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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적극행정 우수공무원, 국민이 직접 뽑는다!’

5시간전
경기도교육청이 공공의 이익을 높인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정을 위해 2025년도 상반기 대국민 심사를 실시한다.

도교육청은 창의적이고 능동적인 행정을 펼친 각 기관의 추천 사례를 접수해 1차 예선심사에서 15건의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이를 대상으로 5일부터 12일까지 ‘소통24’ 누리...
민생회복 소비쿠폰이 지급 11일 만에 90% 집행률을 기록하며 속도감 있는 성과를 냈지만, 일부 지역에서 불법 현금화 시도 등의 악용 사례가 발생해 당국이 특별단속에 나섰다.2일 광주시 5개 자치구에 따르면, 지난달 21일부터 31일까지 광산구 6건, 서구 2건, 남구 1건 등 총 9
필리핀 복싱 영웅 ‘매니 파퀴아오’와 복싱 경기를 주선해 주는 댓가로 받기로 한 수수료를 받지 못하자 대전 상대를 협박해 1심에서 징역형이 나온 업체 대표가 항소심에서 벌금형으로 감형됐다. 인천지법 형사항소 4-3부는 공갈미수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6개
구리시는 지난달 28일부터 9월 22일까지 ‘구리시 체육인 기회소득’ 신청을 받고 있다.대상자는 7월 1일 기준, 시에 주민등록을 둔 19세 이상의 선수, 지도자, 심판, 선수 관리자, 행정 종사자 중 개인 소득이 기준중위소득 120% 이하인 체육인이다. 연 1회 150만 원이 지원된
성남시 수정구 고등동에 ‘창고형 약국 메가팩토리’가 들어 와 교통혼잡을 유발케 하는 등 주민 불편이 가중되고 있다.인천일보 취재진이 31일 오후 3시 30분쯤 성남 고등동 ‘창고형 약국 메가팩토리’에 도착해 30여 분 현장을 둘러봤다.성남시 수정구 고등로5길 메가팩토리약국은 지난 6월
중대형 차량관리 전문기업 헬프카가 글로벌금융판매와 손잡고 중대형 차량을 위한 통합 긴급출동 서비스 ‘상용오토케어 서비스’ 상품을 출시하며 전국 판매를 본격화한다.헬프카는 지난 7월 31일 글로벌금융판매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8월 4일부터 ‘상용오토케어 서비스
2021년 ‘층간소음 흉기난동 사건’, 2023년 ‘고 이선균 수사정보 유출 사건’, 2025년 ‘인천 송도 사제총기 사건’. 인천 경찰이 잊을만하면 한 번씩 터지는 ‘대형 이미지 실추 사건’으로 위상이 흔들리고 있다. 31일 취재를 종합하면, 지난 20일 인천 송도국제도시 한복판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여름 휴가 중에도 전국적인 집중호우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실시간 국정 운영에 나섰다.5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전날 밤 SNS를 통해 “전국에 많은 비가 예보돼 있다”며 “관계부처와 지자체는 ‘선조치 후보고’ 원칙에 따라 즉각적으로 대응하라”고 당부했다.이 지시
전남도는 집중호우 피해지역에 대한 조사와 지원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지난 3일과 4일 전남 지역 집중호우 피해 조사 결과 주택 94동, 상가 71동, 농작물 8,908ha 등이 침수됐다. 또한 닭 3만2,000수, 오리 5,000수, 돼지 246마리가 폐사됐다. 도는 주택 침수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에게 재난지원금을 통해 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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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에 따른 폭염과 폭우가 이어지면서 올 겨울나기에 대비한 양봉농가의 선제 대응이 요구되고 있다. 이는 최근 들어 국내 양봉산업이 총체적인 위기에 놓여 있는 가운데 최근 이어지는 기록적인 국지성 호우에 살인적인 불볕더위가 장기간 더해지면서 양봉농가의 올해 겨울나기에 대비한 꿀벌 개체수 확보에 빨간불이 켜지면서 기후변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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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흉년이나 기근 등으로 생계가 어려워진 백성들이 스스로 노비가 되길 선택한 문건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한국국학진흥원은 5일 자신을 팔 때 작성하는 ‘자매문기’를 통해 조선 후기 사회상을 소개했다. 한국국학진흥원은 현재 자매문기 15여 점을 소장하고 있다. 자매문기는 흉년이나 기근 등으로 살림이 곤궁해진 서민이 생계를 위해 자신을 팔 때 작성하는 일종의 계약문서다. 다만, 오늘날 일용직 계약과 다르게 평생 특정 집안의 노비로 들어가 노동력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자매문기에는 자매를 하는 당사자,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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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에 박물관이 생긴다는 소식을 듣고 평생을 모아온 향토자료 수천 점을 기증한 70대 어르신이 지역사회에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제주시 애월읍 어음1리는 마을 출신인 양송남 전 양씨종회 총본부장이 자신이 평생을 간직해 온 약 3000점의 향토자료를 고향에 기증했다고 5일 밝혔다.기증된 품목은 ▲민구류 1500점 ▲도서 1200권 ▲수석 200개 ▲향아리 등 도기류 30개 ▲산악 장비 40개 등 모두 2970여 점에 이른다. 양씨는 “부모님이 집안 대대로 내려오던 물건들을 남겨주시며 소중하게 사용하라고 하셨다”며 “
홍태용 김해시장은 공동주택 개발계획을 포함시켜 논란이 되는 풍유물류단지 사업에 대해 "미래 김해시 도심 축 미관을 고민해 서김해IC 왼쪽에 10만 평 창고형 물류단지가 바로 보이지 않도록 사업자에게 도로변 용지를 물류지원시설로 대체하면 좋겠다고 제안했다"고 밝혔다. 홍 시장은 5일 오
한국세무사회는 5일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 국민연금공단에 직원 고용 없이 개인 단독으로 운영되는 세무사사무소도 건강보험 및 국민연금 업무대행기관으로 승인받을 수 있도록 행정 시스템을 개선할 것을 지난달 31일 건의했다고 밝혔다.현재 세무사 1인 단독사업장은 고용ㆍ산재보험 보험사무대행기관으로 활동할 수 있는데도 건강보험과 국민연금에서는 ‘업무대행기관’이 될 수 없게 돼 있어 그동안 민간 유료서비스인 KT EDI시스템을 통해 영세 중소사업주의 4대보험업무 대행에 이용해 왔다.세무사회의 이번 긴급 건의는 올 연말 이
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 서울시교육청이 청렴한 서울교육 실현을 위해 감사관에 김유홍 전 ‘가습기 살균제 사건과 4·16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 위원장을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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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정보산업진흥원이 울산 지역 직업계 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디지털 실무 역량 강화에 나섰다. 8월 1일부터 8일까지 울산정보산업진흥원은 울산 관내 직업계 고등학교 3학년 학생 53명을 대상으로 ‘2025년 울산 SW미래채움 사업 직업계 고교 SW 디지털 정보 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울산교육청과의 협업을 통해 기획됐으며, 디지털 전환 시대에 적합한 현장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이번 프로그램은 총 50차시로 구성됐으며, 단순 이론 중심의 교육을 넘어 실제 산업 현장에서 필요한 실무형 교육 콘텐츠로 채워졌다. SW 기초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갑 임오경 국회의원은 2025년 상반기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으로 광명갑 지역 56억원, 광명 전역 사업 13억원 등 총 69억원이 지원된다고 밝혔다.광명·철산동 권역에 반영된 세부사업으로는 ▲광명시민건강 체육센터 건립사업 15억 ▲너부대근린공원 환경개선사업 4억 ▲광명3동 공공복합청사 건립 14억 ▲광명동 공원 개선사업 6억 ▲경륜장 주변 산책로 조성 3억 ▲가로수 빗물정원 조성사업 1억 ▲철산4동 생활문화복지센터 신축공사 13억 등 56억원 이다.광명시 전역 사업에는 ▲대중교통 환경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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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상반기 토지거래량 5.8만 필지… 작년 하반기 대비 3.7% 감소
경북도는 올해 상반기에 도내 토지 5만 8,271필지가 거래됐으며 작년 하반기 대비 3.7%가 감소했다. 이는 올해 상반기 전국 토지 거래량의 약 6%가 경북에서 이루어진 것이다. 경북은 경기 서울 충남 경남에 이어 5번째로 토지 거래가 많이 이루어졌다. 또한, 작년 하반기 대비 올해 상반기 토지거래량은 경북뿐만 아니라 대구 19.3% 제주 16.3% 강원 15.23% 등 12개 시도가 감소했으며 세종 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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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개월령 쇠고기 수입, 검역주권 침해하는 불공정 협상”
전국한우협회는 30일 서울 종로구 주한 미국대사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한미 관세 협상 과정에서 미국측이 30개월령 이상 쇠고기 수입을 압박하고 있는 데 대해 강한 반대입장을 표명했다. 한우협회는 “이번 미국의 협상태도는 상호주의가 아닌 일방적·강압적 압력”이라며, “30개월령 쇠고기 수입을 강행하려는 시도는 검역주권을 침해하는 불공정 협상으로, 즉시 중단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민경천 회장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말 한마디로 한미 FTA는 사실상 무력화됐고, 내년부터 적용될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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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 日 ‘후지야 레몬 스쿼시’ 국내 독점 출시
hy가 일본 후지야의 50년 전통 청량음료 ‘레몬 스쿼시’를 국내에서 단독 판매한다.hy는 시칠리아산 레몬 과즙과 과육이 담긴 ‘레몬 스쿼시’를 온라인몰 프레딧과 프레시 매니저를 통해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레몬 스쿼시는 일본 제과회사 후지야가 1975년 처음 출시한 음료로, 자사 대표 상품인 레몬 스쿼시 캔디를 바탕으로 한 제품이다. 1캔에 비타민C 400mg이 들어 있어 상큼한 맛과 건강을 동시에 고려했으며, 하이볼 등 다양한 방식으로도 즐길 수 있다. 제품 패키지는 도트 디자인으로 레트로한 감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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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 청년 자립 지원 위한 ‘2025 IBK희망나래’ 실시
IBK기업은행은 31일 보건복지부와 함께 취약청년들의 자립을 지원하는 ‘2025 IBK희망나래’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올해로 3회차를 맞는 ‘IBK희망나래’는 취약청년들에게 경제‧일자리‧심리‧기초소양교육을 통합적으로 제공하여 안정적인 사회진출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2025 IBK희망나래’는 자립준비, 가족돌봄 및 고립ㆍ은둔 청년 520명을 선발해 1인당 300만원의 생활비형 장학금, 취업 컨설팅, 일경험 프로그램, 금융경제교육, 법률교육 등을 지원한다.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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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80주년 기념 해외 우리문화유산 '귀향', 경기 광주에서 성황리 개막!
광복 80주년을 맞아 해외에 흩어진 우리 문화유산의 가치를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 해외 우리문화유산 '귀향'展 개막식이 지난 29일 경기 광주시 곤지암에 위치한 ‘곤지향어울림마당’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전시는 생골문화마을의 주최와 사랑의종신기부운동본부, 곤지향어울림마당의 후원으로 진행되었으며, 방세환 경기 광주시장과 각계 문화예술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이번 '귀향' 전시는 지난 2018년 경복궁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던 전시를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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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동물원 콕 집어 후원...시 고향사랑기부제 지정기부사업 호응
“동물 복지를 위한 좋은 일에도 후원하고 세액공제와 답례품까지 준다니 안할 이유가 없어요. 내년에도 청주시에 기부하고 싶어요.”경북 안동에 거주 중인 김모씨는 최근 SNS에 올라오는 충북 청주동물원의 동물친화적인 정책들을 통해 동물 복지에 관심이 생겼다. 직접적인 도움을 주고 싶던 김씨는 청주시 고향사랑기부제의 지정기부 사업을 발견했고, 후원 외에도 다양한 혜택이 이어지는 것을 보고 바로 10만원을 기부했다. 청주시가 올해 처음 추진 중인 고향사랑 지정기부사업이 타 지역 시민들의 손길이 이어지면서 순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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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단체-시민들, '컵 보증금제' 전국 확대 시행 촉구
제주에서 시범적으로 시행되고 있는 '일회용컵 보증금제'와 관련, 전국 시민사회단체와 시민들이 보증금제의 전국적 확대 시행을 위한 법률 개정을 촉구하고 나섰다.환경운동연합을 포함한 전국 200개 환경·시민단체와 1233명의 시민들은 일회용컵 보증금제의 실질적인 전국 확대를 촉구하는 공동 제안서를 국정기획위원회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16명의 의원에게 전달했다.이는 지난 정부에서 제대로 추진되지 못했던 일회용컵 보증금제를 새로운 정부의 핵심 국정 과제로 선정하고, 전국 시행을 위한 법 개정을 요구하기 위함이다.2020년 '자원의 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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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영+올러 복귀' 완전체 KIA, 3위 롯데 상대로 반등 노린다
지난해 리그 최우수선수에 팀의 2선발 외국인투수의 합류로 비로소 ‘완전체’가 된 KIA 타이거즈가 3위 롯데 자이언츠와의 일전으로 상위권 도약을 정조준한다. KIA는 5일부터 사흘간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원정 3연전으로 롯데와 맞붙는다. KIA는 올 시즌 내내 부상으로 고전했다. 개막전을 제외하고는 단 한 번도 ‘완전체’로 싸운 적이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MVP 김도영이 개막전에서 다친 뒤 회복하나 싶더니 5월 다시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장기 결장했고, 나성범·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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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전부터 유럽 빅클럽들이 새 시즌을 앞두고 진행하는 ‘프리시즌 투어’ 일정에 한국이 꼬박꼬박 포함되고 있다. 그만큼 시장 가치가 높아졌다는 방증이고 덕분에 세계적인 선수들의 플레이를 눈앞에서 지켜보는 특별한 맛을 느끼고 있다. 올 여름은 더 뜨거웠다. 세계가 주목하는 바르셀로나의 신성 라민 야말이 클래스 다른 플레이를 선보였고 한국 축구의 자랑 손흥민이 10년 함께 하던 토트넘과의 결별을 선언하는 등 흥분하지 않을 수 없는 일들이 축구 팬들을 열광케 했다. 7월30일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팀 K리그의 대결로 시작된 한여름 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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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밀리언 표 댄서블 음악 통했다…'캔 위 러브' 3000만뷰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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