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기업은 고용노동부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산업안전보건공단 인천광역본부와 함께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파트너십은 정부의 안전문화 확산 정책에 동참하고, 이를 현장에서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는 설명이다. 중부고용노동청에서 주관하고 동화기업을 포함해 총 7개 회사가 참여했다.동화기업은 이번 파트너십으로 사업장 내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활동을 강화한다. 안전문화 슬로건이 담긴 스티커와 포스터 등을 제작해 외부 통행 차량, 실내 통행 자전거, 안전모, 공장 컨트롤룸 등에 부착한다.