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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반년 넘긴 특수교사 사망 진상규명

인천 한 초등학교에서 과밀학급과 민원에 시달리던 특수교사 A씨가 사망한 지가 6개월이 넘었다.

반년이 넘는 세월 동안 인천시교육청은 A씨를 죽음으로 내몬 진상을 제대로 규명하지 않고 있다.

진상 규명이 되지 않으니 특수교사들이 교육현장에서 겪는 문제의 해결도 이뤄지지 않고 있다.

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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