 여부 등을 재조사하고, 제주특별자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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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대법원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에 대한 최종 결론을 내립니다. 이 판결 하나가 이 전 대표 개인의 정치 생명은 물론, 차기 대선 구도 전반에 예측 불가능한 파장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됩니다.조희대 대법원장이 이 사건을 대법관 전원이 참여하는 전원합의체에 회부하기로 결정한 것은 지난 4월 23일입니다. 이는 단순한 절차적 판단을 넘어, 법리적으로 중요하거나 사회적 파급력이 큰 사건을 다루는 대법원의 최고 심판 기구가 직접 나서겠다는 의미이며, 사건의 중대성을 명확히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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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진로박람회, '교육발전특구영월 이루어드림(DREAM)' 개최
영월군과 영월교육지원청이 주최하고 영월진로진학지원센터와 별총총도시재생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25 영월진로박람회 ‘교육발전특구영월 이루어드림’이 23일, 스포츠파크 일대에서 개최되었다.이번 박람회는 학교급별 진로 정보와 진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영월군 청소년들에게 자기주도적 진로탐색과 설계의 기회를 제공하고 미래산업 체험 등 다양한 교육 서비스를 경험함으로써 교육격차 해소 및 진로 교육 생태계를 구축한다.특히, 이번 진로박람회는 교육부와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의 중점 교육 정책인 창업분야를 운영하고 지역 내 진로체험처의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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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유입의 새로운 시작점, 여수 청년마을 ‘가온’이 뜬다
여수시가 전남형 청년마을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신기동 일대에 조성한 ‘청년마을 가온’이 올해 2차 연도를 맞아 더욱 알차고 다양한 청년친화 프로그램으로 무장한다.‘가온’은 청년의 창작과 커뮤니티 활동을 위한 복합문화예술공간으로, 지난해 시범 운영을 통해 청년문화 예술인의 실험과 교류 공간으로 가능성을 입증했다. 실제로 2024년 하반기에는 수도권에 거주하던 한 청년문화예술인이 프로그램 참여 후 여수로 전입, 창작활동과 지역행사에 지속적으로 참여하며 지역 정착의 신호탄을 쏘아올렸다.올해는 가온 1호점에 이어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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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 1분기 영업이익 43억원…전년比 91.9% 급감
동국제강그룹의 열연 철강 사업 회사인 동국제강이 올해 1분기 실적이 크게 부진했다.동국제강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43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5일 공시했다. 순이익도 245억원으로 조사됐다. 전분기대비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흑자로 돌아섰다. 같은 기간 매출은 7255억원으로 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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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방세무사회, 산불피해 지원 성금 500만원 전달
인천지방세무사회가 초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에게 온정의 손길을 건넸다.인천지방회는 지난 23일 인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해 경북, 경남, 울산 등지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 지원을 위한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성금은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북과 경남 등 지역의 이재민에게 생활안정자금과 이재민 긴급구호물품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김명진 회장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큰 어려움을 겪으신 분들께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하고, 작은 정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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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의용소방대, 봄맞이 태화강 국가정원 환경정화활동
울산광역시 의용소방대가 지난 24일 태화강 국가정원 남구둔치 일원에서 의용소방대원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봄맞이 태화강 국가정원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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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인구 활력 회복을 위한 노력 결실! 총 9억 원 확보
청도군이 인구감소 문제를 해결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경상북도 2025년 인구활력 주요공모사업에 선정되며 예산 총 9억1천4백만 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은 청도군의 체계적인 인구유입 전략과 주민 중심의 지역 발전 모델이 가져온 긍정적인 결과이다. 청도군은 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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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 2025년 산불담당 공무원 직무교육 실시 ‘산불예방 역량 강화 및 현장 대응능력 제고’
청도군은 4월 29일 청소년수련관 다목적홀에서 산불예방 및 초동진화 역량 강화를 위한 ‘2025년 청도군 산불담당 공무원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청도군 산불방지대책본부 및 읍면 산불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산불 발생 시 초동대응 절차, 산불 현장 접근 시 안전수칙, 산불 발생 시 주민 대피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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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경산시 의회사무과, 고향사랑 상호기탁으로 지역 상생 발전 이끈다
청도군 의회사무과와 경산시 의회사무국 직원들이 30일 청도군의회에서 고향사랑 기부금 상호 기탁식을 갖고 각 100만 원씩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두 기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추진한 것으로, 지역 간 상생과 협력을 염원하는 따뜻한 마음이 모여 이뤄졌다. 단순한 기부를 넘어, 이웃 지역 간의 깊은 연대와 우정을 다지는 소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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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청도읍 고수3리, 주민 스스로 만드는 아름다운 꽃길
청도군 청도읍 고수3리 주민들이 힘을 합쳐 마을 도로변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고, 꽃을 심어 쾌적하고 아름다운 마을 환경을 조성했다. 고수3리 이장 이하 주민들은 최근 마을 도로변의 쓰레기를 줍고 잡초를 제거하는 등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직접 꽃을 심으며, 마을 안길을 아름다운 꽃길로 변화시켰다. 산복도로 및 마을 안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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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봉현면, 경북 산불 피해 복구 위한 성금 1491만 원 모금 완료 주민들과 단체들의 적극 참여로 큰 성과 거둬
영주시 봉현면은 지난 3월 24일부터 4월 30일까지 경북 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모금 활동을 진행해 총 36건, 1491만 원의 성금을 모금했다고 밝혔다. 이번 모금은 봉현면 행정복지센터를 중심으로 추진됐으며,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더불어 봉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첫 기부를 시작으로, 봉현면이장협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