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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외면에 지자체 현장체험사업 ‘주춤’

학교 현장에서 외부 체험학습을 기피하는 분위기가 이어지면서 지자체가 운영하는 체험형 교육사업 신청도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초등학생 대상 사업과 외부 활동을 전제로 한 사업일수록 영향을 더 크게 받는 모습이다.

23일 본보 취재를 종합하면, 동구가 울산과학대학교와 협력해 지난 2024년부터 운영 중인 ‘스포츠재능발견’ 사업은 첫해 1839명이 참여했지만 지난해에는 1300명대로 줄었다.

이에 따라 관련 예산도 지난해 7000만원에서 올해 4000만원으로 감소했다.

해당 사업은 학교가 학급 단위로 신청해 체육 관련 진로 체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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