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DN은 기업의 ESG 실천과 미래 소프트웨어 인재 육성을 위해 ‘2025 빛가람 에너지밸리 소프트웨어 작품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이 대회는 2015년 광주·전남 혁신도시로의 본사 이전을 계기로 시작됐으며, 올해로 11회째를 맞는다. 미래 에너지 산업을 이끌 디지털 인재를 발굴하는 것을 목표로 운영된다.올해 대회는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모바일 등 최신 기술을 활용한 창의적인 소프트웨어 작품 개발에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 정부의 디지털 인재 양성 정책 방향과도 맞닿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