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주시 곳곳에서 명절을 앞두고 깨끗하고 안전한 추석 준비에 자발적으로 나서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한국자유총연맹 충주시지회는 1일 ‘대한민국 새단장 캠페인’의 일환으로 호암예술관을 비롯한 호암지 일원에서 쓰레기 줍기 활동을 펼쳤다.
충주시 공무직지회 소속 환경관리원 30여명은 지난 6월과 9월에 이어 헌혈봉사에 나서며 한가위에 따스한 훈풍을 더했다.
살미면새마을협의회는 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30여명의 회원들이 모인 가운데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충주 이선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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