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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역사왜곡 현수막에...제주도의회도 강력 규탄, "사회적 해악"

최근 제주도내 곳곳에 제주4.3 역사 왜곡 현수막들이 내걸려 도민사회 공분을 사고 있는 가운데, 제주특별자치도의회도 일련의 상황에 대해 강력 규탄하고 나섰다.

제주도의회 4·3특별위원회는 2일 '내일로미래로당’이란 이름으로 내건 현수막 논란과 관련해 성명을 내고, “‘현수막은 4·3을 ‘공산당 폭동’으로 왜곡하고 학살 책임자를 내세우고 있다”며며 "이는 제주4.3 역사 왜곡이자, 희생자의 아픔을 헤집는 심각한 2차 가해이자 우리 사회를 병들게 하는 사회적 해악”이라고 강력히 규탄했다.

이어 “‘4·3 공산당 폭동’이라는...
무오법정사 항일항쟁 107주기 기념식이 28일 오전 10시 서귀포시 중문중학교 운동장에서 거행됐다.'1918 무오년의 함성에서, 제주항일의 불꽃으로’를 주제로 열린 올해 기념식에는 독립유공자 유족과 광복회원, 청소년, 불교계, 도내 주요 기관·단체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광복회 이주중 부회장이 직접 참석해 광복회 중앙 차원에서 함께 의미를 나누며, 세대를 아우르는 추모와 계승의 장을 마련했다.원용길 중문청년회의소 회장의 개식선언과 국민의례로 기념식이 시작됐다.올해 달라진 점은 헌화․분향 순서였다. 지난해 행사장 한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난 27일 제주시 한림읍 비양도 일대에서 ‘2025 제주 환경지킴이 현장 실천 활동’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세계 환경의 날 뮤지컬 '푸른 희망'을 시작으로 5주간의 기후수비대 활동, 8월의 활동 공유회 및 인증서 수여식에 이은 마지막 여정이다.이날 활동은 도내 환경지킴이 인증 학생과 담임교사 등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생태 체험과 기후행동을 실천하며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몸소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비양봉 생태 탐사, 비양도 한바퀴 조깅하며 쓰레기 줍기, 펄랑못(바닷물과 민물이 만나는
제주관광공사 중문면세점은 지난 29일 소노벨 제주에서 추석을 앞두고 ‘기부 천사 이벤트’로 모금된 기부금 193만8750원을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했다.중문면세점이 개점한 이래 매년 꾸준히 진행하고 있는 ‘기부 천사 이벤트’는 구매객 중 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선정한 후 구매금액만큼 해당 고객의 명의로 기부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기부금은 전액 중문면세점이 부담하고 있다.올해 기부 천사 이벤트는 중문면세점 구매객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 속에 지난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2개월간 진행됐다.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제주상공회의소와 제주중국상회가 공동 주최하고, 제주특별자치도와 중국주제주총영사관이 후원하는 ‘2025 제주-차이나 경제무역 포럼’이 29일 캠퍼트리 호텔앤리조트에서 개최됐다.양문석 제주상공회의소 회장은 개회사에서 “제주는 중국과 오랜 교류를 통해 함께 성장해왔으며, 이번 포럼이 양국 간 경제적 협력을 한층 더 강화하고 새로운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중요한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오는 10월 개통될 제주-칭다오 국제 컨테이너 정기선은 제주가 한중 경제협력의 허브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제주가 미래 한중 경제교
서귀포시는 2025년 6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을 오는 30일 결정·공시하고 다음달 29일까지 이의신청 을 받는다고 28일 밝혔다.이번 공시되는 개별주택가격은 1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건물 신·증축, 토지의 분할·합병 등 사유가 발생한 주택이 대상으로, 336호, 459억 원이다.최고가격은 서귀동 소재 주택으로 18억 4400만 원, 최저가격은 성산읍 소재 주택으로 2390만 원 산정됐다.주택가격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 열람할 수 있고, 서귀포시 세무과 및 읍·면 사무소, 동주민센터로 전
제주에서 지역 특화산업 맞춤형 인공지능 융합 전략 마련을 위한 포럼이 열린다.제주테크노파크는 오는 10월 14일 오후 3시 제주 아스타호텔에서 ‘AI와 제주산업의 융합방안 모색’을 주제로 제26회 제주미래가치전략포럼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제주미래가치전략포럼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제주TP 주관으로 열리는 지역 미래전략과제 발굴 포럼이다.이번 포럼에는 산업연구원,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제주대학교 소속 전문가와 관련 기업인들이 참석해 스마트농업, 관광서비스 등 제주의 주요산업과 AI기술을
그램퍼스가 요리 소재 캐주얼 게임 '마이리틀셰프'의 숏폼 드라마를 연내 공개키로 하는 등 플랫폼 다양화를 꾀하고 있다. 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그램퍼스는 최근 '마이리틀셰프'의 판권을 활용한 숏폼 드라마 제작을 본격 추진키로 했다.'마이리틀셰프'는 약 10년 간 서비스 중인 요리 소재의 타임 매니지먼트 게임으로, 다양한 레스토랑 스테이지에서 글로벌 음식 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뿐만 아니라 메타 게임 플랫폼을 통해 출시돼 글로벌 다운로드 5000만건을 넘어섰다.이 회사는 영상 및 인공
창원시가 시민과 관광객이 직접 참여해 생활 속 관광자원을 발굴하고, 창원만의 특색 있는 여행 콘텐츠를 개발하기 위해 추진한 ‘2025 창원 관광상품화 아이디어 공모전’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이번 공모전은 ‘오만원으로 둘이서 즐기는 창원’과 ‘스포츠 덕후가 추천하는 여행코스 찾기’ 등 참신한 주제로 진행돼, 창원 관광의 새로운 가능성과 매력을 제시하며 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냈다.‘창원 관광상품화 아이디어 공모전’은 최근 트렌드에 부합하는 3가지 주제를 바탕으로 지난 5월부터 진행됐으며, 지
스탈린의 비밀경찰 두목 베리아 닮아가는 정청래 민주당 정청래가 조희대 대법원장에 대한 청문회와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오는 11월 25일까지 특수교육대상 학생을 위한 ‘1일 직업·요리·여가문화 체험 교실’을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이 다양한 직업, 요리, 여가 활동을 하루 동안 체험하며 자기 주도적 역량, 사회성, 자립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울산지역 15개 초중학교에서 특수교육대상 학생 96명이 참여하며, 체험은 울산교육청 특수교육지원센터 내 직업체험교실과 특별실 5곳에서 진행된다.프로그램은 세 가지 형태로 운영된다. 직업체험교실에서는 제과 제빵, 레고, 코딩, 드론 조종 등 다양한
추석 연휴 첫 날인 3일 제주에서는 호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시간당 최고 50mm의 극한 호우가 산발적으로 이어졌다.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이 날 비는 강해졌다 약해졌다를 반복하면서 온종일 계속됐다. 오후 4시 현재 제주도에는 호우주의보와 강풍주의보, 해상에는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비 구름대가 이동하는 동선을 따라 해당 지역에는 10~30mm의 강한 비가 이어졌다. 일시적으로 시간당 50mm 이상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기도 했다.제주시권에서는 오전 시간대 집중적으로 내렸던 제주시권에서는 낮부터는 점차 소강상태를 보이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자신이 공개한 조희대 대법원장과 한덕수 전 총리 회동 의혹과 관련한 녹취에 대해 "AI가 아니라고 확실하게 밝힌다"며, AI로 만든 것이라고 언급한 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 유상범 원내수석부대표, 나경원 의원을 고소했다고 3일 밝혔다.서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저는 가짜 조작 제보로 속인 적이 없다"며 "최혁진 의원이 저에게 녹취를 가져와서 출처와 신빙성을 물었고, 그것이 5월 10일 열린공감TV를 통해 보도가 되었기에 제가 그 녹취를 법사위에서 틀었다"고 말했다. 이어 "열
충청지역에 가을비와 함께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3일 낮 최고기온은 22도를 기록했고 비는 4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예상 강수량은 5~30㎜로 지역에 따라 차이를 보일 전망이다. 밤사이 기온은 18~20도로 낮과 큰 차이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새벽에는 기온이 오히려 1도 정도 오르면서 기온 변화는 크지 않겠다.
삼성생명을 겨누는 '이찬진의 칼'이 매섭다. 그는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의 열혈 회원으로 일찍부터 세인들의 관심 대상이 돼 왔다. 법조인으로서 사회와 경제에 쓴소리를 제법 해온 도끼를 든 선비이자, 나름대로 청렴한 삶을 살아온(강남에 집 2채가 있다는 점이 이재명 정부의
1시간전
경기도가 국방산업 육성을 위한 ‘경기국방벤처센터’ 설립을 추진하면서 후보지 선정 절차에 돌입했다. 지난달 30일 마감된 접수 결과, 포천·동두천·양주·의정부 등 4개 시가 유치전에 뛰어들었다.내년 3월 개소 예정인 센터는 국방기술진흥연구소가 운영하며, 중소·벤처기업의 국방산업 진출과
AI 기반 ERP 스타트업 듀얼엔트리가 9000만달러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실리콘앵글이 3일 보도했다. 라이트스피드 벤처 파트너스, 코슬라 벤처스가 주도한 이번 투자에는 구글 벤처스도 참여했다. 이번 투자에서 듀얼엔트리는 회사 가치를 4억1500만달러 규모로 평가받았다. 듀얼엔트리가 AI 자동화를 통해 오라클 넷스위트, 세이지 그룹 등 기존 ERP 업체들이 주도하는 판세를 재편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듀얼엔트리는 전통적 ERP 시스템이 클라우드 이전 시대에 설계돼 AI 가속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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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보통의 하루… 부산시, 「2025 함께하는 마음건강 부산」 개최
□ 부산시는 26일부터 27일까지 부산시민공원 다솜마당에서 「2025 함께하는 마음건강 부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정신질환에 대한 인식개선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자살예방의 날과 정신건강의 날을 기념해 ‘아주 보통의 하루’를 표어로 진행된다.○ 시가 주최하고 부산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가 주관하며, 16개 구·군 정신건강복지센터,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재활시설 등 총 28개 기관이 참여한다.□ 이날 행사는 기념식과 함께 ▲체험관 ▲상담관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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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진단] 넷마블, 첫 TGS서 ‘베테랑 전략’… 현지 반응 뜨거운 이유?
넷마블이 창사 이래 처음으로 도쿄게임쇼 2025에 단독 부스를 마련했다.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과 ‘몬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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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지공원 추석 연휴기간 특별 관리대책 시행
제주특별자치도는 추석 연휴기간 약 3만 명 이상의 추모객이 양지공원에 방문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10월 3일부터 9일까지 특별 관리대책을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제주도 양지공원은 추석 연휴를 맞아 추모객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추모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대책을 마련했다.주요 특별 관리대책은 △봉안시설 내 제례실 폐쇄 △실내 음식물 반입 및 섭취 금지 △추석 당일 화장로 운영 중지로 방문객 밀집 완화 △교통 혼잡 완화 및 추모객 안전 확보를 위한 주차관리 강화 △봉안당 내 고인위치 안내 요원 배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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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보산업, 함안 장학기금 기탁
㈜삼보산업은 지난 17일 오후, 함안군청을 방문해 지역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기금 5000만원을 군 장학재단에 기탁했다.이날 기탁식에는 정채근 삼보산업 부회장과 김희정 사장이 참석해 “군민들에게 받은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고자 사회공헌과 나눔의 가치 실천에 힘쓰고 있다”며 “이번 기탁이 함안의 미래를 이끌어갈 지역 인재 양성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조근제 함안군수는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삼보산업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금은 학생들을 위한 장학 사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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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보육교직원 사기진작 한마음 대회 개최
제주특별자치도는 25일 제주학생문화원 대강당에서 ‘2025년 보육인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제주도 어린이집연합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신나는 아이, 행복한 부모, 보람찬 교사, 다함께 미래로 빛나는 제주’를 슬로건으로 샌드아트와 팝페라 공연을 시작으로 보육발전 유공자 표창과 격려사가 이어지며, 보육인의 헌신을 기리고 보육 현장의 목소리를 나누는 화합의 장이 됐다.오영훈 도지사는 격려사에서, 보육교직원들이 아이들의 웃음을 지켜온 노고에 감사를 전하며 “제주도는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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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지역보건의료계획 평가 ‘우수 지자체’ 선정
통영시가 1일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5년도 지역보건의료계획 성과공유회에서 3차년도 시행계획 평가결과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이번 평가는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의 3차년도 시행계획에 대한 성과와 추진체계, 주민참여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것으로, 전국 243개 자치단체 중 32개의 시‧도, 시‧군‧구가 우수지자체로 선정됐다.시는 「다 함께 누리는 건강 100년 통영」이라는 비전 아래 ▲지역보건 서비스를 통한 보편적 의료접근성 향상 ▲생애주기별 통합적 건강관리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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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2025년 추석 명절 맞이 사회복지시설 위문
통영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달 30일 노인복지시설을 비롯한 사회복지시설 3개소를 방문해 입소자와 종사자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시에서는 대건노인요양원 등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따뜻한 명절 인사를 전하며 생활여건을 살피고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과 나눔의 의미를 더했으며, 요양시설·장애인단체·지역아동센터 등 방문시설을 포함해 74개 시설에 참치 201세트, 배 68박스, 사과 68박스를 구입하여 사전 배부하며 훈훈한 명절의 정을 나눴다.또한 지난달 22일부터 추석 특별 위문 기간으로 정해 시 간부 공무원 및 읍면동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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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세외수입 체납 징수 ‘찾아가는 컨설팅’운영
창원시는 30일 현년도 세외수입 징수율 제고와 이월 체납액 최소화를 위해 ’찾아가는 맞춤형 컨설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세외수입은 지방세와 함께 시의 중요한 자주재원이지만 개별법령에 따라 각 부서별로 산발적으로 관리되고 있으며 세입 과목의 다양성과 실무자의 잦은 변동 등으로 체계적인 징수 관리에 많은 어려움이 따르고 있다.이에 이번 컨설팅은 1:1 부서별 맞춤형으로 진행하였으며, 컨설팅 주요 내용으로는 ▲ 부서별 자체 점검표를 활용한 체납징수 방안 논의 ▲ 현년도 세외수입 체납자에 대한 독촉고지 및 체납처분 중요성 강조 ▲ 체납 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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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램퍼스 '마이 리틀 셰프' 숏폼 드라마 제작 착수
그램퍼스가 요리 소재 캐주얼 게임 '마이리틀셰프'의 숏폼 드라마를 연내 공개키로 하는 등 플랫폼 다양화를 꾀하고 있다. 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그램퍼스는 최근 '마이리틀셰프'의 판권을 활용한 숏폼 드라마 제작을 본격 추진키로 했다.'마이리틀셰프'는 약 10년 간 서비스 중인 요리 소재의 타임 매니지먼트 게임으로, 다양한 레스토랑 스테이지에서 글로벌 음식 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뿐만 아니라 메타 게임 플랫폼을 통해 출시돼 글로벌 다운로드 5000만건을 넘어섰다.이 회사는 영상 및 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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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지위사수” 시민과 함께 다시 한번 더 외치다
창원시는 30일 창원스포츠파크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2025 바르게살기운동 창원시 회원 한마음다짐대회에서 약 9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 공감 릴레이 캠페인’의 두 번째 퍼포먼스를 성황리에 진행했다.이날 퍼포먼스는 특례시 지위 사수와 「특례시 지원 특별법」 제정의 필요성을 함께 외치며 시민들의 뜻을 모으는 자리였다.행사장 중앙에는 대형 현수막과 풍선, 손피켓, 깃발이 어우러져 열기를 더했으며, 사회자의 선창에 맞춰 참석자 전원은 “비수도권 특례시 기준 완화!”, “특례시 지원 특별법 조기 제정!”, “비수도권 유일한 특례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